코오롱그룹이 수소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을 고도화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코오롱그룹은 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데이’에 참가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 그룹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부터 운송·저장, 발전사업까지 아우르는 코오롱 H2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 날 발표자로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국내외 수소산업 관련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코오롱 H2 플랫폼’의 산업적 가치와 의미를 설명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아모프레는 코오롱FnC가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협업해 지난 2021년 론칭한 브랜드로,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위한 옷을 제안하는 온라인 브랜드다. 첫번째 팝업스토어는 지난 해 10월 약 2주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바 있는데, 주말의 경우, 하루 입점 고객이 500명에 육박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모프레가 첫 선을 보인 현실 길이 바
코오롱그룹이 3~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2’에 참가한다.코오롱은 그동안 복합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데크컴퍼지트 등 그룹사 간의 협업을 통해 원소재에서부터 중간재, 최종제품 상용화까지 활발하게 연구·개발해왔다.전시회에서 코오롱은 ‘소재에서 모듈까지(Material to Module)’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복합소재 사업과 수소경제 비전을 알리고, 육상, 항공뿐 아니라 우주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타미 진스’와 함께 ‘RECODE by TOMMY JEANS’를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래코드가 지난 2020년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RE;CODE by NIKE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이다.래코드는 2012년 론칭 이후, 재고의 업사이클링이라는 재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미 진스는 22SS시즌 컬렉션 중 90%를 지속가능성 아이템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워크부츠 ‘볼트’를 출시한다.안전화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아이템이다. 워커들은 바닥에 떨어진 뾰족한 물체를 밟을 수도 있고, 무거운 자재를 들고 나르다가 실수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 이런 다양한 경우에 안전화는 발을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구 역할을 하게 된다. 볼디스트는 안전화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 후, 지난 해 6월 코오롱몰 내 브랜드관에서 운영 중인 워커스랩(Worker’s Lab)을 통해 신규 안전화에 대한 출시 계획을 알렸다. 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수선·리폼 서비스 ‘박스 아뜰리에’를 19일 스타필드 코엑스에 오픈했다. 수선·리폼을 전문 매장에서 경험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옷을 더 오래 입자는 취지에서다. 본격적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노들섬에서 자리를 옮겨 주요 상권에 둥지를 틀었다.박스 아뜰리에는 수선·리폼 전문가인 리메이커가 상주, 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반 수선뿐 아니라 오래 되거나 싫증난 옷을 전혀 새로운 디자인을 탈바꿈해주는 맞춤형 업사이클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2년 S/S 캠페인을 전개한다.럭키슈에뜨는 작년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 이번 봄 캠페인은 ‘럭키 세일링 클럽(Lucky Sailing Club)’을 메인 테마로, 스포티하면서 에지 있는 무드의 ‘마린 걸’로 변신한 한소희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린(해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다양한 세일러 카라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와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가 사내벤처에 힘을 싣는다.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현대자동차는 사내벤처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사는 이를 계기로 각 사의 사내벤처 운영과 관련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운영 및 사업화 협력 ▲사내벤처팀 간에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사내벤처팀들의 서비스 확대 및 사업화 방안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사내벤처 프로그램 ‘K-Ventures’ 아이디어 모집을 시작했다. K-Ventures의 참신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코오롱몰’이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코오롱몰 라이브 쇼’를 22일부터 진행한다.최근 패션업계가 앞다퉈 라이브 방송에 나서는 가운데, ‘코오롱 라이브 쇼’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프라인의 체험을 온라인에서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첫째, 촬영이 스튜디오가 아닌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이 브랜드 콘셉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단순 판매만이 아닌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만드는 라이브 콘텐츠를 내세우겠다는 취지인 것. 또 시청자 입장에서 실제 쇼핑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합화학이 협업해 올해 3분기 ‘잘 썩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인 PBAT(Polybuthylene Adipate-co-Terephthalate)를 출시할 계획이다.PBAT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이다. 통상 플라스틱 제품은 자연분해되는데 100년 가까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PBAT 제품은 매립 시 6개월 이내 자연 분해되는 높은 친환경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특성으로 최근 사용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이 ‘하이브리드(hybrid)’를 주제로 한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닐바렛은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복의 변화와 진화를 받아들이고 스포츠웨어와 수트, 캐주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하이브리드적 사고를 보여준다.닐바렛 컬렉션을 정의하는 유용성, 실용성, 목적의 이중성, 완벽한 재단, 테일러링은 동시대 남성의 유니폼이자 닐바렛 컬렉션의 필수 요소다.뉴 캐주얼은 테일러드를 기반으로 한 트랙 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이번 21SS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21SS 컬렉션은 감각적인 ‘아카이브 라인’과 ‘리나노 라인’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리디자인을 것으로, 래코드만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남성복 중 특히 정장 아이템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좋은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한다. 래코드는 이런 재료로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와 같은 디테일을 더해 기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가 2021 봄 시즌 ‘Decode Recode’를 컨셉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럭키마르쉐는 브랜드 특유의 그래픽 디테일을 중심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믹스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Decode Recode’는 ‘기존의 익숙한 것을 분해(Decode)하고, 그 안의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조합(Recode)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들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해 공개했던 ‘RE;CODE by NIKE’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아동구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기부한다.‘RE:CODE by NIKE’는 지난 해 8월 래코드가 나이키의 의류 및 액세서리와 함께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원단 등을 추가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스웻셔츠, 케이프 점퍼 등 30 여 종의 의류와 가방, 모자 등 25개 종류의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래코드와 나이키는 2021년도 1월까지의 판매분을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가 수소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고분자전해질막,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이하 PEM)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수소 경제 활성화에 발맞춰 연료전지 핵심 소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달 중 구미공장 내 PEM 양산 라인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탄화수소계에 앞서 불소계 PEM 양산 투자를 결정한 지 1년여 만이다.PEM은 수소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캠핑용 화목 난로 ‘부뚜막’을 출시한다.‘부뚜막’은 코오롱스포츠가 화목난로 제조업체 ‘빅토리캠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2013년부터 30여 종의 캠핑 화목 난로를 개발, 제조해온 전문 업체와 손을 잡았다. 빅토리캠프는 기능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부뚜막의 가장 큰 강점 역시 기능을 겸비한 레트로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기본으로, 코오롱스포츠 로고인 상록수와 더불어 숲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서브 브랜드 ‘LTEKS(엘텍스)’를 론칭한다.LTEKS는 코오롱스포츠, 특히 라이프텍 재킷 시리즈에 기반을 둔 어반 퍼포먼스 아웃도어이다.코오롱스포츠의 라이프텍 재킷은 조난 시 생명보호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매년 그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스마트웨어로의 발전도 꾀한 바 있다. LTEKS는 도심 속 기후 변화에 대해 대응하는 도시인을 타깃으로, 라이프텍 재킷의 고기능성을 이어가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양혜규와 손잡는다.이제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던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20SS시즌 권오상 작가에 이어, 이번 FW 시즌을 ‘MMCA 현대차 시리즈’ 작가로 선정된 양혜규와 함께 한다.1990년대부터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혜규 작가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혜규 작가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의 쇼윈도 및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재킷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이다.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평균 판매율 92%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하게 된 것.‘BT21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배우 송혜교와 2020년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이번 캠페인은 ‘Between’으로 클린함과 빈티지의 사이, 그 상반된 무드를 뮤즈 송혜교와 함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을 표현했다. 제품은 스니커즈, 펌프스, 슬링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캐주얼한 스니커즈에 풍성한 리본레이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의 ‘홀리 스니커즈’, 착화감이 높은 소재 적용과 함께 발등 라인을 따라 흐르는 잔잔한 진주장식이 포인트인 ‘비스타 스니커즈’, 날개를 형상화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