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고객 대상으로 ‘월요일 만기 위클리 옵션 상장 기념 거래 이벤트’를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고 크게 3가지로 나눠져 1계약 거래 고객부터 상위 거래 고객까지 다양하게 혜택을 제공한다.첫번째는 국내선물옵션 거래금액 상위 1위부터 5위까지 고객에게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선물과 옵션 각각 1등에게 100만 원을 증정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두번째는 선물 옵션 거래 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한화손해보험이 개인 또는 남녀별 운행횟수 및 이용목적 등을 반영한 맞춤형 '(무)한화 운전자 상해보험'을 지난 8월 1일 출시했다.이번 신상품은 운전이 잦은 자가운전자 대상으로 고유보장인 비용성 담보를 강화해 업계 최초로 일반교통사고로 인한 중상해(4~7급) 시 보장을 확대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탑재했다.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사고확정과 관계없이 50% 선지급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보장내용으로 구성했다.최근 여성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는 한화손보는 이번 운전자 신상품에도 출산·육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8월 31일까지 ‘채권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 중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7월 9일까지 장외채권거래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신청 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만 원 이상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모바일상품권 5000원을 100% 지급한다.또한 첫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대상으로도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별로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0만 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순매수 금액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해외선물 무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를 무료로 제공한다.해외선물은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에너지 등 선물 종목을 미래의 특정시점(만기일)에 약속된 가격에 인수하거나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다.삼성증권은 지난 2월 6일에 해외선물을 오픈해 미국 CME 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 E-mini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과 Micro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 그리고 스탠다드 Nikkei 225(달러) 등 9개 종목의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영‧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Sh똑똑한 우리아이 적금’을 신규 출시했다.Sh똑똑한 우리아이 적금은 18세 이하 자녀 명의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최고 연 2.5%에 우대금리와 이벤트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다.이벤트 금리를 제외한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유지 ▲적금 자동이체 납입(가입기간의 1/2 이상) ▲전자금융(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가입 ▲고객 우대(신규 또는 기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이벤트 금리는 기존 수협은행 ‘Sh쑥
하나은행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맞춰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 나이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1년에서 2년이 어려지게 된 점을 감안해 손님들에게 다시 찾은 시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다시 찾은 시간을 즐길수 있는 쿠폰 2종을 제공한다.먼저, 만 나
삼성카드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먼저 피해 고객의 2023년 7~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이 밖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
한 소비자가 후유장애 진단을 받은 후 보험사에 공제금 지급을 요청했으나 공제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로 거절됐다. A씨는 자전거를 타던 중 차량과 충돌을 피하다 넘어지면서 우측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병원서 수술 치료를 받은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시(市)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입한 한 보험사의 ‘단체자전거공제’에 공제금을 청구해 ‘자전거상해입원위로금’과 ‘자전거상해진단위로금’을 지급받았다.A씨는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대학병원에 내원했고, 후유장해지급률 30% 진단을 받아 보험사에 ‘자전거상해후유장해공제금’ 2760만 원을 청구했
대신자산운용이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 및 공모주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면서 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26일부터 10영업일간 판매한다.‘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전체 자산의 약 45~50%를 BBB+ 이하 등급의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한다. 편입된 채권은 펀드와 만기를 맞춰 금리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편입 채권은 경기 및 산업 사이클과 기업의 자산건전성 등을 탑다운 방식으로 분석해 선정한다.펀드자산의 약 10~15%는 AA- 등급 이상의 유동성이 풍부한 우
미래에셋증권이 특판 ELS를 출시해 6월 15일 단 2시간만 타임세일 이벤트를 시행한다.해당 이벤트는 특판으로 발행한 ELS상품을 특정일 단 2시간만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2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1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2시간도 채 되기 전에 모집 금액이 초과돼 조기 마감됐다.이번 타임세일에서 선보일 특판 ELS상품은 지수형 Step-down 구조로 조건 충족 시 연 10.1%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 ▲HSCEI ▲S&P500 3가지 주가지수로 구성돼 있으며, 3년
보험 만기환급급이 계약 내용과 다르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소비자 A씨는 1년 전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그리고 최근 해당 계약의 만기환급금을 확인해보니 당초 계약 내용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보험사에 계약 취소를 요구하자, 보험사는 보험계약의 취소권 행사기간인 3개월이 지났다면서 거절했다.A씨는 청약서에 자필서명이 없는데 이를 통해 계약 무효를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인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보험계약은 불요식낙성계약으로 특별한 형식의 요식행위를 요구하지 않고, 구두로도 성립된
MG손해보험이 초경증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더풀 355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3·5·5 질문으로 고지사항을 축소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5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로 심사를 간소화했다. 5년 이내 수술 이력을 따로 묻지 않고, 여러 중대질병이 아닌 단순 암 여부로만 심사를 완화했다.운전자 관련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신설해 종합보험 수준의 경
인터넷서비스 이전 시 해지 신청을 꼭 해야하는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초고속서비스와 IPTV를 3년간 약정해 이용하고 있다.최근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사업자와의 계약을 고려 중이다.A씨는 이전에 해지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당기간 동안 통신 요금을 지불한 적이 있다.약정이 만기된 상황에서도 직접 해지신청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2020년 7월 이후 사업자 전환 신청을 하면 별도로 해지 신청이 필요없다고 답했다.이동전화는 번호이동을 통해 사업자 변경을 쉽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한 한 소비자가 만기를 3개월이 지나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한 은행에서 1년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했다.이후 1년이 지났지만 만기임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만기 후 3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A씨는 이자에 대해 손해를 보게 됐다며, 은행에서 만기를 통보해 주지 않아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은행에서 만기를 통보해 주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은행의 예금은 예금주가 은행을 방문해 지급을 청구하는 추심채무이므로 예금주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최근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건축 사업장 등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이번 유동성 지원은 신규자금지원 2500억 원과 브릿지론 만기연장 3000억 원 등 총 5500억 원으로 진행된다.통상 거액의 신규자금지원은 다른 금융기관과 대주단을 구성해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신한은행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신규자금지원 중 일부는 채권보전에 있어 기존 대출 대비 후순위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만기까지 납부한 상조회사가 폐업한 사실을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20년 전 상조에 가입해 매월 2만 원 씩 10년 간 납부했다.최근 A씨는 해당 상조업체가 폐업된 사실을 알게 됐다. 납입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가입한 상조회사가 폐업한 경우 해당 상조업체의 선수금 보전기관(공제조합 또는 은행)의 피해보상 절차를 통해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보상금은 선수금의 50%다.‘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상조 업체의 영업 상태, 선수금 납입 내역, 선수금 보전 현황 등을 쉽게 살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절수술 등 노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이 상품은 국민
금융감독원이 운전자보험 관련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운전자보험은 부가 가능한 특약이 통상 100개 이상으로 매우 많고, 보장내용도 다양해 소비자가 제대로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최근 손해보험사들은 경쟁적으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변호사비용 ▲경상해로 인한 상해보험금 ▲형사합의금 등을 증액해 판매하는 등 운전자보험 판매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운전자보험, 의무보험 아냐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다르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 또는 형사·행정상 책임 등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며, 자동차사고로 인한 민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공익재단과 함께 저소득 중증 장애인 470여 명을 대상으로 암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만 19~35세의 중증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무료 보험 가입 대상이다. 대상자들에게는 장애인 전용상품으로 만들어진 우체국 ‘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이 가입된다.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시 진단금 최대 1000만 원(소액암 300만 원)이 지급된다.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가 지급된다. 보장 기간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