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KAIST와 함께 노화된 인간진피섬유아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逆)노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시스템생물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한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23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논문명: Inhibition of 3-phosphoinositide-dependent protein kinase 1 (PDK1) can revert cellular senescence in human dermal fibroblas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저니 투 오토메이션 어워드(Journey to Automation Awards, 이하 J2A 어워드)’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Highly Commended)’ 평가를 획득하며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J2A 어워드’는 글로벌 타이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고무 저널(European Rubber Journal) 주관의 시상식으로, 타이어 기업들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공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J2A 어워드’의 타이어
동원그룹이 KT가 주도하고 있는 AI원팀(AI One Team)에 합류했다.동원그룹은 2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KT와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다. 이 날 체결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활동 중인 산학연 협의체다. 이번
AI 원팀(One Team)이 AI 인재를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AI 원팀은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AI Study Week’를 개최하고 AI/DT(Digital Transformation)에 관련 온라인 학습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AI One Team은 지난 2월 결성된 협력체로서, 대한민국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AI 적용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산업간 협업 강화,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AI 오픈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홍원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성SDS ‘ProDS’ 인증 자격 도입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먼저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에 한국투자증권이 합류했다.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투자증권이 합류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 AI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KT(대표 구현모)가 2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
AI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에 LG전자, LG유플러스가 합류했다.KT(대표 구현모)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LG전자, LG유플러스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AI 원팀을 대표해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
연결기준 연 매출 24조 원 규모의 국내 최대 통신사 KT에 새로운 수장이 취임했다.KT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현모 대표이사 후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 대표는 오는 2023년 정기 주총일까지 3년간 KT를 대표한다.구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지난 3개월 동안 회사 내∙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와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KT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실감했다”며 “KT 임직원 모두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KT는 그간 쌓아온 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를 국가대표급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대기업과 금융기관,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벤처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임팩트 유니콘’ 연합 모델을 공모한다.‘유니콘’은 통상 기업가치 1조 원 수준의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함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유니콘 기업이 ‘임팩트 유니콘’이다.이번 공모의 특징은 ‘기업간 연합 모델’로 대상을 한정한다는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했다.대전지역 중학생 5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진행됐다.겨울 과학캠프는 과학기술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과학영재 학생들을 발굴하고 우수 이공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직접 과학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며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참가학생들은 카이스트 학생들로 구성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정의선·박정국)는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탑 수준의‘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에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한다고 KINTEX 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31일 밝혔다.‘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이 기술을 확보하면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독자 기술력을 갖추
쿠팡(대표 김범석)은 쿠팡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VP는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 (주)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VP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이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CJ제일제당이 올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적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사고 방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CJ제일제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통찰력과 분석력을 기른다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일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LG하우시스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 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내이사(대표이사)로 민경집 부사장을 선임했다. 민경집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9년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입사한 이래 연구개발, 기획, 전략 등의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 LG하우시스 회사 출범 당시 연구소장을 맡아 건축자재 및 자동차소재부품 분야에서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KAIST KECI Lab.(Knowledge Engineering and Collective Intelligence/ 카이스트 지식공학 및 집단지성 연구소), 데일리인텔리전스와 인공지능(AI) 음성상담 콜봇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는 챗봇 고도화는 물론 콜봇 서비스 연구와
효성이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산학강좌를 실시한다.7일 효성은 올 2학기에 KIAST 화학과의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고분자화학 특강’ 산학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효성의 산학강좌는 수강생들이 차세대 유망소재 기술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시각을 접할 수 있
대성그룹이 창업 70년을 맞아 미래에너지로서의 미생물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22일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비전을 담은 글로벌 에너지 컨퍼런스 ‘FEW NEXUS CONFERENCE & II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EW 넥서스는
한컴그룹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KAIST(총장 강성모)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가평에 마련한 56만평 부지 일부에 KAIST의 닥터엠 프로젝트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를
삼성전자가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삼성전자는 18일 서울 R&D 캠퍼스에서 ‘제2회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본선대회에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4시간 동안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뤘다.그 결과 박성관(서울대) 학생이 1위, 윤지학(서울대) 학생과 이종원
현대제철이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캠프를 펼쳤다. 현대제철은 KAIST 미담장학회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 자녀와 그 친구들을 초청, 다양한 과학 이론과 실습을 체험하는 캠프 'H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프에서는 초등학생 80명과 중학생 80명을 각각 초청, 2박3일씩 수준에 맞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