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경상북도 울진에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Happy Library)’ 10호점을 열었다.‘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7년째 실시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열 번째 ‘행복도서관’으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 및 화상복지를 위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공영홈쇼핑이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화상 환자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3000만 원을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이번 기부 활동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저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했다.베스티안재단은 화상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 지원, 화상 예방·인식개선 교육 등 화상 환자를
한화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유독물질을 줄여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초등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한화는 환경재단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학교 소재 지역 현황, 학부모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서울·경인 지역 4개 학교(서울 은평초∙보라매초∙상명사범대학부속초, 광명 충현초)를 선정해 지난 달 지원을 마쳤으며 총 140개 학급 3528명이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맑은학교 만들기’에 선정된 학교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공기 중 유독물질을 정화하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한다.에쓰오일은 1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전달했다.S-OIL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햇살나눔콘서트’에 사용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여년 전 중고등학생 연주 단원이
제너시스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지난 16일 안양 소재 사회복지단체 ‘유쾌한공동체’에 방문해 무료급식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유쾌한공동체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의 지원 및 재기를 돕는 단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치솟는 밥상 물가와 줄어든 후원으로 많은 복지시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쾌한공동체는 23년째 지원을 이어왔다.이에 올리버스는 유쾌한공동체를 방문해 시설 내 게시판 꾸미기를 비롯한 재능기부에 나섰다.시설 내 식당, 주방, 회의실, 화장실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 자산운용부문 김장섭 부사장 및 임직원 4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18일 경기도 여주시를 찾은 NH농협생명 임직원은 마을 주변 화훼농가를 방문해 주민과 함께 잡초를 제거하고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NH농협생명은 올해로 7년째 도전4리 마을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2016년 5월 ‘함께하는 마을’ 협약을 시작으로 ▲김장철 김장김치 나눔 ▲명절 추석선물 꾸러미 나눔 ▲마을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도농교류를 실시 중이다.‘함께하는 마을’은 범농협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서상목)에 멸균우유와 간편식 제품을 후원한다.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매일유업은 멸균우유 1만 개와 상하키친 2종의 누룽지죽 5만 개 등 판매가 기준 약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일유업은 코로나로 푸드뱅크에 우유 등 식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져 푸드뱅크가 비어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유 등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이번에 전달한 제품들은 450여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돼 소외계층의 결식문화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순직한 해경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은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수색에 투입됐다가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故 정두환 경감(50세), 故 차주일 경사(42세), 故 황현준 경사(27세) 유족에게 위로금 각 3000만 원을 전달한다.세 명의 해양 경찰은 8일 새벽 1시 30분경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교토 1호’ 수색에 투입됐다가 복귀 중 서귀포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약 370km 해상에서 타고 있던 헬기(S-92)가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에쓰오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 봉사단원이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이 주관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용 환경 팝업북 제작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팝업북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봉사단원들은 이날 준비된 팝업북 제작 키트를 설명서에 따라 정성껏 한 페이지씩 꾸미며 제작에 들어갔다. 이어 자체 검수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해당 기관으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집수리 전문교육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에쓰오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집수리 전문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에쓰오일은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이사장 이정현)과 3개월간 인테리어 목공, 타일, 전기, 배관 등 집수리 전문 기술교육과 경제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업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산불 피해로 손실된 산림 복구에 앞장선다.하이트진로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고자,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동참을 이어간다.하이트진로는 2019년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처음 참여한 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산림 회복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2024년까지 3년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이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소방공무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0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 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하천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봉사단원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오금교 부근 안양천을 찾아 화초 정리와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천 정화를 통해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봉사단원들은 이날 봄기운을 받아 화초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정리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하천을 따라 걸으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가 의류 자원 제로 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오는 4월 8일까지 실시한다.해봄옷장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부터 실시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이번이 다섯번째다.이번 해봄옷장은 기존 캠페인에서 의류로 한정했던 기부 가능 물품 대상을 확대해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인형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물품들은 선별 작업을 거쳐 장애인 고용 매장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이러한 기부 캠페인은 장애인 일자리 창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SPC해피쉐어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달콤한 동행’ 코너에 게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공유하면 SPC그룹이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 모금은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됐으며 1만여 고객의 참여로 목표 금액 2000만 원을 달성했다.기부액은 31일까지 서울 구로구와 대전 서구에서 진
bhc치킨 가맹점이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에 애쓰신 소방대원을 찾아 진심 어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위치한 bhc치킨 가맹점 13곳(강릉 교동점, 내곡점, 성덕점, 노암점, 포남점, 주문진점, 송정점을 비롯해 동해 효가점, 부곡점, 삼척 대학로점 그리고 울진읍점, 울진죽변점, 울진북면점)은 해당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면서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지난 10일 울진 북면점을 시작으로 14일 울산 죽변점, 16일 동해 부곡점, 17일 강릉 교동점 18일 울진읍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및 재난 구호를 위해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물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하는 물품은 천안 쌀 10kg 5000포와 빙그레 제품 등 3억 원 상당이다. 후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지원 활동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의 각종 재난 구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에 2019년에 2억 원, 2020년과 2021년에는 3억 원을 기부했다.빙그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강동구청과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 아웃백은 지난 14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기범 지역장을 비롯해 강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아웃백은 강동구청과 연계된 서울청년센터 오랑에서 채용 공고를 통해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강동구청에서 주최하는 취업박람회에 참관을 계획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서울농협(지역본부장 황준구, 영업본부장 임순혁)이 14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교육사랑카드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출연금 22억8900만 원은 NH농협 제휴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0.1~1.0%를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교육재정 확충 및 학생·교직원의 복리후생에 기여하기 위해 사용된다.서울농협은 “NH농협카드를 통해 조성된 출연금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의 금고은행으로서 서울지역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컨슈머치 =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봉사단원이 직접 만든 간식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제공을 위해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격려를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봉사단원들은 이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고 사탕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아이들 치아 건강을 위해 충치균의 산 생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