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해외 주식에 대한 ‘종목 주주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 종목 주주분석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목별 보유 평균단가, 평균수익률 및 최근 투자자의 성향 등 투자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해당 서비스에서는 종목별 고객 데이터를 ▲보유 ▲매수 ▲매도 3가지 관점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 보유자 분석에서는 종목을 보유한 고객들의 평균단가 분포와 평균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매수자 분석에서는 해당 종목을 새롭게 투자한 고객들 중 장기투자 성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부동산금융 리딩뱅크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데이터 경쟁력 제고를 위해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를 개설했다.KB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시세와 통계를 생산해 왔다. 주택은행 시절인 1986년부터 발표한 KB주택가격동향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시계열을 가진 부동산 통계다. 총 72종의 세부 통계로 구성돼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국 2만2000여 개 단지, 7만여 개 주택형의 매매·전세·월세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KB시세는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LG유플러스가 자사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 행사인 ‘Kiaf SEOUL(키아프서울) 2023’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9월 문화 예술 프로모션의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키아프서울2023’에 입장할 수 있는 일반티켓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키아프서울은 2002년 시작한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올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 유수 갤러리를 포함해 전세계 20여개국 210개 갤러리가 참가해 미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티켓 할인은 U+멤버스앱 이용 고객이라
KT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G 특화망 및 첨단 정보기술에 기반을 둔 스마트공항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 KT는 AI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5G 특화망 구축과 운영에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각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5G 특화망을 통한 스마트서비스 도입·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G 특화망의 기술 안정성을 제시하고, 5G 특화망을 활용한 미래 스마트 공항의 발전 방향 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이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JW중외제약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출범한 이래 이번 JW0061 비임상 연
지난 7월 여행·숙박 등 여름 관련 소비자상담이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국외여행(118.6%) ▲신용카드(107.9%) 관련 상담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고, ▲각종숙박시설(59.8%) ▲호텔·펜션 등(58.3%)의 상담도 전월 대비 상담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7월 소비자상담은 4만4261건으로 전월(4만4880건) 대비 1.4%, 전년 동월(4만7004건) 대비 5.8%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
동원홈푸드가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하는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유통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딜리버리랩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원석 딜리버리랩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의 식자재 유통 방식을 개선하고, 구매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플랫폼화하는 등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더히어로’는 전국 7000여개 고객을 보유한 식자재 유통
하나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기업인 콴텍과 함께 인공지능형(AI) 자동 투자 서비스인 ‘PB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하나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PB 플랫폼’은 PB 손님 관리 서비스와 손님의 투자성향에 맞춘 개인화 알고리즘 투자 전략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다. 콴텍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 알고리즘과 AI 자동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형(Application Service Provider)으로 제공돼 손님별로 최적화된 투자가 가능하다.‘PB 플랫폼’은 AI를
CJ프레시웨이가 임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사내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CJ프레시웨이는 오는 10월까지, 약 두 달간 임직원 대상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과정인 ‘태블로 아카데미(Tableau Academy)’를 진행한다. 태블로(Tableau)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세일즈포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마우스 클릭, 끌어오기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그래프 또는 대시보드 형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했다.‘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대한민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진행됐으며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종사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관 정부부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아워홈은 푸드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27일 열린 ‘개인맞춤’ 주제의 세션에 참여
하나카드(대표 이호성)가 하나금융그룹의 Pay 플랫폼 브랜드를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하고 생활여정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개편작업을 진행했다.이번에 진행된 개편작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Pay 플랫폼 브랜드인 하나페이의 역할을 강화하고 일상 생활 및 여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하는 등 손님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금융그룹의 Pay 플랫폼을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해 브랜드 통일성 및 인지도를 높이고 Pay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하나금
KT가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인 K딜(K-Deal)에서 서비스 개편과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K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 KT는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오고 있다.K딜은 지난 5월 15일에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고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K딜이 취급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비 무료 서비스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