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가 2차 판매를 시작한다.‘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지난 8월 5일 공식 출시 이후 수시로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독특한 제형과 취향을 저격하는 컬러로 최근 SN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샤넬과 디오르를 꺾고 글로벌 뷰티 시장 7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최초로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이하 WWD)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이 사드보복의 일환으로 한국 여행금지령을 내리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4% 감소했다고 밝혔다.관광객 수 감소는 곧,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및 면세점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사드 리스크, 실적 영향 불가피?국내 화장품 1위
에뛰드하우스가 피부 톤은 화사하게 밝혀주고 오랜 지속력으로 메이크업을 한 번 더 고정해주는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를 출시한다.에뛰드하우스의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는 얇고 가벼운 반투명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결점은 자연스럽게 잡아주고 베이스 컬러는 선명하게 살려줘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고정시켜 준다.이 제품은 기존의 메이크업 베이스의 텁텁한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 편집숍 아리따움에서 판매되고 있는 네일 제품인 ‘모디퀵 드라이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리따움의 네일제품 ‘모디퀵 드라이어(제조번호 651665, 사용기한 2018년 10월 13일)’에서 화장품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류’가 검출됐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판매중지 및 회수조
재계의 경영 승계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뷰티업계는 3세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뷰티업계, 경영 후계자 ‘입사’이달 초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딸 서민정씨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사원’으로 현장 경력을 쌓게 된다.서 씨는 입사 후 오산 공장으로 출근, 생산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서 회장도 경영에 직접 관여하기 전에 용인공장에서 첫 근무를
화장품업계 에이블씨엔씨(회장 서영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브랜드숍 ‘미샤’는 후발주자인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에 1위 자리를 뺏긴 이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에도 밀려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진 미샤는 이제 중위권 업체 에뛰드, 토니모리, 잇츠스킨 등의 추격을 받으며 3위 방어전에 애
2006년 7월 문을 연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15년 7월에는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성공했다.이 같은 여세를 몰아 배해동 회장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경영진을 새로 뽑았다.▶양창수 사장 영입…그
인기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양창수)가 할인 부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전가하고 영업 지역 축소해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토니모리가 가맹점사업자에게 ▲판촉 비용을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 ▲영업 지역을 축소하고 거래를 거절한 행위, ▲영업 지역을 명확히 설정하지 않은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7,90
'싸고 좋은' 제품으로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경쟁업체에 밀려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형국이다.▶실적 뒷걸음질…성장동력 잃었나국내 브랜드숍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
국내 화장품 로드숍 업계 1, 2위를 다투던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최근 실적부진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1위 꿈꾸던 미샤, 실적 부진 늪 빠져미샤는 2000년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이 만든 브랜드로, ‘저가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며 원브랜드숍의 성장을 이끌었다.2000년대 더페이스샵과 국내 로드숍 1, 2위를 다투던 미샤는 2014년 이니스프
촉망받던 IPO 대상 기업이었던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너리스크로 흔들리며 M&A시장까지 나왔지만 매각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지난해 정운호 전 대표의 오너리스크로 위기를 맞은 네이처리퍼블릭이 김창호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하다.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에 대신증권을 선정해 기업공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네이처리퍼블릭에 남겨진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는 마카오, 필리핀 등지에서 100억 원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한 때 화장품 브랜드숍의 신화를 쓴 인물로 평가받았던 정 전 대표는 ‘수딩젤’이라는 메가 히트 제품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을 '제 2의 더페이스샵'으로
아모레퍼시픽이 가습기살균제 치약 논란에 이어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분야에서도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에뛰드하우스, 이라따움,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중 일부 제품이 제조관리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것이 발단이 됐다.부작용 논란이 있어 왔던 일부 제품이 이번 행정 처분 목록에 포함되면서 아모레퍼시픽 제품에
다양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셀피에 적용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카메라앱이 출시됐다. 라인주식회사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생생한 메이크업 효과를 실시간으로 셀피에 적용,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뷰티 카메라앱 ‘룩스(LOOK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룩스’는 그간 라인이 쌓아온 가상 카메라 기술을 통해 다양한 필터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실시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체 43개, 유통업체 116개, 서비스업체 9개 등이 참여한다.이 가운데 화장품업계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화장품 브랜드별로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계획이다.코리
천만 배우 마동석의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화장품업계에도 통했다.에뛰드하우스가 최근 ‘마블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했다. 거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가져 ‘마블리’로 불리 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에뛰드하우스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동석은 지난 27일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에서 진행된 이번
이른바 ‘K-뷰티’로 불리는 한국 화장품 산업이 전 세계인을 홀리고 있다.▶화장품 무역수지 100% 껑충, 흑자규모 1조6,000억 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2조 9,280억 원로 전년(1조8,959억 원) 대비 43.76%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하고 있다.이에 힘입어 우리
최근 에뛰드 하우스가 이미지 컬러링 향수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을 출시 하면서 브랜드 모델 아이오아이(I.O.I) 멤버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아이오아이 열한 명의 멤버들은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8가지 향기와 컬러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소미, 최유정은 행복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
가성비 시대 최고의 수혜주로 ‘화장품’ 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화장품업계 뒤집은 로드숍 시대2000년대 초반 화장품업계 일명 ‘로드숍’의 등장은 혁명이었다.백화점 유통 중심에 수입·명품 화장품을 필두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제품들로 고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국내 화장품 시장에 ‘9,900원’ 미만 가격을 내걸고 혜성처럼 등장한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