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해 ‘쓱세일’을 개최한다.이번 ‘쓱세일’ 행사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디에프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까사 ▲SSG닷컴 ▲W컨셉 ▲G마켓 등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한다.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면세점, 까사미아 등에서의 주요
온라인으로 구매한 패딩점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전자상거래로 패딩점퍼를 5만9000원에 주문했다.배송을 받아 제품을 살펴보니 광고와 디자인 등에 차이가 있어 반품하기로 했다.그러나 업체는 옷에 향수 냄새가 나서 이는 착용한 것으로 간주돼 반품이 안된다고 주장했다.A씨는 옷을 착용한 적이 없고 향수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업체가 억지로 반품 사유를 만들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업체가 A씨가 옷을 착용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만 반품 거부사유가 인정된다고 답했다.「전자
티몬이 11월 11일 ‘몬스터절’의 마지막 날을 맞이해 ‘라스트데이’를 실시한다.국내 유통업계의 11월 쇼핑축제도 막바지다. 올해는 ‘물가 안정’, ‘겨울 준비’ 등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티몬은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몬스터절’을 통해 ▲생필품 ▲먹거리 ▲겨울 아이템 등을 선보이고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티몬은 11월 1일부터 대규모 프로모션 ‘몬스터절’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요 쇼핑 시간대를 공략하는 ‘반값어택’ 이벤트를 비롯해 매일 응모 기회를 제공해 경품과 적립금을 획득하는 ‘행운복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겨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리빙용품 ▲캐릭터용품 ▲의류용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리빙용품을 기획했다. ‘체크 포근 담요’는 야외 캠핑장에서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약 150x200cm’ 사이즈와 무릎 담요로 사용하기 알맞은 ‘약 75x95cm’ 사이즈로 마련했다. ‘체크무늬 겨울 거실화’는 ‘부클 소재’를 사용해 폭신한 촉감을 주고, 바닥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데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최근 온라인쇼핑몰 ‘오시싸(지구마켓)’ 관련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특히 해당 쇼핑몰은 지난달 초 배송 및 환급 지연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일브이’와 대표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 A씨는 지난달 13일 오시싸 홈페이지에서 의류 6점을 구입하고 7만2460원을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했다. 이후 배송이 지연돼 환급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환급되지 않고 있다.소비자 B씨는 지난달 15일 오시싸 홈페이지에서 점퍼를 주문하고 7만3270원을 신용카드로 결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소방관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성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2년 S/S 캠페인을 전개한다.럭키슈에뜨는 작년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 이번 봄 캠페인은 ‘럭키 세일링 클럽(Lucky Sailing Club)’을 메인 테마로, 스포티하면서 에지 있는 무드의 ‘마린 걸’로 변신한 한소희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린(해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다양한 세일러 카라
한 소비자가 주점에서 계산을 하던중 전기난로에 점퍼가 타 점주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주점을 나서며 약간의 취기가 있던 A씨는 계산 중에 바로 옆에 있던 전기난로를 인지하지 못해 패딩점퍼가 타게 됐다.A씨는 카운터에 너무 가까이 전기난로를 놔 둔 주점 측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전기난로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지 않은 것도 안전에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했다.본인이 전기난로를 인지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주점 측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반면 주점 측은 A씨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던 중 옷이 훼손된
11월에는 코트·점퍼 등 겨울용 의류 관련 소비자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7.2% 증가했다.2021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만3772건으로 전월(4만5899건) 대비 17.2%(7873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만7890건) 대비 7.1%(4118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코트’가 143.4%로 가장 많이
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야상점퍼를 5000원에 구입했다.이틀 후 업체는 '가격기재 오류로 구매취소한다'는 문자를 전송 후 일방적으로 환불처리했다.A씨에 따르면 해당 판매자는 당시 타 오픈마켓에서도 동일한 광고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업자의 일방적 환불처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한국소비자원은 [민법] 제109조(착오로 인한 의사표시)에 따르면 계약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돼야 하나, 의사표시 당사자가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었다면 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구매한 오리털 패딩 점퍼에서 하자가 발견됐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A씨는 의류 판매 매장에서 22만3210원에 오리털 패딩 점퍼를 구매했다.착용을 하던 중 봉제선 솔기 부위에 하얗게 오리털이 빠져나왔다.A씨는 구입 후 별로 착용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리털이 빠지는 것은 제품의 문제라고 보고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판매자는 제품상의 하자가 아니라고 하며 보상 거절했다.오리털 패딩 점퍼는 오리털이 겉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다운프루프(DP, Down Proof) 가공이라는 특수한 원단을 사용해 제작하는 제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이번 21SS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21SS 컬렉션은 감각적인 ‘아카이브 라인’과 ‘리나노 라인’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리디자인을 것으로, 래코드만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남성복 중 특히 정장 아이템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좋은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한다. 래코드는 이런 재료로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와 같은 디테일을 더해 기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
쿠팡이 오는 7일까지 ‘3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봄을 맞이해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에서는 패션 아이템 신상품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로, 이달의 테마는 ‘봄 신상 특가전’이다.쿠팡은 원피스,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 2021 S/S 시즌에 적합한 트렌디한 아이템과 야상점퍼, 데님자켓 등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으로 이번 패션위크를 꾸렸다.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패션위크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해 공개했던 ‘RE;CODE by NIKE’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아동구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기부한다.‘RE:CODE by NIKE’는 지난 해 8월 래코드가 나이키의 의류 및 액세서리와 함께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원단 등을 추가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스웻셔츠, 케이프 점퍼 등 30 여 종의 의류와 가방, 모자 등 25개 종류의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래코드와 나이키는 2021년도 1월까지의 판매분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신년세일전’을 열고 네파, 밀레, 마모트, 블랙야크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매일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5% 할인쿠폰’을, 전체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활용해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ID 당 매일 3회씩 다운로드 할 수 있다.네파, 밀레, 마모트, 블랙야크 등 참여 브랜드 별로 패딩, 구스다운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여름철 시즌오프를 앞두고 의류와 잡화를 대상으로 대규모 창고개방 행사를 진행한다.대규모 행사 진행으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집객 효과를 높이는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이 나빠진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잡화 등의 재고소진을 위한 상생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시즌오프 하계 아이템 2만7300여종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약 86억 원 상당의 여름철 의류·잡화 아이템 이월 재고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복 전문브랜드 에뜨와의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은 에뜨와 에리카다운JP 제품의 모자 테두리 베이지색/검정색 천연모피 부분에서 폼알데하이드 함유량이 665mg/kg 검출돼 기준치인 20mg/kg를 33.2배 초과했다고 밝혔다.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될 경우 시력장애, 피부장애, 소화기 및 호흡기 장애 유발 가능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문의처를 통해 조치를 받으라고 전했다.
다이나핏이 1020 영타깃 공략을 위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 젊은 층의 호감도가 높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통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1020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입점은 자체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1020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한 뒤 브랜드 전체 상품 중 단 75개의 상품만 선별해 입고했으며, 타깃층의 소비성향을 고려해 가격 역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위주로 구성하고자 했다.실제로 이번 시즌 주목 트렌드인 짧은 기장의 미들다운 점퍼, 플리스 자켓을 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2019년 10월 소비자상담은 5만9904건으로 전월(5만6162건) 대비 6.7%(374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5763건) 대비 8.9%(∆5859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점퍼·재킷류’가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103.9%), ‘숙녀화(구두·부츠
쿠팡이 ‘윈터 키즈 패션’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280여개의 겨울 아이용 패션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한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6개 컬렉션의 상품을 선보인다. ▲헤지스키즈 ▲월튼키즈 ▲카파 ▲밀크마일 ▲리바이스키즈 ▲키스포 ▲위시키즈 등의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금주의 핫 키워드’에서는 매년 겨울 시즌 고객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플리스 ▲경량패딩 ▲점퍼 ▲부츠 ▲실내복 등 총 8개 키워드를 노출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대표상품으로는 ‘마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