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미샤가 ‘개똥쑥’ 라인을 확대한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진정 에센스 미스트’와 ‘아르테미시아 앰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진정 에센스 미스트’는 에센스를 미스트 용기에 그대로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수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안개 분사 타입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다. 용량은 120ml, 가격은 3만6000원이다.‘아르테미시아 앰플’은 개똥쑥 추출물에 베타인, 글리세린 등 3가지 보습 성분을 더한 농축 앰플이다. 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미샤 매장에서 ‘미팩토리’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미팩토리는 지난해 말 에이블씨엔씨가 인수한 피지 관리 전문 브랜드다.미샤 매장에서 판매되는 미팩토리 제품은 총 7종 9품목이다. ‘3단 돼지코팩’, ‘돼지필링패드’, ‘뿌숭뿌숭 파우더 팩트’ 등이 준비됐다. 전국 700여 개 미샤 매장 중 202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된다.‘3단 돼지코팩’은 2,000만장 이상 판매된 미팩토리 대표 제품으로, 피지와 블랙헤드를 손쉽게 관리하고 모공 진정에 도움을 준다. 1박스 3개입, 가격은 7,900원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시카딘 라인’ 4품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샤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은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2중 시카 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제주도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한 병풀 추출물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한다.햇빛으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 효과로 잘 알려진 칼라민 가루에 자연 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도 함유했다.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지녔다.피부 타입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한 신제품 사전 판매 이벤트에서 2분 30초 만에 3,000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미샤가 다음 달 4일 선보일 신제품 ‘아르테미시아 에센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아르테미시아 에센스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개똥쑥’ 성분을 100%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전 판매는 지난 22일 ‘카카오 톡스토어’에서 진행됐다. 애초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30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3,00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샤 ‘데어 루즈’ 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출시한 미샤 ‘데어 루즈’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3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미샤 ‘데어 루즈’의 13일까지 총 판매량은 3만 1천여 개다. 총 16가지 색상의 제품 중, 전통적인 진한 레드 컬러 ‘영 보스’가 4,600여 개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랄한 오렌지빛 리빙 코랄 ‘스터닝 키스’가 3,300여 개, 귀여운 핑크빛의 ‘배러 댄 썬’은 2,800여 개가 판매됐다.품절 사태도 잇따랐다. 13일 오후 기
난 정말 겨울이 싫다.왜? 논바닥도 아닌 내 피부가 겨울만 되면 건조하다고 난리를 치니까.토너 후 에센스, 로션(에멀전)에 수분크림까지 4단계를 발라도 건조하다. 겉으로는 말짱해 보이는 날도 피부 속 당김을 무시할 수 없다.속 당김이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의식하면 느낄 수 있는 정도지만 남들 보다 당김에 신경이 더 많이 쓰는 편이다.게다가 요즘 서울은 매일 건조한 날이 이어지는 상황.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속 당김 걱정을 안 하고 산다. 크림만 바꿨을 뿐인데 2주 전부터 피부에 변화가 시작됐다. 가성비로 생각해도 이건 띵템. 언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제아H&B’와 ‘지엠홀딩스’를 인수한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수입 유통 기업 ‘제아H&B’와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 업체 ‘지엠홀딩스’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양사와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두 회사의 지분 60%를 각각 552억 원과 400억 원에 취득하게 됐다. 나머지 40%는 두 회사의 추후 성과에 따라 정해진 시점에 지급할 계획이다.제아H&B(대표 김헌석)는 2012년 설립된 화장품 수입 유통 전문 기업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중국 색조브랜드 10위권 안에 국내 뷰티브랜드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주인공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그리고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다.글로벌 온·오프라인 시장조사기업 ‘칸타월드패널’이 1년간 3만2,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색조화장품부문 순위에 이니스프리가 5위, 미샤가 9위, 에뛰드 하우스가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색조화장품 1위는 메이블린(로레알)의 차지였다.아쉽게도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한국 브랜드는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칸타월드패널은 중국 지사 리포트를 통해 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올 3분기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했다. 3분기 에이블씨엔씨의 연결기준 매출은 73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2.1% 하락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올 3분기 영업손실은 132억 원, 당기순손실은 94억 원이다.이번 실적과 관련해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시장 자체가 워낙 좋지 않은 영향도 있지만 미샤의 새로운 SI를 적용한 5세대 신규 매장 오픈과 기존 매장 리모델링, 신제품 연구개발 비용 등의 투자금 확대로 적자로 전환됐다”고 설명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M’에 ‘글로우 미(Me) 셀피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우 미 셀피갤러리는 ‘내 안에 빛나는 나를 찾아봐’라는 콘셉트로 갤러리 M 2층에 마련됐다. 사진 촬영 공간인 ‘글로우 셀피룸’, 거울 기둥 미로인 ‘글로우 미로’, SNS용 사진 촬영에 적합한 ‘글로우 스위밍 풀’과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글로우 프린팅 존’ 등으로 구성됐다.‘글로우 셀피존’은 사진을 촬영하는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룸이다. 셀피 촬영 전 메이크업을 위한 ‘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왓슨스 HWB 어워드는 왓슨스가 매년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브랜드 및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대만 HWB 어워드 2018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미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익스클러시브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로 수상한 ‘아이섀도우 카테고리 부문 1위’ 역시 ‘미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로 2년 연속 수상했다.이외에 한국 브랜드로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네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샤와 라인프렌즈가 다시 만났다. 지난 16년 1차 에디션 이후 2년 만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제품 출시를 위한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미샤는 올 하반기 기초와 색조 등 총 50여 가지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1차 협업 제품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재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해 이번 2차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인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미샤는 고객 초청 행사인 ‘아트미 클래스’를 내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담하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인기 있는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주 토요일인 14일에는 원예 브랜드 ‘슬로우 파마씨’와 함께 ‘나의 마음을 표현해봐’ 라는 주제로 나만의 선인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한때 화장품업계를 주름 잡았던 로드숍들이 최근에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핵심 상권이나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 상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늘 로드숍들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하나, 둘 자리를 떠나는 분위기이다.▶로드숍, 성장 침체공격적으로 확장했던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가 예전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미샤’로 잘 알려진 에이블씨엔씨가 얼마 전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의 손을 떠나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인수됐다.서영필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에이블씨엔씨에 남게 됐다.회사 측은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최대주주로 맞으며 내부적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를 둘러싸고 각종
유명 화장품 브랜드 '미샤' 제조업체인 에이블씨엔씨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뒤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1,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계획을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수 대비 48.1%에 달하는 규모다.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전후로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겪었다. 대규모 유상증자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비너스원에 양도하면서 사실상 회사 매각이 아니냐는 여론이 조성됐다.관련 업계는 지난해 뷰티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실적 개선을 이뤘음에도 갑작스럽게 지분을 처분한 서영필 대표에 물음표를 던지기도 한다.실제로 에이블씨엔씨는 로드숍 브랜드 1세대인 ‘미샤’를 소유한 회사로, 2012년 정점을 찍고 후발 경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고 그만큼 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애플의 설립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여전히 최고의 리더이자 CEO로 꼽히는데 부족함이 없다.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여전히 우리에게 편의와 영감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가 프레젠테이션, 대학교 졸업식 축사 등에서 남긴 말들은 명언, 어록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반면, 리더의 자리에서도 잘못된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영원히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고 사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리더들의 말에서 신념과 사상을 배우기도
화장품업계 에이블씨엔씨(회장 서영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브랜드숍 ‘미샤’는 후발주자인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에 1위 자리를 뺏긴 이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에도 밀려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진 미샤는 이제 중위권 업체 에뛰드, 토니모리, 잇츠스킨 등의 추격을 받으며 3위 방어전에 애
'싸고 좋은' 제품으로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경쟁업체에 밀려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형국이다.▶실적 뒷걸음질…성장동력 잃었나국내 브랜드숍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