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세일 행사는 1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특히,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조명, 수납용품 등이 포함돼,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홈오피스를 단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케아코리아(대표 안드레슈미트갈)가 판매한 가구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이케아는 자사가 수입‧판매한 확장형테이블 제품인 ‘GLIVARP/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 화이트 반투명 제품’에서 확장상판이 레일에서 분리돼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제품의 확장형 유리상판과 레일을 고정하는 양면접착테이프가 떨어질 경우 확장형 유리상판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 신체부위에 떨어질 경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겨울 세일 행사는 다양한 겨울 홈퍼니싱 제품을 12월 13일부터 1월 8일 까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에게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이번 세일에는 연말연시 다양한 모임 및 홈파티 등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트리 장식과 텍스타일, 조명 등 다수의 겨울 컬렉션이 포함된다.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퍼니싱 업체 이케아가 대형마트 등과 같이 의무 휴업 규제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뉴스1에 따르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케아가 골목상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규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은 이케아를 포함한 대형 전문 유통매장들을 대상으로 규제 적정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규제 필요성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 작업은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중기부는 이케아가 주변 상권 및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고양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된 기금은 고양 및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법무부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2017년 10월 19일 오픈한 이케아 고양점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통해 더욱 행복한 집을 만들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1위 가구 업체 한샘이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끝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16일 한샘은 전 거래일대비 1만3,000원(21.17%) 하락한 4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 때 4만7,950원까지 미끄러지면서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성폭행 사건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타격과 경쟁 심화가 맞물리며 하락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70% 이상 급감한 실적 발표가 기름을 부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한샘의 영업이익은 159억 원이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케아코리아(대표 안드레슈미트갈)가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을 위반해 15일 시정명령을 받았다.이케아코리아가 판매한 ‘유기농 블루베리 잼(ORGANIC BLUEBERRY JAM)’ 제품에서 길이 3㎝, 직경 2㎜ 크기의 어두운 갈색의 블루베리 나뭇가지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으로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운반하고 제작해 조립과 배송 비용이 없는 DIY(자신이 만드는 일) 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케아는 2016년 8월 1일 이후 판매된 칼립소(CALYPSO) 천장등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에 관계 없이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이케아는 천장에서 유리 전등갓이 떨어졌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제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명시된 기간 내에 생산된 칼립소(CALYPSO) 천장등의 리콜을 결정했다.이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추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려진 글로벌 조치다.리콜 대상은 생산 주차 (YYWW; 연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이타운(Mytown)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마이타운 쇼핑몰은 이케아 매장과 도시철도(MRT)역이 연결된 대형 몰이다. 굽네치킨 마이타운 1호점은 쇼핑몰 내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화관 바로 옆에 입점해 있어 영화 관람 후 쉽게 찾아와 외식할 수 있다. 내부는 약 35평 규모로 64석을 갖추고 있다.굽네치킨은 말레이시아 파트너에게 사업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인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샘의 주가가 반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1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한샘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1.66%)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해 12월 6일 18만7,500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최고점을 찍었던 2015년 8월 13일은 34만7,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불과 몇 년 사이 주가는 4배 이상 크게 주저 앉았다.전문가들은 국내 인테리어 업황 부진과 경쟁사인 이케아, 현대리바트 등의 사업 확장 등이 겹치면서 한샘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이 올 하반기 중국 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난해 8월 중국 상해에 ‘한샘상해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는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 등 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매일경제에 따르면 한샘은 다음달까지 중국에 매장을 4곳 출점한다. 올 하반기까지는 총 10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을 갖고 있다.오는 20일 항저우 매장을 시작으로 쑤저우, 우시, 우한 등에 매장에 오픈하는 것이 구체적인 계획이다.특히 성공적인 현지 사업을 이끌기 위해 중국 현지 업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부지에서 이케아 기흥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 안예 하임(Anje Heim) 이케아 기흥점장 등 이케아 코리아 및 용인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케아 기흥점은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이케아의 세 번째 한국 매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 9만1,000㎡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이며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이케아 기흥점 건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이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서 2,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
이케아의 강화유리 제품에서 잇단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하지만 이케아 측은 재료 특성상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해결책 없이 문제의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강화유리 제품뿐 아니라 올해 이케아에서는 안전 문제로 다수의 제품이 리콜되기도 했다.지난 5월 이케아 슬라다 자전거가 낙상 사고 위험에 있어 자발적
이케아 코리아의 강화 유리컵이 폭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문제의 유리컵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고 스스로 폭발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JTBC에 피해자로 출연한 박 모씨는 “폭탄 터지는 소리처럼 퍽 소리가 크게 나면서 파편이 5m 밖까지 튀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박 씨가 사용한 유리컵은 이케아의 푸른
이케아 코리아가 SLADDA/슬라다 자전거에 대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와 상관 없이 이케아 광명점 및 고양점에서 전액환불이 가능하다.이번 리콜은 자전거 주행 중 벨트 드라이브가 갑자기 끊어질 수 있으며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품 공급업체의 안전성 문제 제기 및 리콜 요청에 따라 내려진 글로벌 조치다. 해당
국내 가구업계 최초 ‘1조 클럽’ 가입의 새 역사를 쓰며 승승장구하던 한샘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2조 원 매출을 코 앞에 두고도 맥을 못 출 정도로 가파른 하락세를 타고 있다.역대 최대 위기로 거론되던 '가구 공룡' 이케아의 한국 상륙에도 멈출 줄 모르던 한샘의 질주가 가구업계 불황과 사내 성희롱·성폭행 논란 등 대내외 악재에 제대로 제동이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이케아는 지난해 고양점을 오픈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를 시작했다.앞으로도 이케아는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겠다는 방침으로 추가 매장 설립뿐 아니라 온라인몰 개설 등을 검토 중이다. 19일 이케아는 예스페르 브로딘(Jesper Brodin) 그룹 CEO(최
이케아 코리아와 아티스트 오혁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쇼룸, '아티스트 오혁의 개성이 담긴 거실’을 이케아 고양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쇼룸은 이케아 코리아의 연중 캠페인 'Express yourself 거실을 내 멋대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오혁과 함께 선보인 캠페인송과 팝업 공연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른바 카테고리 킬러라 불리는 이케아, 다이소 등 대형 유통회사들이 앞으로 정부의 규제 앞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케아와 다이소는 그동안 골모상권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지만 정부의 유통법 규제 대상에 제외돼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최근 관련 업계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다이소의 문구소매점 피해 실태를 조사 한 결과 다이소가 문구소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