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부터 절세를 위한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세금 아낌이’ 서비스를 출시한다.‘세금 아낌이’ 서비스는 절세 최적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단순 계산기 수준을 넘어 은퇴시기 발생하는 세금 관련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절세 계획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먼저 ‘건강보험료 절감방법 알아보기’에서는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자격 여부와 지역가입자 전환 시 예상되는 건강보험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두번째로 ‘연금수령금액 최대화하기’를 통해서는 AI
미래를 위해 차곡차곡 쌓은 연금으로 은퇴 후 안정된 생활을 계획한 소비자들이 많다.그러나 연금 수령액, 개시 시점 등에 따라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절세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금융감독원은 연금 수령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한 유의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연간 연금수령액 1200만 원 이하로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되는 종합과세(6.6~49.5%) 또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별도의 세율로 과세되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
금융감독원이 개인형IRP 개설․운용시 알아둬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가입시, 수수료 고려 必개인형IRP는 이직․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와 본인 부담으로 추가납입한 자금을 만 55세 이후에 연금(저율 과세)으로 수령토록 하는 계좌다.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하면 금융사(퇴직연금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크게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로 구분된다.운용관리수수료는 운용상품 제공, 가입자 교육, 운용현황 통지 등의 업무수행에 대한 대가이며, 자산관리수수료는 계좌 관리, 운용지시 이행, 연금지급
교보생명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보장 상품 중장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12일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교보생명의 IRP 상품 중장기 수익률은 5.7%(원리금보장3년)와 5.46%(원리금보장5년)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3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직장인에게 13월의 월급으로 여겨지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다가오자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IR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IRP에서 선택할 수 있는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 또한 5%를 넘어섬에 따라 가입 문의가 늘어나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지난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간 중단됐던 봉사활동이 재개됐고,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근육장애인가족 150가구에 약 500포기의 김장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금융감독원이 퇴직연금 DB·DC형 선택·전환시 핵심포인트를 안내했다.■ '임금상승률'과 '운용수익률'을 비교해 DB·DC 선택확정급여형(이하 ‘DB형’)이란 ‘근로자가 퇴직시 받을 퇴직급여’가 근무기간과 평균임금에 의해 사전에 결정돼 있는 제도다. 확정급여형 퇴직급여는 '계속근로연수×퇴직전 3개월간 월 평균임금'으로 계산된다.근로자가 퇴직하기 전까지는 기업이 DB형 적립금을 운용하고, 운용성과도 기업에 귀속된다. 따라서, 개인이 은퇴시 수령하는 퇴직급여는 운용성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이에
교보생명이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컨벤션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2022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에 퇴직연금제도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110여 개 기업의 재무·인사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첫번째 세션에서는 교보생명 김소연 노무사가 '퇴직연금 주요 법규 개정 동향 및 기업의 준비사항'을 주제로 퇴직연금제도 체크 포인트와 노무 등 이슈 관리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이어 라이프자산운용 이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57호 ‘3050 직장인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선택의 5가지 특징’을 발간했다.보고서는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30~59세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인식 조사에 대한 결과와 분석이 담겼다.11월부터 DC형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는 소속 직장 규약에 따라 가입한 금융회사로부터 제공받는 디폴트옵션 상품들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야 한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별도 운용 지시 없이도 자동으로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운용되는 제도이며, 본인의
교보생명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슈퍼 앱을 내놨다.교보생명은 고객들이 자사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웹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 통합 작업을 마쳤다.이번 디지털 채널 통합 작업은 사일로(Silo) 형태로 운영돼 통일성이 떨어지던 각각의 디지털 채널을 모바일 중심으로 합쳐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통합 앱 출시에 따른 주요 변화 포인트는 사용성 강화로 요약된다.우선 금융 서비스 사용성이 대폭 좋아졌다. 고객들은 보험과 퇴직연금, 대출, 펀드∙신탁 등의 모든 자사 서비스를 모바일 채널 한 곳에서 경
롯데손해보험이 공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총 14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본확충을 실시했다.새로 발행되는 후순위채의 만기는 10년으로 오는 2032년 9월까지다. 금리는 6.9%로 5년 조기상환청구권이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자본확충을 통해 유입되는 1400억 원을 활용해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업력 확대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자본확충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6월 말 기준 168.6%에서 185.7%로 17.1%p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로 일정금액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 대이동'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각각 이벤트가 진행된다.먼저 '연금저축 이벤트'부터 살펴보면,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금액 10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 원, 3000만 원 이상 순입금시 3만 원, 5000만 원 이상 순입금시 5만 원, 1억 원 이상 순입금시 10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16명을 채용하고 약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업무 현장과 연수원 등에서 수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일반직 87명, 사무직 2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4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석 달 여간 단순한 스펙 위주가 아닌 직무에 적합한 실력과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이번 채용 분야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퇴직연금컨설팅, 계리, 회계·세무, IT부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됐다. 특히 IT부분 지원자는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금융권에서 흔치 않은 코딩테스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의 유튜브 콘텐츠 '연금상담소'가 지난 6월 첫 업로드 이후 현재 5편까지 공개된 현재, 매회 평균 1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증권 '연금상담소'에는 은퇴연구소 권용수 소장이 출연해 ▲연금저축과 IRP 비교 ▲연금저축 수령시 세금제도 ▲연금계좌 수익률과 재투자 시장 하락기에 돌아보는 연금투자4원칙 ▲연금에서 하는 ETF 투자 ▲퇴직연금에 담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 ▲퇴직연금 DC형 자세히보기 등 연금을 더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 확인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방식으로 개선했다.기존에는 개인형IRP 신규 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의 가입자격 확인을 위해 스크래핑 방식을 이용했다.스크래핑 방식은 가입자격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 인증절차가 필수였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텍스에 가입해야 스크래핑이 가능해 자격 확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각종 행정·공공기관에 산재 돼 있는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한 번에 모아 간편하게 조회하는 서비스인 ‘공공
우리은행이 ▲비대면 고객기반 확대 ▲퇴직연금 고객관리 강화 ▲기관공금 영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영업지원 조직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먼저,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호·WM고객을 위한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와 ‘WON컨시어지WM영업부’를 신설한다.증가하는 디지털금융 수요에 맞춰 비대면 전담관리 서비스를 개인 리테일 고객에서 소호·WM고객까지 확대함으로써 전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디폴트옵션(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4월1일부터 2022년3월31일까지)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 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실시한다.삼성증권은 작년 비대면 IRP 수수료 무료(단,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 선언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증권업계 최초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인다.삼성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연금S톡'은 DC, IRP 가입자가 자신의 투자성향과 소득, 연령 등을 입력하면 이를 55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각 유형에 맞는 펀드들과 각각의 비중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다.현재는 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나, 조만간 ETF도 추천 상품에 추가해
삼성증권이 '연말정산 빅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정산 빅매치' 이벤트는 '연금저축' 가입 이벤트와 'IRP(개인형 퇴직연금)' 상품에 가입하는 이벤트, 총 두 가지로 진행된다.먼저, 연금저축 가입 이벤트로는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연말정산 빅매치' 이벤트를 신청한 뒤, 300만 원 이상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된다.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면, 300만 원 이상 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GS리테일과 함께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금융 거래가 가능한 편의점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오픈한다.편의점 혁신점포는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난 5월 업무협약 이후 ESG 경영 관점에서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금융 접근성 향상 및 디지털 기기 활용을 통한 업무 편의성 개선을 목적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한 첫 결실이다.국내 전역에 영업망을 보유한 GS리테일의 편의점 채널 및 라이프스타일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 노하우가 만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할 것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Miraeasset Variable Portfolio) 시리즈가 25일, 순자산 4조 원을 돌파했다.해외투자 열풍에 힙입어 성장 속도와 규모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액보험을 대표하는 펀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2014년 4월에 출시된 ‘글로벌 MVP펀드’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산운용 전문가가 직접 변액보험 가입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콘셉트의 펀드다. 시장 상황에 맞춰 펀드변경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고객은 이 펀드로 설정하면 간편하게 글로벌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해외투자 열풍과 맞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