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첫 공개한다.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AI퀀텀 프로세서 탑재 ▲컬러볼륨 100%의 생동감 있는 색 구현 ▲HDR10+ 기술과 최대 2000니트(nit)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특히 8K 패널을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행사를 개최했다.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이 날 전 세계 500여 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강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2020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신제품 3종을 처음 공개한다.오디세이는 ‘극한 모험의 여정(A Journey of Extreme Adventure)’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전용 통합 제품명이다.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게이밍 전용 노트북, 데스크톱, HMD(Head Mounted Display) 제품군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밍 모니터에도 오디세이 이름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G9(49형), G7(32형, 27형)
기아자동차 ‘3세대 K5’가 출시했다.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세대
세월이 빠르다.2009년 국내 대기업 40형 LED TV 가격은 300만 원, LCD TV는 220만 원, PDP TV는 130만 원 수준이었다. 이젠 채 20만 원도 되지 않는 값에 40형 FHD TV를 살 수 있다.다양한 브랜드 공급 확대와 유통가의 치열한 경쟁으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진 결과다.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인켈 40형 Full HD TV(SD40SKF)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이번 선보이는 TV는 40년 전통 ‘오디오 명가’란 타이틀에 걸맞게 인켈의 생생하고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0
제네시스는 1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는 2.0 터보/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트림에서 선택 사양 운영).2020년형 G70는 3.3 터보 모델에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 출시했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2019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2019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10은 내일(9일)부터 사전 판매가 실시된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콤팩트한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노트10+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이번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을 적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의 최신작 ‘갤럭시노트10’이 내일 공개된다.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의 10주년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스마트폰이다. 디자인과 성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부 아이폰 유저들이 脫아이폰을 운운할 정도로 대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8일 오전 5시이며, 국내 소비자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오는 9월 출시한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디자인 보강과 디스플레이 관련 보완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최종 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갤럭시 폴드는 당초 지난 4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더버지, 블룸버그, CNBC 등 외신이 디스플레이 결함 등을 지적하면서 출시가 미뤄진 바 있다.당시 외신이 보도한 결함은 화면을 폈을 때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현상 혹은 스크린에 줄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화면 결함 등 품질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가 이르면 다음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세대(5G) 이동통신망 망연동 테스트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의 결함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쏠리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제공돼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당초 이달 중 갤럭시폴드 5G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미국 언론 등이 화면 결함 등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프(Jeep)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1992년 첫 선을 보인 그랜드 체로키는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정립했으며, 전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 이상을 기록 중인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그랜드 체로키는 78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반박이 불가한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편안한 온로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용자 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가 현지시각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세련된 디자인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공개된 갤럭시 웨어러블 3종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와 운동 및 활동 측정에 최적화된 스포츠 밴드 &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현지시각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럭시 S10’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라인업을 비롯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스마트폰과 함께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가 한정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헤디션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로 현대차는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로, 아이언맨 팬은 물론 보다 독특하고 강인한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차량용 IT기기 제조기업 에어포인트(대표 백승준)가 ECM 룸미러 하이패스 단말기 ‘AP60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하이패스 단말기 ‘AP600’은 ECM(눈부심방지) 기능이 내장된 룸미러형 하이패스 단말기이다.이 제품은 룸미러 하이패스의 단점인 두꺼운 하단부 베젤을 얇게 만들기 위해 터치 버튼을 적용했다.터치 버튼 적용으로 구현한 초슬림 베젤 설계는 운전자의 시야 가림을 최소화한다.또한 99.7% 이상의 성공율을 자랑하는 자체 개발 통신 칩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에어포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9의 인기가 높다.2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예약판매량은 직전모델인 갤럭시S9에 비해 약 30% 이상 많은 예약판매량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SK텔레콤 관계자는 “정확한 숫자를 밝힐 수는 없지만 30% 이상 예약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으며, LG유플러스 관계자 또한 “갤럭시S9에 비해 갤럭시노트9의 예약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다만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량인 85만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T 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 최신작인 ‘갤럭시노트9’이 내일 모습을 드러낸다.8일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미국은 10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국내의 경우 오는 24일 공식 출시한다.경쟁작인 애플의 ‘아이폰9’ 출시일이 오는 9월 21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상보다 일찍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는 삼성전자는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9이 전작과 크게 다를 것 없다는 혹평 속에 실적 부진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태블릿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 탭 S4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더 많은 작업을 더욱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태블릿 최초 ‘삼성 덱스’, 노트시리즈 'S펜' 적용‘갤럭시 탭 S4’는 태블릿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스크탑 PC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열광시킬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