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8년 10월 17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고객의 전략, 기획, 재무 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SEAN과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전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ASEAN 지역에 대한 기회의 모색과 전자상거래(eCommerce)시장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ASEAN 마켓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씨티은행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씨티은행의 ASEAN 기업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HSBC 고객 A씨는 2015년 5월 6일 펀드 환매를 준비하다가 1년 이상 미사용으로 폰뱅킹이 정지돼 고객센터에 연락했다. HSBC 측은 전담 직원 파견을 약속했다.다음날 방문을 원했지만, 전담 직원 M씨는 8일(금)에야 출장이 가능하다며 약속을 정했다. 그러나 직원 M씨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환매처리를 하지 못했다.#또 다른 고객 B씨는 2016년 8월 HSBC에 가입한 펀드가 강제 청산돼 통장에 230여만 원이 입금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는 펀드 보유자에 대한 사전 고지나 아무런 설명 없이 일방적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민은행이 올해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은행 1위로 선정됐다.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신한은행은 5계단 하락한 6위로 내려앉았다.31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금융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은행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16개 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국민은행은 수익성과 소비자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위였던 씨티은행이 안전성과 건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위로 도약했다.반면, 작년 1위를 했던 신한은행은 수익성이 떨어져 6위로 5계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오는 9월 30일까지 글로벌 최대 숙소 예약 서비스제공업체인 부킹닷컴(Booking.com)과 제휴해 씨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링크 (www.booking.com/citikr)를 통해 부킹닷컴에 로그인후 씨티카드로 예약 및 숙소 이용 후 결제(현장결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예약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오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8월 6일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사랑의 마을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고, 임직원 및 임직원가족들과 함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는 총 1,500 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32세대의 집을 지었으며, 30억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해비타트에 전달됐다. 올해도 후원금 9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WWF-Korea (사무총장 윤세웅)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Citi Foundation) 후원금 2억7천 8백만원 (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과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촉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사들이 연평균 1조2,0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본국에 송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보낸 금액을 모두 합하면 7조원에 육박한다.금융감독원이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외국계 금융사들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6조7,805억 원을 본국에 송금했다.집계 대상은 은행 40개, 증권사 11개, 보험사 28개, 자산운용사 23개 등 100개 회사로, 이 중에서도 본사 송금액이 많은 곳은 은행권으로 조사
대출금리를 조작해 부당하게 이자 수익을 더 챙겨온 은행들이 검찰에 고발당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3일 경남·KEB하나·한국씨티은행 등 3개 시중은행 대출금리 조작관련 사기혐의로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이들 3개 은행에 대해 ‘형법 제347조 사기죄’와 ‘형법 제347조2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로 검찰
대출금리를 조작해 부당하게 이자 수익을 더 챙겨온 은행들이 해당 금액을 고객들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결정했다.대출을 해주면서 대출자의 소득 금액을 줄이거나 담보를 누락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산금리를 적용해오다 금융당국에 적발된데 따른 후속조치인데 소비자들은 더 이상 은행들을 믿을 수 없다며 공동소송을 준비 중이다.▶경남은행 부당산출 이자 25억 원 ‘최다’,
가속화되는 디지털금융 추세 속에 문을 닫는 은행 점포들이 늘고 있다.직접 점포를 찾기보다 비대면 거래를 통해 업무를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저수익 점포나 중복 점포 정리에 나서고 있는 것.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은행 점포의 약 5%에 해당하는 299개 점포가 폐쇄됐다.작년 한 해에만
외국계은행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1분기 엇갈린 경영성적표를 받았다.씨티은행은 비이자수익의 증가와 비용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웃음 지은 반면 SC제일은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주춤한 실적에 울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올해 1분기에 3,161억 원의 총수익 및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8년 4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씨티은행 서울센터에서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장선욱)과 한국 뿐 아니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씨티은행 우수고객이 롯데면세점 이용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의 씨티골드(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자산가군)고객과 CPC
한국씨티은행이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하는 건강 프로그램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실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5일 오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종로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 함께 모여 크로스핏 운동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는 지난 4월 2
올해도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이 ‘고배당 잔치’ 논란에 중심에 섰다.이들 은행은 적자를 기록한 해마저 아랑곳하지 않고 수천억의 자금을 매년 해외 본사에 지급해 ‘먹튀’ 논란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고배당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달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한 주당 295원, 우선주 한 주당 3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8년 4월 1일자로 신동금 인사본부장을 집행간부 부행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신동금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모토로라코리아 교수설계 담당자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한국씨티은행에는 1999년에 인재개발 부장으로 입사하였으며, 이후 인사부장과 인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6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16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씨티 싱가포르와 공동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고객을 초청해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Singapore Day in Seoul)’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마켓의 관문으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과
디지털 시대 가속화와 인터넷전문은행의 출현 등에 대비해 지난해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모색한 은행은 단연 씨티은행이다.지점 통폐합을 통해 전국 126개의 개인금융 영업점 가운데 90여개를 정리하고 현재 36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몸집을 대폭 줄인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시장 상륙 이후 50년 동안 중 가장 도전적인 실험에 들어간 것이다.오늘날의 은행업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김태준)는 1월 1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강당에서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4,000여만원(미화 39만 달러)을 전달했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
은행권에 불어오는 인력 감축 바람에 연초부터 등 떠밀려 짐을 싸는 행원들이 늘고 있다.지난해 시중은행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만들기’ 정책 기조에 맞춰 앞에서는 신입 공개채용 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창출 및 안정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뒤로는 디지털 금융 추세에 따라 불필요해진 인력감축을 위해 골머리를 앓으면
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올해 ‘점포 통폐합’ 이슈로 한 해를 다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기존 지점의 80%를 없애는 파격 실험을 강행하는 과정에서 내외부적으로 진통과 후유증을 겪었던 만큼 내년에는 변화된 환경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할 박진회 행장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점포 70% 축소 파격 실험...사건사고 다사다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