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JW생활건강은 뼈 건강을 위한 ‘마이코드 비타민D3 4000IU’를 출시했다.‘마이코드 비타민D3 4000IU’는 주원료인 비타민D3를 4000IU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한 번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의 비타민D를 충족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DSM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식물성 캡슐로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티타늄 등 불필요한 10가지 첨가물을 제외했다.JW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JW생활
안마의자를 구매한 소비자가 변경된 판매 방침에 대해 설명듣지 못해 손해를 입었다며 환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A씨는 8월 7일 전날 TV홈쇼핑 광고를 보고 한 안마의자 브랜드의 부산점을 방문해 398만 원 안마의자를 10개월 할부로 구매했다.A씨는 판매직원으로부터 이 모델은 렌탈이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5일 뒤 설치 직원으로부터 안마의자의 렌탈이 가능함을 알게 돼 다음 날 판매자에게 계약 해지 의사를 밝히고 반품을 요구했다.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판매직원이 판매만 가능하고 렌탈은 불가능하며, 무상보증기간은 1년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신한라이프는 애플워치(Apple Watch)를 이용해 사용자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는 참여형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 '무빗(moobit)'을 출시한다.무빗은 사용자의 체력상태에 따라 맞춤형 활동목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활동목표와 습관개선 미션을 완료할 경우 매주 리워드를 지급받는다. 프로그램 참여기간인 2년간 받을 수 있는 리워드는 애플워치 제품 가격에 상응한다.무빗은 Move(움직이다)와 Habit(습관)을 더한 이름으로, ‘건강한 생활 습
한 소비자가 휴대전화를 교체하며 보험에 가입했는데, 기존에 보상처리 이력이 있어 보험가입이 취소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소비자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기기변경을 신청하면서 통신사의 대리점으로부터 보험 가입 관련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보험에 가입해 휴대전화를 배송받았다.배송 다음날 통신사의 보험센터로부터 과거에 A씨 명의의 휴대전화 2대가 보험 보상처리를 받은 적이 있어 이번 휴대전화는 보험가입이 되지 않는다고 전달받았다.A씨는 기기변경 신청 당시 보험가입이 불가하다는 설명을 들었더라면 다른 통신사에서 휴대전화를 구
방문학습지 사업을 영위하는 (주)장원교육이 부풀린 매출액 정보를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했다가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장원교육이 7년간 46명의 가맹희망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허위·과장된 예상매출액 정보를 제공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외에도, 공정위는 가맹계약서에 법정 필수기재사항을 누락한 행위와 법령의 허용범위를 벗어난 즉시해지 사유를 규정해 가맹점사업자에게 불리한 내용의 계약조항을 설정한 행위에도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허위‧과장된
골프장 특별회원이라는 이유로 탈회 시 입회금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소비자 A씨는 한 골프장의 특별회원 자격을 유지하던 중 탈회를 요청했다.골프장 측은 약관에 의거해 특별회원의 경우 입회금 반환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더불어 특별회원은 그 회원권을 양수, 승계 받은 자 또한 동일하게 입회금 반환이 불가하다고 말했다.A씨는 해당 조항이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약관의 해당 조항은 부당하다고설명했다.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특별회원의 지위는 법인 정회원과 동일한 지위에 있다고 볼 수 있고 입회금은 탈회 시에 반환받을
한 소비자가 안내와 달리 제공된 부가서비스를 이유로 콘도 분양계약의 해제를 요구했다.A씨는 한 리조트 콘도 회원권 분양 계약을 960만 원에 체결하고 특전으로 1년에 통합 스키 시즌권 2매씩 5년 간 총 10매를 지급받기로 했다.리조트의 직원으로부터 통합 스키 시즌권 1매당 약 14만 원의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셔틀 이용이 가능한 논스톱 스키 시즌권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A씨는 같은 해 11월 25일 리조트를 방문해 논스톱 스키 시즌권으로 교체하려하자 교체비용으로 당초 안내받았던 것과 달리 1매당 24만 원이 요구됐다.A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신탁 솔루션 ‘KB 가족부동산 지킴신탁’을 출시했다.‘KB 가족부동산 지킴신탁’은 부동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은행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는 상품이다.부동산 처분을 위해 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의 동의를 거쳐야 하므로 부동산이 임의로 처분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부동산을 증여하고 싶지만 자녀의 변심이 우려되거나 의사능력 미약으로 소유 부동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한 경우 ‘KB 가족부동산 지킴신탁’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또한, ‘KB 가족부동산 지킴신탁’ 이용 고객은
대학기숙사는 저렴한 비용, 접근의 편리성 등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 수가 많은 반면, 수용 인원은 제한돼 경쟁이 치열하다.이로 인해 학생은 기숙사 측이 제시하는 일방적인 조건을 그대로 수용해 입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가운데 학생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의 26개 대학교 기숙사 사업자의 약관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했으며, 문제되는 약관조항에 대해 기숙사 사업자들은 스스로 시정했다.조사대상은 건국대, 에듀이십일건국대,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영남학원, 경상국립대, 경희대 국제ㆍ서울캠퍼스, 공주대
한 소비자가 학원 수강 계약을 해지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터무니 없는 반환금에 황당해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인테리어 2개월 과정반에 등록하고 수강료 57만 원을 지급했다.한 달 수강 후 학원 측은 강좌를 임시 휴강한다며 1개월 이후 다시 수강하라고 안내했다.이에 A씨는 계약해지 및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고, 학원 측은 수강료 환급금으로 7만 원을 A씨 계좌로 입금했다.A씨는 학원의 사정으로 교습과정을 수강할 수 없게 된 것이므로 기 지급한 57만 원에서 1개월분 수강료 28만5000원을 공제한 잔액 28만5000원을 환급해 줄 것
한 소비자가 어학교육 서비스를 해지요청하며 교재비 환불을 요구했지만, 학원 측은 교재는 세트 판매되는 것으로 반품이 안된다고 했다. A씨는 친 언니와 함께 전화어학교육을 받기로 하고 교재비 68만 원과 전화교육비 30회당 51만 원 및 1인 추가 비용 19만3000원을 합한 138만3000원을 지급했다.A씨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전화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청하고 사용하지 않은 교재의 반품과 적정금액의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학원 측은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교재는 세트로 판매한 것이므로
이랜드복지재단이 경상남도 거제시와 위기가정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거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와 박종우 거제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거제시는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이랜드복지재단은 거제시가 발굴한 지원 대상 가구에 생계비, 치료비, 주거비 등 위기 해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협력한다.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협력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정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적
자궁 속 물혹에 대해 고지 안했다는 이유로 보험이 해지된 소비자가 원상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A씨는 한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유지하던 중, 자궁근종 제거술 후 보험금을 청구하자 보험사는 A씨의 5년 전 산부인과 진료기록에 자궁근종 진단이 있었음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 및 보험계약을 해지했다.A씨는 보험 계약체결 전 자궁근종으로 치료를 받았거나 혹은 치료를 목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실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임신으로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물혹(자궁근종)이 있지만 크기가 작아 우려할 사항이 아니고 출산시 소멸될 수 있다며 대수롭지
효성티앤씨의 국내 친환경 섬유 대표 브랜드인 ‘리젠(regen)’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리젠’과 리사이클 나일론 ‘마이판 리젠’이 ‘고스피어(GOSPHERES)’의 골프웨어에 적용됐다. 고스피어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다. 자연에서 하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브랜드 런칭 때부터 효성티앤씨의 리젠을 적용해왔다.그 동안 효성티앤씨는 국내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번 고스피어와
한 소비자가 이사를 가는 곳의 주소 이전이 지연되면서 초고속인터넷업체로부터 위약금 청구 압박을 받고 있다.소비자 A씨는 최근 이사를 가게 되면서 3년 약정 중 2년만 사용한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해지하게 됐다.새로 이사 가는 곳은 해당 업체의 서비스 불가지역으로 이전 설치는 불가했다.위약금을 면제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으로의 주소 이전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그러나 아파트 입주 관계로 당분간 주소 이전이 어려운 상황이다.초고속인터넷회사는 이전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청구한다고 통보한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
이사업체의 부당한 비용청구에 화가 난 소비자가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이사업체는 소비자의 귀책사유라며 계약금 반환을 거절했다. A씨는 한 이사업체와 입주청소를 포함한 이사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0만 원을 지급했다.이사 8일 전, A씨는 이사업체로부터 청소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기존 청소업체의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아 다른 청소업체가 청소를 진행하고 청소비용을 38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인상하는 것에 합의했다.이사 4일 전, A씨는 청소업체로부터 오후 5시경 청소가 종료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아 이사업체에 이를 전달했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델이 함께 출연해, 전립선비대증이 노화에 따라 경험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그리고 확성기 소품을 활용해 ‘야뇨,
SK렌터카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SK텔레콤, 리저브카본과 함께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온실가스 배출권’은 기업이 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사업장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 및 흡수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감축실적을 배출량 상쇄 또는 거래하는 제도다.이번 협약으로 3사는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관련 업무에 유기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SK렌터카가 앞으로 구매할 전기
현대캐피탈이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고객이 현대캐피탈을 경험하는 주요 접점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ESG 관점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올해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자와 장
신용카드를 해지했음에도, 카드사는 연회비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매년 30만원의 연회비를 내는 카드를 사용해 오다, 불경기에 이를 계속 사용할 수 없어 탈퇴를 요청했다.그러나 카드사는 A씨에게 연회비를 납부하라고 요구했다.연회비 기산일 이후 사용한 건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이에 A씨는 기 사용한 부분은 해당 가맹점과 협의해 매출취소 후 앞으로 사용을 안 할테니 연회비를 청구하지 말라고 했으나 이미 사용한 건에 대해서는 취소가 안된다며 연회비 30만 원을 내야한다고 한다.A씨는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은 결제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