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다시 광고탑 위로 올라갔다.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이준서 지부장과 신기맹 CJ대한통운 택배분회 부분회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약 30m 높이의 광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앞서 13일 오전 백상식 CJ대한통운 분회장 등 2명이 여의도 서울교 인근 광고탑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사측이 손배가압류 철회
카카오택시를 운영 중인 다음카카오가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해당사자간 찬반양론이 한창이다.대리운전 업체와 대리운전 기사들이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놓고 각자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며 첨예한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에 다음카카오 측은 검토 중인 수 많은 사업 중에 하나일 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조심스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60만 원 중반대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A8’ 의 24일 국내 단독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 A8’은 5.9㎜의 두께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초슬림 디자인과 기기 전체 메탈 프레
G마켓(www.gmarket.co.kr)이 제작한 ‘해피버스데이 투 간판’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G마켓이 대한민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영상은 유튜브 공개 2주만에 조회수 100만 뷰(view)를 넘어, 19일 현재 108만에 달하고 있다.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현재 580만 뷰를 기록하고, 좋아요는 1만개를 넘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미스터피자·피자헛, 영세 가맹점 상대 '갑질' 논란 : 피자업계 나란히 '갑질' 논란. 피자헛은 피자헛가맹점협회에 신고 당하고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주 상대 소송 패소해. 공정위, 피자업계 불공정행위 실태조사 착수. (관련기사 링크)△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담긴 영상 공개 :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29일 페이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데스크칼럼]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언론 : 메르스 ‘과열보도’ 유감. 전파력 미미 불구 도하 언론 관련보도 도배질…세월호 여파로 멍든 경제 확인사살 우려. (관련기사 링크)△[분쟁해결기준] 통신결합상품, 7일 이내 ‘철회 가능’ : 휴대전화, 유선인터넷, 인터넷전화, 그리고 TV 서비스 등을 묶
택배물품 지연 배달시 배송 규정에 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택배의 배달지연으로 인한 피해시 일반적인 경우엔 인도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사업자가 운송장에 기재한 운임액(이하‘운송장기재운임액’이라함.)의 50%를 곱한 금액(초과일수×운송장기재운임액×50%)을 배상하되 다만, 운송장기재 운임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 5,6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태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에만 6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주택 수요자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으면서 광주시 새랜드마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힐스테이트 태전’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5지구(4,5,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오는 10일 갤럭시 S6 · 갤럭시 S6 Edge(엣지)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대상 단말기 배송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단말기 배송은 8~9일 양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들은 10일경에 택배로 수령 받게 될 예정이다. (단, 제주도 및 도서산간 일부 지역은 택배 배송 지연될 수 있음)단말기 개
최근 소셜커머스 쿠팡이 운영하는 직접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이 위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서비스를 애용하던 소비자들은 행여 서비스가 중단될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일 업계에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택배 사업 허가없이 자가용으로 배송서비스를 운영하는 쿠팡의 로켓배송이 법에 저촉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때문에 구입한 물건을 당일
스마트폰 사용의 확산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모바일쇼핑을 원활하게 즐기게 됐다.때문에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모든 쇼핑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일관된 쇼핑을 경험하는 ‘옴니채널 쇼핑’이 유통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스마트픽은 국내 대표적인 옴니채널 사례로 꼽힌다.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과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강남구에 사는 A씨는 청소기가 고장나 열흘 넘게 집안을 손으로 쓸고 닦는 황당한 경험을 해야 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을 통해 한경희생활과학 무선청소기(모델명 VS700·사진)를 구입했다.유선청소기에 비해 청소가 간편하다는 점때문에 무선청소기를 구입했지만 청소기를 구입한지 6개월만에 작동이 멈췄다.고장난 날짜가 하필이면 설 연휴기간인 2월 19일인
[컨슈머치 = 미디어팀] 주주컴퍼니에서 제조한 벤츠ML350가 리콜됐다.24일 기술표준원은 AV전선 검정, AV전선끝원형, AV금속잭 총납 초과 전선류 프탈레이트가소제 초과를 사유로 주주컴퍼니 벤츠ML350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생산 판매된 제품 3대로 사고사례는 현재까지는 없다.기술표준원은 리콜
행정자치부는 우회도로, 날씨, 제수용품 가격비교, 의료 등 설 연휴기간 동안 특히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을 추천하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설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스마트택배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와 시중 택배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해 민간에서 개발한 앱으로,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전기매트류, 보일러, 겨울철 의류 등 ‘물품’ 관련 소비자상담이 늘면서 전체 상담이 전월대비 10%나 증가했다.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만4,766건으로 전월(6만7,930건) 대비 10.1%(6,836건) 증가했다.‘물품’ 관련 상담이 4만1,438건(55.4%)으로 가장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지난해 10월 농협중앙회가 택배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후 기존 택배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기존 택배업체들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적용받는데 비해 농협은 ‘농협법’이 적용돼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국내 택배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해 상반기 CJ대한통운이 37%로 압도적인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 CS가 통화플랫폼앱 후후의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재미있는 스팸 신고 정보를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대출권유, 불법도박 등 스팸 유형별 신고 내용 및 업종별 전화번호에 대한 후후 이용자들의 공유정보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스팸’,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기본적인 신고가 주를 이뤘지만,
TV속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광고와 너무 달라 실망하게 된 경우가 많다.실제 상품과 광고 이미지의 괴리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업들이 이 문구를 지나치게 악용해 과장광고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음식이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특히 인터넷 주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문구가 있다. 바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