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삼성전자 LED TV, BB탄 총에 패널이 '와지끈'? : LED TV 패널이 파손됐다는 소비자, LED TV 패널 내구도에 문제 제기. 서비스센터, “BB탄 총 등에 의한 파손으로 보인다” 판단, 소비자 과실로 수리비용 부담해야. (관련기사 링크)△9개 여신전문 금융사 '자동차 리스' 불공정 약관 시정 : 공
최근 영화는 물론 방송, 모바일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고화질로 제작되고 있다. 때문에 이를 구현할 고성능 텔레비전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가장 대중적인 LED TV는 기존 TV 제품들에 비해 더 얇으면서도 훨씬 밝고 전력소모는 줄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현재 시중에서는 32인치부터 50인치대 제품을 저렴하게는 30만 원대부터 최대 100만 원 안에서
LG전자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G4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번에 출시하는 LG G4는 새로운 소재, 편의성 높은 사용자경험(UX), DSLR급 카메라 성능 등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다음은 LG전자 MC한국영업FD담당 조성하 부사장과 LG전자 MC연구소 최용수 상무, MC상품기획그룹장 김종훈 전무가 참석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최신 스마트폰 구입 부담 완화와 기기 교체 시 잔여 할부금 부담 절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단말 구매 프로그램 ‘제로(Zero, O)클럽 시즌2’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로클럽 시즌2’는 최신 스마트폰 구입 시 할부원금의 일부를 18개월 동안 거치해 고객의 초기 단말 부담(월 할부금)을 낮춰주는 프
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오늘부터 '단독' 출시한다. ‘G Stylo’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4’ 출시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해 5월 31일까지 G4를 개통한 초기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후 1년동안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는 통신사
‘대행업체’를 거치지 않고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직접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하지만 일부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제품인도 또는 반품‧교환‧환불처리를 지연하거나, 제품을 보내주지 않고 연락을 두절하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 온라인쇼핑몰 직접 구
다양한 품목을 빠르고 편리하게 담을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대형마트 쇼핑카트에서 어린이가 떨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자는 물론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대형마트 시설 관련 위해사례는 1,07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 학교매점, 식재료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초·중·고 학교(5,580곳), 학교매점(568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1,170곳) 등 7,725곳을 점검한 결과 8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공정위, 제주항공 수하물 파손 보상 약관 시정 조치 : 제주항공 지난 9일부터 시정된 약관 적용. 공정위 “가방 손잡이, 바퀴 등 파손 관련 보상 관행 정착하고 소비자 피해 구제해야”(관련기사 링크)△일부 영·유아용 이유식 ‘일반식품’으로 분류…안전기준 느슨 : ‘특수용도식품’인 이유식. 그러나 시중 유통
공정거래위원회가 고객이 위탁한 수하물과 관련해 가방 손잡이, 바퀴 등에 파손을 책임지지 않고 보상하지 않는다는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의 약관을 시정했다.항공사 이용 시 고객이 이용하는 수하물 서비스는 기내에 휴대하는 휴대용 수하물과 항공사에 운송 및 보관을 위탁하는 위탁 수하물로 나뉘는데 이 경우는 위탁 수하물이 대상이다.휴대용 수하물은 고객이 직접 관리가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 안보와 재난 위협에 시달리던 백령도가 KT(회장 황창규)가 구축한 세계 최고의 기가인프라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섬으로 탈바꿈한다.17일 KT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인천시와 함께 ‘백령 기가 아일랜드’ 구축을 선포했다.백령도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의 ‘임자 기가 아일랜드’와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의 ‘기가스쿨’에 이어 세 번째 ‘
강남구에 사는 A씨는 청소기가 고장나 열흘 넘게 집안을 손으로 쓸고 닦는 황당한 경험을 해야 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을 통해 한경희생활과학 무선청소기(모델명 VS700·사진)를 구입했다.유선청소기에 비해 청소가 간편하다는 점때문에 무선청소기를 구입했지만 청소기를 구입한지 6개월만에 작동이 멈췄다.고장난 날짜가 하필이면 설 연휴기간인 2월 19일인
“살기 좋은 세상을 추구해 오고 있습니다. 고객과 임직원, 협력업체를 신뢰와 존중으로 섬기고, 최고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락앤락 공식 홈페이지 CEO인사말을 통해 신뢰와 존중을 기본으로 ‘나눔경영’을 추구한다고 밝힌 김준일 대표가 이번에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경쟁업체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을 근거 없이 헐뜯고 거짓‧과장 광고를 하는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이 설 연휴 중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출발 전에 체크해야 할 보험가입사항 등에 대한 소비자정보를 발표했다.▶ 다른차 운전할 때 ‘단기운전자확대특약’ 가입귀성 시 교대로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1~2만 원이면 5일정도 담보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할 때 명절 전에 미리 보험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행정자치부는 우회도로, 날씨, 제수용품 가격비교, 의료 등 설 연휴기간 동안 특히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을 추천하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설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스마트택배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와 시중 택배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해 민간에서 개발한 앱으로,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경쟁업체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을 근거없이 비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광고로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락앤락이 지난 2013년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홈플러스 30개 매장을 통해 “높은 온도에서 혹은 갑자기 차가운 부분에 닿으면 깨지거나 폭발하는 위험천만한 강화유리 용기”등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스타벅스가 해마다 벌이는 ‘럭키백’ 이벤트가 올해도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15일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5,000세트를 전국 670여개 매장에서 판매해 7억3,500만 원 어치를 단 3시간 만에 완판시켰다. 이는 지난해 보다 3배 많은 물량이었다.행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하고,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 작년 한 해 동안 쉐보레 제품을 응원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한국지엠이 지난해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내수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판매조건 보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