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사고에 대비하는 자전거 전용 보험이 출시됐지만 실효성 면에서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자전거 사고 증가세…자전거보험 개인가입자 소수에 불과최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기에 건강이나 취미생활을 목적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이른바 '자전거 족'을 모두 합하면
NH농협 오픈플랫폼이 올 12월 시행을 앞두고 모델링 기업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일 ‘NH핀테크 오픈플랫폼’ 홈페이지(https://nhfintech.nonghyup.com)를 개설하고 모델링 기업을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개설된 ‘NH핀테크 오픈플랫폼’ 홈페이지에는 오픈플랫폼에
경실련 시민권익센터는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고 있는 수리비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정부가 우선적으로 수입차 수리 공임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4년 기준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는 112만대에 달하며 연평균 20%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불만도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수리비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환전 또는 송금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있는 신한은행 환전·송금 Festival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신한은행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와 쿠폰북을 제공하는 ‘2015 Summer Dream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금융소비자가 저축은행을 선택할 때 유익한 정보로 쓰일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좋은 저축은행 순위를 공개했다.금소연은 전국 80개 저축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해 소비자 평가 ‘저축은행’ 순위를 최초로 공개 발표했다.저축은행 순위는 안정성(40%), 건전성(40%), 수익성(20%) 3부문으로 나누어 부문별 가중치를 둬 종합순위를 산정했고
7월부터 해외직구 결제가 더 간편해진다.지난 25일 기획재정부는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달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전자지급결제대행업(이하 PG, Payment Gateway)자의 외국환업무 수행이 주된 골자 중 하나인 이 개정안이 발효되면 국내 PG사도 본격적으로 국경간 지급‧결제 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부담 줄고 쉬워진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과 지식재산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특허청에 등록된 지식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등)을 특허청 지정 평가기관에서 평가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10억 원, 최대 0
귀여운 강아지 ‘봄이’가 고객과 소통을 위해 나선다.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당신의 봄’ 브랜드 캠페인이 일환으로 세상의 안전을 지키는 캐릭터 ‘봄이’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40일된 강아지인 ‘봄이’는 온라인 공간에서는 투명망토를 입고 정의감에 불타 안전지킴이를 꿈꾸는 히어로 캐릭터다.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실제 예비 안내견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매개체
외환은행 노조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5:5 대화를 하자는 제의를 하나금융 측에 했으나 거절당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노조 요청에 의해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 5:5 대화를 진행한바 있다”며 “이번에는 현상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외환은행장을 제외하고 김정태 회장이 직접 대화에 참여하라고 요구하는 하고 있는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가족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종신보험이 최근 들어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사망 이후 비로소 보장혜택이 시작되는 종신보험의 특성이 살아생전 ‘나’를 위한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교보생명 ‘나를 담은 가족사랑 (무)교보New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장수해도 의료비나 생활비를 미리 받을 수
메리츠화재와 메세나협회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전개할 대학생 봉사단을 선발했다.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용범)는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와 강남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동아리 봉사활동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메리츠아츠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발대식에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서현재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6일 발표된 하나-외환은행 합병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내놨다.이날 법원은 ▲가처분 원결정 취소 및 노조측 가처분신청 모두 기각 ▲지금부터 양행간 합병 추진 가능 등의 결정을 내렸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노조측에 ‘노사 상
신한은행이 SBJ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직원을 집행임원으로 선정했다.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인 SBJ(Shinhan Bank Japan)에서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은행 최초로 현지직원인 히라오카 히데유키氏를 기획부 담당 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히라오카 히데유키氏는 1961년생으로 메이지대학 경영학부를 전공하고 홋카이도 타쿠쇼쿠
가뭄과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농협은행이 지원군으로 나섰다.NH농협은행 김주하 행장은 25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을 찾아 식수 20,000ℓ를 전달했다.최근 강원지역의 계속된 가뭄으로 많은 지역이 농업용수 부족 및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협은행이 지원에 나서 된 것.지원받은 양구군청은 지역주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금융계에서 연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바라보는 시중은행들의 시각은 어떨까. 그들의 전망과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금융업계 새바람 ‘인터넷 전문은행’ 1호 어디될까지난 18일 금융위원회가 23년 만에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새로운 업무 형태의
신한은행이 제1금융 대출이 어려운 서민고객들에게 신한저축은행과 협업해 판매 중이 중금리 상품 ‘허그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신한은행은 신한저축은행과의 연계대출상품인 ‘허그론’이 출시 두 돌 만에 신규취급액 46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허그론은 다각화된 사업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으로 은행대출 한도 부족 고객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3일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과 외국인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 우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 외국인고객은 부산아쿠아리움(부산 해운대 소재)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1년간(2015.6.23~ 2016.6.22) 30% 할인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23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금융대책’이 시장을 무시한 일부 업권의 인위적 생색내기용 이율낮추기 정책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정부의 서민지원정책 또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실질적인 효과가 의문시 된다며 서민들이 금융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서민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이 입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금소원은 이번 정
산업은행은 스파크랩이 주최하는 ‘벤처기업 데모데이’ 행사를 후원했다. 23일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이 입성을 꿈꾸는 글로벌 엑설러레이터가 나올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벤처생태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실시되고 있다.주최사인 스파크랩은 2012년부터 국내에서 벤처기업 엑설러레이터로 활동, 파이브락스, 미미박스,
최근 자동차보험은 저렴하고 가입이 비교적 간편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대세다. 일반보험과 거의 동일한 조건임에도 보험설계사나 영업사원을 끼지 않고 가입할 수 있어 인기지만 일반인이 직접 보험을 설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책임지고 설명해 줄 보험설계사가 없는 만큼 각 보험사별 조건과 상세내용 확인은 반드시 필요하다.▶설계사 없어 저렴한 다이렉트 보험, 알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