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업계 최초로 AI 가상 인간을 선보인다. 자이(Xi)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AI 기술이 탑재된 가상 인간이 분양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GS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AI 가상 인간을 도입한한다. AI 가상 인간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의 개관일인 25일 10시 GS건설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자이 신규 분양 견본주택에 등장하는 AI 가상 인간은 실존 인물을 촬영한 후 그 사람의 목소리와 표정, 행동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가상 인간으로 구현했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LatinFinance)紙가 선정한 ‘2021 Deal of the year’의 구조화 금융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라틴파이낸스紙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딜(Deal)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금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과 관련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이달 서울시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한샘(대표 김진태)이 오는 4월 30일까지 한샘 ‘웨딩멤버스(Wedding Member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신혼부부에게 한샘 가구로 꾸미는 홈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웨딩지원금, 신혼필수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이벤트다.최근에는 예식과 신혼여행에 소요되는 절차와 비용을 최소화하고 신혼생활에 필요한 가구, 가전 등 혼수 장만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이른바 가치소비 웨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또, 장기화된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의 변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이상 집은 단순한 휴식의 공간이
GS건설이 설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LNG수입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국내 최고 수준의 LNG수입터미널 실적을 보유한 GS건설이 세계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성한 플랜트부문 대표와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社(AVEVA) 글로벌 영업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업으로 GS건설은 플랜트 설계 자동화(Automation)와 데
LX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시공 교육훈련기관인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시공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한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운영되는 인력개발 및 직업역량 향상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해당 기관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인테리어 시공 전문인력 양성 관련 모든 교육과정에 대해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계획 신도시인 푸바찰에 7억 달러 규모의 배전선로를 구축하는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선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가지는 구조다.GS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제4차 한국 방글라데시 PPP 공동협의체(Joint Platform Meeting)에서 방글라데시 내 배전선로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
DL이앤씨가 대구광역시 수성1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시공사 선정총회는 지난 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60명 중 1062명이 참석했다. 총 수주금액은 6183억 원 규모다.이 사업은 10만6410㎡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33층, 2개동, 19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수성1지구는 대구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인접하고 주변에 동성초, 신명여중, 남산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올해 현재 DL이앤씨의 도시정비수주 실적은 2건, 총 8627억 원 규모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DL건설은 올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총 분양 세대 내 833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수도권의 경우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시흥시 ▲평택시 ▲용인시 등에서 분양 예정이다.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LX하우시스가 내구성을 높인 강마루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강그린 프로'를 출시했다.‘강그린 프로’는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나무 합판을 사용한 기존 강마루와는 달리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HDF를 적용해 찍힘, 긁힘,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HDF(High Density Fiberboard)는 원목을 껍질째 곱게 갈아 고온으로 압축시킨 목재 고밀도 섬유판이다.여러 장의 단판을 접착한 합판구조가 아닌 한 장의 단판으로 구성된 두꺼운 보드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국내 6개 기업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특히 6개사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 시설인 ‘허브터미널’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시킬 수 있다.23일 서울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2관왕이 됐다.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골드 위너(Gold Winner)’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Lounge Garden)’ 으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1개 팀 등 K리그 23개 축구장의 잔디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자사 잔디환경연구소의 골프장 잔디 관리 기술을 활용해, K리그 축구장 잔디와 토양을 진단하고 최고의 잔디 상태가 유지되도록 생육 환경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K리그 대부분 구장은 골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켄터키 블루그라스'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축구는 골프만큼 잔디 관리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지만, 국내에는 축구장 잔디 전문
DL이앤씨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설비(CCUS)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DL이앤씨는 서해그린환경과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서해그린환경의 폐기물 처리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서해그린환경은 지난해 DL이앤씨와 국내 최초의 탄소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서해그린에너지의 계열사다.DL이앤씨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흡수제(KoSol)을 적용해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설계와
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3월 분양 예정이다.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방배6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방배6구역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22층 규모 아파트 16개동 109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696억 원이다.방배6구역은 서리풀공원, 국립현충원 등 단지 인근 녹지환경이 우수하고 관악산과 청계산, 서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지하철 4∙7호선 이수역, 7
CGV의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을 국내 최초로 단지내 도입해 주목을 받은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이번 협약으로 제휴서비스 기업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GS건설은 최근 SPC그룹의 파리크라상 및 한국 미술 경매 시장 1위 기업인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크라상은 자이(Xi) 커뮤니티센터
삼성엔지니어링이 러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올해 첫 해외 수주 소식을 전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 중국 국영 건설사 CC7(China National Chemical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n Seven, Ltd.)과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Baltic Ethane Cracker Project)의 설계 및 조달 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본 프로젝트는 원발주처인 러시아 BCC(Baltic Chemical Complex LLC.)가 CC7과 EPC(설계∙조달∙시공) 계
LX하우시스가 북미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2’에 참가했다.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엔지니어드 스톤 및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 사례를 선보이며 북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KBIS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관련 기업 400여 곳이 참가해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을 만큼 주목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