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진행
한국야쿠르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한국야쿠르트는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고객의 마음과 함께하는 움직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마움 캠페인'은 고객이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정기 주문할 경우, 회사가 고객 1인당 3000원씩 고객 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해당 캠페인에는 3개월 동안 1만8785명 고객이 참여해 총 5635만 원 기부금이 조성됐다. 마련한 기부금 전액은 대구·경북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인천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발생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제주삼다수를 긴급 무상지원했다.제주개발공사는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삼다수 2L제품 2만700여병을 전달했다. 총 41톤 규모다.이에 앞선 지난해 6월,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도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와 서울문래동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삼다수 0.5L제품 9만1000여병을 지원한바 있다.올해 들어서는 4차례에 걸쳐 대구, 경북지역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현대차그룹이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활동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현대자동차 안양사옥 4층에 마련된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개소식은 그린무브공작소 이채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한국보육진흥원 유희정 원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초청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나눔과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16년에 시작해 올해 5회차를 맞이한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진행한 4회 공모사업까지 4년간 207개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을 위한 구강용품 2080박스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간호사의 구강 건강을 위해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라는 2080의 브랜드 정신을 담아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감염 통로이기도 한 구강의 관리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2080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치약, 칫솔,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20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라네즈,
최근 빼빼로가 나눔과 상생, 어울림의 아이콘이 됐다.사랑과 우정의 콘셉트로 시작됐지만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함께한다는 인식이 깊어지고 있다.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 벌써 8년째다.특정한 때 이뤄지던 빼빼로 과자 지원도 연중 쉬지 않고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들로 인해 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콘셉트에서 지금은 여기에 나눔, 상생, 어울림 등 새로운 인식이 더해지고 있다.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스위트홈’은 지역아동센터로서 매년 1개 센터가 설립된다.지난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우리카드 위비배구단(구단주 정원재) 나경복 선수가 19~20시즌 MVP 상금을 우리카드 배구단 연고지인 서울 중구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나경복 선수는 지난달 9일 V-리그 시상식에서 MVP 상금 500만 원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기부금은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됐으며, 서울 중구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참석해 직접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나경복 선수는 전달식에서 “항상 저를 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기업들도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월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돼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19 사태가 심화, 장기화 되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활동을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 및 공식 딜러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원을 기부한다.이번 기부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진의 방호복과 생필품, 의료용품 지원 및 지역사회 확산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BMW 그룹 코리아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한 지속적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1억5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동양생명 관계자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의료물자 부족으로 의료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사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임했다”며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구호물품 구입과 숙소, 식료품, 생필품 등 파견 의료진 처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20억 원을 기부했다.5일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구지회 100억 원, 중앙회 20억 원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의 재난활동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더불어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시설을 찾고 있다고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 신속하게 마련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 원을 기탁한다.이번 후원금 기탁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 결정됐다.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SK하이닉스가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2020년 ‘행복나눔기금’ 29억 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올해 10년차를 맞이한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회사가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224억 원이고, 수혜 인원은 약 3만9400명에 이른다.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미래인재 육성 사업 및 노인과 장애인 대상의 사회문제 해결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 원을 기탁했다.S-OIL은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알 카타니 CEO는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고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두산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산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들은 각각 대외 기부금 출연 절차에 따라 이번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승인했다.삼성이 전달하는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의료보건 여건 개선,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삼성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삼성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보에 힘쓰는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을 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국방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군 장병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2019 군인의 품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문화소통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 시작해 작년까지 114개 부대 7만2,000명의 군 장병들이 관람했다.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