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6일(수) 열린 제5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앞장 선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통업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유공자’로 시상하며, CJ오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실천 우수기업 부문의 장
NS홈쇼핑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며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다만, 해외사업이 부담이다. 다수의 홈쇼핑 업계가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가 최근 줄줄이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NS홈쇼핑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견조한 성장 중NS홈쇼핑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주력사업인 TV홈쇼핑 채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4분기는 업계의 성수기인 만큼 수익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베라왕 홈(VERA WANG HOME)’이 겨울 시즌 신상품을 오는 11일 밤 9시 30분 론칭한다. ‘베라왕 홈’은 CJ오쇼핑이 지난 2015년 뉴욕 베라왕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론칭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침구와 커튼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베라왕 홈은 201
별 탈 없이 승승장구하던 홈앤쇼핑이 최근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휘말려 힘든 한 때를 보내고 있다.▶중기 판로지원 유명무실…외산제품 40%↑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홈앤쇼핑의 외국생산 제품 판매 비중이 높다고 지적했다.자료는 2015년 7월부터 20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인도 합작법인 ‘샵CJ(ShopCJ)’가 현지 TV홈쇼핑 1위 업체 ‘홈샵18(HomeShop18)’과의 합병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CJ오쇼핑은 인도 최대의 TV홈쇼핑 기업으로 거듭난 ‘홈샵18’의 주요 주주가 됐다.이번 인수합병은 CJ오쇼핑과 미국계 사모펀드 ‘프로비던스 에쿼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
“홈쇼핑 인기 왕은 나야 나! CJ오쇼핑 대표 쇼호스트들이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CJ오쇼핑이 추석 연휴 동안 최고의 기획 프로그램을 뽑는 ‘슈퍼스타 쇼’ 특집전을 연다.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CJ몰 투표 이벤트와 함께 최화정, 강주은, 한혜연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동지현, 임세영, 서아랑, 조윤주 등 인기 쇼호스트가 출연하는 CJ오쇼핑 대표 기획 프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이번 달부터 판매대금 지급기한을 대폭 줄였다.CJ오쇼핑은 종전 15일 또는 30일로 적용해 오던 거래대금 지급기한을 이번 달부터 5일로 단축하기로 했다.1~10일에 발생된 거래대금은 15일에, 11~20일의 거래대금은 25일에, 21~30일의 거래대금은 익월 5일에 지급하는 식이다. 단, 취소
한샘(대표 최양하)은 합리적인 가격의 ‘로웰(Lowell)’ 전동침대를 출시하고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올해 전동침대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1,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회사는 숙면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전동침대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유통 대기업들은 최근 ‘상생’과 ‘고용 창출’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이 상생과 갑질 문화 철폐 등에 초점이 맞춰져서다.이에 발맞춰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에서도 '공정 거래 및 상생'에 대한 평가 비중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승인 심사 달라진 것은?특히 내년 5월로 예정된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여부는 벌
중국 사드(THAAD) 사태 등의 영향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한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요국가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아세안 지역을 포함한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올해 2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큰 폭으로 성장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중국 등 해외사업의 부진한 실적은 여전히 숙제로 남겨졌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633억 원으로 1.5% 늘었으며,
재승인 심사를 앞둔 롯데홈쇼핑이 정부 부처와의 소송전으로 난감한 상황이다.지난 2월 취임한 이완신 신임 대표는 내년 상반기로 다가온 재승인 심사에서 통과해야하는 큰 숙제가 맡겨졌다.이 대표는 취임 후 협력사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舊 미래창조과학부, 이하 과기정통부)와의 소송이 여전
CJ가 파견직 3,008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CJ그룹(회장 이재현)은 26일 방송제작 직군,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을 ‘서비스 전문직’으로 변경하면서 정규직에게만 제공해온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함께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CJ그룹 관계자는 “새 정부
“매니큐어, 이제는 스티커처럼 떼어내세요”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뷰티 브랜드 ‘SEP(셉)’이 새로운 개념의 네일 뷰티 제품 ‘리퀴드 스티커 네일’을 새롭게 내놨다. 이 제품은 매니큐어처럼 바르고 네일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간편하게 떼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컬러인 레드를 중심으로 20대가 선호하는 18
위닉스가 2017년형 뽀송 제습기 판매를 시작한다.15일 위닉스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전기료 걱정 없는 '2017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CJ오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홈쇼핑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송하는 2017년형 신제품은 전체 제품에 전년대비 54% 상향 조정된 1등급 에너지 소비효율로 업그레이드된 열교환기와 컴프레서 등을
CJ오쇼핑이 ‘남심(男心) 취향저격’ 상품 판매로 유명한 온라인쇼핑몰 ‘펀샵(FUNSHOP)’을 운영하는 ㈜아트웍스코리아의 지분 70%를 인수했다.지난 16일 '오늘 또 뭐먹지',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등 미디어커머스 시장을 겨냥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여기에 최적화 된 상품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
“잡아라, 꿀 떨어지는 대외활동”'꿀템(꿀+아이템)', '꿀잼(꿀+재미)'에 이어 '꿀 대외활동'도 떴다.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모바일 전용 생방송 '겟꿀쇼'를 홍보할 크리에이티브한 대학생 홍보대사 '겟꿀러스 1기'를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겟꿀러'는 꿀처럼 달달한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본업인 홈쇼핑 사업보다 지배구조의 창구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작년 영업이익 790억 원…전년대비 12% 하락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S홈쇼핑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11억 원으로 전년(4,064억 원)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TV홈쇼핑의 스타급 쇼호스트들 계약이 줄줄이 만료됐다.GS샵에서 ‘쇼미더트렌드’를 이끌어 온 동지현 쇼호스트는 회사 측에 휴식 의사를 밝혔고, CJ오쇼핑의 간판 쇼호스트인 유난희 쇼호스트는 지난 4일을 작별 방송을 했다.롯데홈쇼핑 정윤정 쇼호스트는 현재 휴가를 즐기며 롯데홈쇼핑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이들은 TV홈쇼핑계의 ‘완판
봄 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화사하면서도 나들이 하기에 편안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다.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반짝이는 스팽클(돌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봄 패션의 정점을 찍어줄 '크루셜 셀럽 스니커즈'를 8일 밤 10시 30분 ‘HIT THE STYLE(힛 더 스타일)’에서 론칭한다.2014년 미국 LA에서 시작한 패션 스니커즈 브랜드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