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클리오’를 첨병으로 연 10만대 판매에 도전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 하지만 상반기 판매량이 4만대를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해 올해 목표 판매량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르노삼성차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만920대로, 철수설에 휘청이던 한국지엠의 4만2,497대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판매량을 보인다면 올해 르노삼성차의 판매량은 8만대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클리오, 출시 두 달째에 판매량 27.38% 줄어…신차효과 없었다지난 5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가 7월 광주 송정 중앙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8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까지 전국 18곳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토요타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노하우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규모를 키워 총 1억원을 지원한다.초등학교 저학년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는 16일 르노(Renault) 그룹이 개최한 ‘올해의 협력사상(Supplier Award)’ 시상식에서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의 협력사상’ 시상식은 르노 그룹이 매년 전 세계 협력업체 가운데 부문별로 가장 주목할 만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Best Service)’, ‘디자인(Design)’, ‘혁신(Innovation)’, ‘구매 지속가능성(Purchasing sustainabi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Intercultural Exchange, 국제 학생 교류협회)는 지난 12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일 YFU 단기교환학생 환송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한∙일YFU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와 토요타 본사, 한국 및 일본YFU 등 4개 단체가 협력해 양국의 학생에게 현지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이다.각국의 청소년에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글로벌 악재 돌출로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도 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다.지난 2일 현대차 노조는 파업 돌입 여부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노조원들 중 88.82%에 해당하는 4만4,782명이 투표에 참석했으며, 투표 참여 인원 중 65.62%인 3만3,08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 참여 인원 중 과반수가 찬성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언제든 파업을 강행할 수 있다.이미 올해 초 2017년 임단협과 연계한 파업을 진행했고, 지난 5월에도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는 지난 주말 잠실 어울림 축구장에서 6~10세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 축구영웅들이 진행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Toyota Grassroots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는 한국토요타가 아시아 축구연맹(As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는 지난 22일 부산 기장 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장애인탁구선수단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25명의 선수는 오는 10월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한국토요타는 한국 장애인 탁구의 발전을 위해 2017년 11월 대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 및 멸종 위기종 보호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 실천 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1973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글로벌 환경의 달’ 캠페인은 매년 6월 직원 스스로가 지구환경 보호를 생활화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선보인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주도하는 모델이다.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한 달간 2만5,923대의 수입차가 신규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월보다 1.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한 수치다. 올들어 누적대수는 9만3,3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349대 ▲비엠더블유 6,573대 ▲아우디 2,165대 ▲토요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한국토요타와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토요타 3년‧렉서스 4년/10만km)이 만료된 고객을 위한 캠페인이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렉서스 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14일 론칭한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 대수가 35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출시 당시 제시한 연간 판매목표인 800대의 40%가 넘는 수치이다.한국토요타 측은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30대로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프리우스 C의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 씨(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는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토요타 및 딜러사 임직원들은 매월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올해로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 토요타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인 ‘토요타 주말농부’에서 재배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19일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뉴 시에나(New Sienna)’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동급 유일의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판매를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1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콤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프리우스 C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대를 기록한 토요타의 대표모델이다. 프리우스에 이어 두
렉서스코리아(대표 요시다 아키히사)는 플래그십 모델인 ‘LS’의 론칭을 기념해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하며, 만 18세 이상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에 등록된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예선은 5,000여곳의 전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 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프리우스 C는 1.5리터(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라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
현대‧기아차가 미국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현대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8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2위(122점), 현대차가 3위(124점)로 역대 최고 성적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불거진 혼다코리아(이하 혼다)가 260억 원 규모의 소비자 보상안을 마련했지만 같은 이슈로 논란이 됐던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지난해 8월 CR-V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일었던 혼다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260억 원 상당의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혼다는 입장문을 통해 “신차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지난 16일 압구정동 소재의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영화관에서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토요타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전국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