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추석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여 곳을 대상으로 약 27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추석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와 추석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기부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추석명절 식품나눔’ 프로그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CJ프레시웨이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전략 상품군 확대를 추진한다.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의 정성필 대표이사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박동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를 주축으로 하는 협업의 의의를 공유했다.이번 협약은 ▲학교 ▲키즈 ▲시니어 ▲환자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연드림’의 상품을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유통망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전략 채널에
CJ프레시웨이가 중국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류다.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kg의 대용량 제품과 집에서 직접 중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를 고려해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추후 간편식 상품군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하이디라오의 소스류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잘 발효된 두반장, 고품질 산초와 고추 등
대한항공이 7월부터 기내식 메뉴 3종을 선보인다.다양한 기내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매혹시켜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여행의 감동을 다시 선사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대한항공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내식은 한식 메뉴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 등 3가지로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고등어조림, 제육 쌈밥과 함께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 메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7월부터 서비스되는 묵밥은 웰빙을 중요시하는 최근 고객들의 기호에 맞추면서도
CJ프레시웨이가 ‘캐리와 친구들’과 손잡고 아이들을 위한 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키즈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리소프트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키즈 사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협약으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에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접목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는 상품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캐리소프트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
bhc치킨이 지난 4월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동반성장을 위한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를 열고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한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 간담회 일환으로 bhc치킨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창고43 삼성점에서 임금옥 bhc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대표 이운성, 장지만)와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출고량이 1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위 샐러드 제조업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초부터 스윗밸런스에 각종 샐러드 원물을 공급하고, 단체급식장 메뉴로 스윗밸런스 샐러드를 적용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
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이달 16일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했다.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맛의 꼬끄(겉과자)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 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판매됐고, 이후에도 학교 급식, 오피스 구내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지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상품의 성공 요소로
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봉추푸드시스템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대면 수업 재개로 활기를 찾은 학교 채널에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급식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이다.CJ프레시웨이와 봉추푸드시스템의 인연은 이번이 두번째다. 양사는 지난 1월 ‘봉추찜닭 RMR’을 공동 개발해 홈쇼핑 GS SHOP에 진출했고 약 4만여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학교 급식 채널을 공략한다. 신제품은 봉
CJ프레시웨이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B2B 경로를 포함한 판매채널 확대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신제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협업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망과 냉동 제품 전문 콜드 체인 기술, 서울우유의 유제품 개발 기술을 조합해 채널 및 제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전략 제품군을 전개할 계획이다. 단순히 제품을 공동 기획하는 단계를 넘어 유통, 판매, 마케팅 등 양사의 핵심 경쟁력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구 회장은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과 함께 정말 바쁘게 달려왔다. 오직 잘 사는 나라, 건강한 나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동안 같이 달려와 준 우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구자학 회장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姑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다수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미국으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뉴배 팡콘’ 팝콘을 출시했다.CJ프레시웨이와 크래프톤이 함께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 건 지난달 출시한 ‘+350 힐박스’ 도시락에 이어 두번째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크래프톤과 ‘PUBG: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배 팡콘’은 크래프톤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뉴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임직원 대상 푸드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지난해 개설한 식자재 유통 전문가 과정(MFD)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푸드서비스 전문가 과정인 ‘MFS(Master of Food Service) 코스’ 1기 입과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교육 대상으로 선발된 임직원 30명 ▲최순규 상남경영원장 ▲함선옥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비롯한 연세대학교
CJ프레시웨이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식품과 게임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게임 주 소비층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관심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당 없음’을 결정했다.배당은 오는 23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지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에 대한 배당은 없다.아워홈은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 사업의 적자 가능성에 대한 위기 경영 강화와 함께 M&A와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회사 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워홈 관계자는 “경제 불황 위기감
삼성전자가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를 출시한 지 4년차를 맞아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비욘드 비스포크(Beyond BESPOKE)’를 주제로 기존 비스포크 가전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고 풍요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은 이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기반으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공간과 시간, 경험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소비자들한테 사랑받아 온 비스포크의 끊임 없는 진화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식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외부활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가정 내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이에 배달이 증가하는가 하면 외식보다는 직접 조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또한 식자재를 구매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하기 보다 온라인 구매 비중을 늘리는가 하면, 최근에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교육중앙회는 가계 농산물 구매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농축산물의 유통업태별 가격 조사와 소비실태조사를 시행했다.주요 농축산물 27개 품목을 전통시장 40곳,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11월 분양한다.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대(F1-P1, 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되는데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84㎡, 147㎡)을 11월에 우선적으로 분양한다.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
동원디어푸드(대표 강용수)가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AI 기반의 식품 온라인몰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선다.동원디어푸드는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 및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수 동원디어푸드 대표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신선 HMR 전문몰 ‘더반찬&’ 등에 카카오엔터프라이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전기화물차를 도입한다.CJ프레시웨이는 연내 30대 이상 도입을 통해 연간 720톤 수준의 탄소 감축을 이룬다는 계획이다.수원물류센터에 도입되는 1.5톤 저온 배송 전기화물차는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탄소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운용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배치되는 전기화물차는 차세대 배터리를 활용해 최소 45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기존 배터리와 비교해 안전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