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구입하고 얼마 안돼 고장이 났지만 판매자는 환불 요구를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오토바이 구입 후 며칠 만에 배터리 결함으로 수리를 받았다.그리고는 재차 고장이 났는데, 총 운행 횟수가 10회도 되지 않았다.정비소에서는 이번 고장은 배터리가 아니라, 오토바이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A씨는 본사 AS센터에 문의하니 오토바이가 출고될 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수리한 후에 또 문제가 생기면 새 오토바이로 교환해 주겠다고 했다.A씨는 애초에 문제가 있는 제품을 판매했으니, 환불을 받고 싶다고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거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한독모터스를 통해 구매한 인증중고차에서 하자가 발생해 한 소비자가 곤란을 겪었다.지난달 26일 소비자 A씨는 BMW 공식인증중고차 사이트를 통해 2021년 5월식 530e M Sports Package 차량을 5100만 원에 구입했다.해당 차량은 한독모터스 분당 BPS 전시장에 있는 상품으로 경상남도 사천이 거주지인 A씨는 딜러를 통해 비대면으로 차량을 확인하고 계약했다.A씨가 차량을 탁송을 받아 살펴보니 운전석 쪽 앞·뒤 타이어 사이드에 찍힘 및 파손 상태가 확인됐다.A씨가 방문한 인근 타이어전문점에서는
선물받은 젖병소독기를 사용하고 하자가 발생했으나, 제품 교환이 거절됐다.소비자 A씨는 두달전쯤 전기 젖병소독기를 선물로 받았다.이후 보관하다가 출산 후 열흘정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제조업체로 문의하니 구입 한 달이 넘어 교환은 불가하고, 수리만 가능하다고 한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상수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한 품질보증기간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발생시 무상수리가 가능하다.품질보증기간 기산점은 사용일수 관계없이 구입일을 기준으로 산정한다.품질보증기간이내에 수리 불가능하거
KG모빌리티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설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설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 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 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주며,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또한, 토레스는 50만 KGM 포인트 제공하며 토레스 밴은 개인/법인 사
신차 와이퍼에서 소음이 발생해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가 지속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약 4개월 전 소형차를 구입해 운행해 왔다.구매 후 약 2개월간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와이퍼의 이상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장마가 시작되면서 하자를 발견했다.와이퍼는 제대로 닦이지 않고, 작동시 소음이 발생했다.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와이퍼와 모터를 교환을 받았으나 하자가 개선되지 않고 정비사는 현재 상태가 정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점검 또는 무상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자동차의 와이퍼는 와이퍼 모터가 와이퍼를 구동하게 되며, 각종
노트북을 구매하자마자 상판을 해체하는 수리를 받아야 했다.소비자 A씨는 신상품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당일 매장에서 간단한 작동테스트 및 사양을 확인했다.이틀 후 세팅을 위해 노트북을 켜보니 작동하지 않았다. 외관상으로도 한쪽 상판이 불룩 튀어나온 것으로 보였다.문의하자 제조사 '불량판정서' 받아오라는 안내를 받았다. 제조사에 점검을 요청하니 조립하자로서 제품 불량 아니니 수리를 받으라고 제안했다.그러나 A씨는 구입한 지 사흘밖에 되지 않았고, 사용하지도 않은 고가 신상품 노트북의 상판을 해체해서 수리하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했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주문앱 ‘KING(킹)’ 등급 충성고객들을 위해 더욱 강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교촌은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WELCOME'(가입 즉시) 'VIP'(1회 주문 시) 'KING'(2회 주문 시) 등 주문 횟수에 따른 3개 등급을 운영하며 등급별 할인 쿠폰 및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최고 등급인 ‘킹(KING)’ 등급은 교촌치킨 주문앱을 통해 전월 기준 월 2회 이상 주문 시 다음 달 1일에 자동으로 승급되며, 당월에 한해 KING 등급 대상 ▲포장∙배달 할인 쿠폰 ▲사이드 메뉴 무료
NS홈쇼핑이 모바일과 앱을 통해 ‘다다익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NS홈쇼핑 모바일을 찾는 응모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가 펼쳐진다. 앱푸시 수신 동의 후 각 경품별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아이디당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NS홈쇼핑 다다익설 1탄에서는 추첨을 통해 ▲NS홈쇼핑 100만 원 적립금 (7명) ▲교촌치킨 허니오리지날+콜라 1.25L 모바일 교환권 (5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50명)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모바일 교환권 (50명) ▲메가커피 딸기쿠키프라
소비자 A씨가 새로 설치한 블랙박스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자 사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블랙박스를 구입하고, 해당 블랙박스 대리점에 방문해 제품을 장착했다.며칠 뒤 A씨는 차량 운행 중 덜컹거리는 현상이 나타나 블랙박스 대리점에 문의했고, 대리점측은 블랙박스와 무관한 현상이라고 안내했다.증상이 지속되자 A씨는 자동차 정비업소에 차량 점검을 의뢰했고, 그 결과 변속기가 고장 났음이 확인돼 70만 원에 변속기를 교환했다.A씨는 변속기 교체 후에도 덜컹거림이 개선되지 않아 타 정비업소에 방문해 차량 점
LG전자 식기세척기에서 부식이 발생한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LG전자 식기세척기에 부식이 발생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12년된 드럼세탁기도 부식이 없는데, 4~5년 정도 사용한 식기세척기에 녹이 생겼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에 소비자 B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LG전자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지 2년만에 녹이 생겼다"며 "서비스센터에서 바스켓은 소모품이라고 하던데 2~3년마다 교체해야 되냐"며 하소연했다.이후 B씨는 댓글을 통해 방문한 기사가 "녹스는 자체가 불량"이라며 무상
주문 제작한 샌들이 하자가 있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성용 샌들을 주문제작하기로 하고 12만6000원을 카드 결제했다.배송 받아보니 왼쪽 신발의 앞창이 들려 있어 양쪽 균형이 맞지 않고 앞코부분 가죽에 주름이 잡히는 하자가 있었다다음날 구입가 환급을 요청하니, 주문제작 상품이므로 환급은 불가하고 수선해 주겠다고 했다.수선 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양쪽 신발의 길이에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A씨가 재차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를 거절하고 있는
세탁 맡긴 운동화에 얼룩과 탈색이 발견됐다. A씨는 미국에서 구입한 운동화의 세탁을 위해 세탁소를 방문했다. 세탁을 맡긴 후 운동화를 수령해 보니 운동화의 갑피에 얼룩이 발생하고 탈색됐으며 스웨이드 재질이 손상된 것이 확인됐다.A씨는 사업자에게 운동화의 소재 특성상 세탁 후 훼손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운동화의 손상을 염려해 세탁을 맡긴 다음 날 사업자에게 세탁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이미 운동화를 공장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A씨는 사업자에게 동종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관련 규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