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7일부터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오는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3개월간 전국 110개 매장에 마련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 강좌는 ‘당신의 삶에 경험을 더하는 우리동네 문화 커뮤니티’라는 테마로 새해맞이 자기계발을 계획 중인 성인들과 ‘첫 문센을 경험하는 초보맘’들을 위한 영아 대상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6만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홈플러스는 이번 봄학기 강좌는 실내 마스크 해제 등 일상회복과 더불어 다시 오프라인 문화센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새해맞
한화가 7일 한화빌딩에서 ‘우주의 조약돌’ 1기에 참여한 중학교 1, 2학년 수료생 29명이 ‘우리가 달에 산다면’을 주제로 6개월간 진행한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수료식을 진행한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Space Hub)’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함께 중학생의 경험형 교육을 위해 설계한 한국판 NASA 우주학교다.▲연구 과제 선정부터 논리 구체화,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개념설계 과정 ▲과학·기술·공학·수학이 융합된 강의 커리큘럼 ▲역사·문학·철학 등을 접목시킨
과외 강습을 그만두자 매칭 업체는 카드 수수료까지 공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아들의 개인 과외 강습을 위해 과외매칭회사와 총 48회 수업을 받기로 계약하고 168만 원을 지불했다.8회 수업을 받았으나 개인사정으로 계약 해지를 통지했고, A씨는 관련 법규에 따른 이용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A씨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 해지이므로 카드 수수료, 학습지 대금 등을 추가 공제한 후 환급하겠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과외매칭회사는 A씨 아들이 진행한 수업 비용만 공제한 후 환급해줘야 한다고 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운전학원 도로주행 연습 도중 뒤차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사고 후 가해자측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치료비를 학원강사와 운전자인 A씨가 받았다.그러나 A씨는 면허시험 코스와 주행 연습수강 신청 시에 보험료를 본인이 부담하는데 이번 사고 시 수강자인 본인이 지불했던 보험료에서 사고에 대한 본인보상은 왜 없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학원 측은 본인이 가해자일 경우, 보험 보상 사항에 해당되는 것이라 답변했다.A씨는 보험료를 수강생인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보험료에 대한 설명과 보험사항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찾을
댄스학원을 등록한 소비자가 강습 시작 전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가 인터넷을 통해 벨리댄스 강습을 3개월간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21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A씨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수강이 어려워 강습 개시일 2일 전에 학원에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지만, 학원 측은 당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회비 입금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알렸으므로, 타인에게 양도는 가능하나 계약해지 및 수강료 환급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 측의 약관은 무효이므로 A씨에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0월까지 6주간의 문화센터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규 수업으로 돌아온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청기한은 12월 1일까지며, 수업기간은 12월 6일부터 11주간이다.2020년 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대면 문화센터는 지난 8월부터 다시 대면 수업이 시범 재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달 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강신청 인원이 1만2000여명에 달했으며, 수강신청자가 몰려 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상황이 속출하기도 했다.따라서 이번 겨울학기에는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고 보다 많은 지
한 소비자가 학원 수강 계약을 해지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터무니 없는 반환금에 황당해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인테리어 2개월 과정반에 등록하고 수강료 57만 원을 지급했다.한 달 수강 후 학원 측은 강좌를 임시 휴강한다며 1개월 이후 다시 수강하라고 안내했다.이에 A씨는 계약해지 및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고, 학원 측은 수강료 환급금으로 7만 원을 A씨 계좌로 입금했다.A씨는 학원의 사정으로 교습과정을 수강할 수 없게 된 것이므로 기 지급한 57만 원에서 1개월분 수강료 28만5000원을 공제한 잔액 28만5000원을 환급해 줄 것
한 소비자가 요리 강습 계약을 중도 해지한 가운데, 업체는 환급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소비자 A씨는 요리 강습 계약을 체결하고 필기 및 실기 수업료 48만 원을 결제했다.A씨는 필기 수업 수강한 후 실기 수강이 불가해 업체에 실기 수업료 환급을 요구했다.당시 담당자는 환급액을 확인해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니 추후 자체 약관에 의해 환급이 불가하다며 최초 내용을 번복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반환사유가 발생한 시점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근거로 수강료는 환급 요구 가능하고, 실습을 하지 않은 재료비에 대해서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범
인터넷 강의 환불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교육 사이트에서 수학 강의를 구입했다.강의는 상·중·하로 나눠져 있는데 따로 사면 13만5000원, 패키지로 사면 9만9000원으로 A씨는 패키지를 구입했다.강의는 각 강의 당 16강으로 구성돼 있었다.A씨는 그중 5개 강의를 듣고 난 후 본인에게 맞지 않는 강의라고 생각했고, 이에 취소를 요청했다.사이트 측에서는 구입 취소를 하려면 ▲제품 구입 후 1달 이내 ▲맛보기강의 제외 2강 이내 수강 등 2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된다고 했다.이에 A씨가 '
이용하던 문화센터가 이사를 가면서, 수강중인 강습에 대해 환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문화센터에서 피아노 레슨을 3개월간 받기로 하고 18만 원 신용카드 3개월 할부결제했다.강습을 받던 중 문화센터가 이전하면서 환급하기로 약속했다.그러나 환급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전화를 걸어도 결번으로 나오는 상황이다.문화센터 수강도중 사업자의 사정으로 영업장을 옮기는 등의 사정이라면 사업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중도해지 및 잔여기간에 대한 환급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다만, 사업자와 전화 연락이 안 되는 등 환급을 거절하고
인터넷 강의를 여러 곳에서 들었다가 업체의 경고를 받게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강의를 계약했다.이후 A씨는 여러 장소에서 아이디를 등록해 인터넷 강의를 들었고, 업체는 이를 경고했다.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 강의의 장점인데, 여러 곳에서 아이디 등록을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관련 약관이 있다면 부당한 조항이 될 수 있다고 봤다.인터넷 강의 사이트의 약관 내용을 확인한 후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인터넷 강의의 장점은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는 것으로서
학원 수업을 친구에게 대신 듣게 했다가, 퇴학을 당한 소비자가 있다. 소비자 A씨는 간호 학원을 수강하기로 계약했다.그러나 개인 사정으로 수강이 어려워 자격증을 같이 준비하고 있는 친구에게 대신 수강을 듣도록 했다.이 사실을 학원에서 알게된 뒤, 학원측은 수강증을 대여해 줬다는 이유로 A씨를 강제 퇴학시켰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학원의 동의 없이 임의로 친구에게 대여하였다면 이용약관에 의거 퇴거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학원 표준약관」에 의거 수강자는 학원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수강증을 제시해야 하고, 수강자가 수강증을
연기학원에서 수업도 하지 않은 기간에 대해서 공제한다고 주장하고 잇다.소비자 A씨는 연기학원 수강을 위해 6개월 수강 약정 후 300만 원을 지급했다.당시 1월이었는데, 학원 측 사정으로 1월 수강이 불가해 2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다만 이 내용은 구두 약정으로 이뤄졌고, A씨는 입증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이후 2월부터 수업이 시작됐으나 A씨의 사정으로 5일만에 해지 후 환급을 요청했다.학원 측은 수강하지 않은 기간에 대해 공제한다며 환급 거절했고, A씨가 내용증명을 발송한 후에도 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
학원의 강의에 불만족한 소비자가 해지 및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A씨는 연애강습을 15회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180만 원을 결제했다.수업을 들어보니 강의 내용이 부실했고, 강사 및 강의실도 당초 설명과 달랐다.A씨는 강의를 5회 수강한 상태에서 학원 측에 계약을 해지하고 잔여 대금을 환급해달라고 요구했다.그러나 학원 측은 환불이 불가하다는 안내문에 A씨가 동의했으므로 환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 측은 A씨에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산정된 환급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
댄스학원 중도 해지 시 공제금액을 두고 소비자는 1개월 공제를 주장하고, 학원 측은 2개월 공제를 주장했다. A씨는 댄스학원에 방문해 다이어트 댄스 3개월 과정 계약을 체결하고 18만 원을 지급했다.정상적으로 이용하던 중, 학원 회원들간의 회식자리에서 A씨는 강사와 말다툼을 벌였다. A씨는 더 이상 학원을 다닐 의사가 없다며 이용한 1개월에 해당하는 요금 8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강료에 대해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강사는 회원들간의 회식자리에서 A씨가 욕설 등으로 모욕을 줬고, 이 사건으로 인해 회원 중 일부가 학원을 떠나는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딛었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전기로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시켜 쇳물을 만들어내는 대신, 전기로에서 직접환원철 및
반려 동물의 앞다리 골절 수술이 잘못돼 타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게 된 소비자가 손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8개월 된 푸들을 방에서 안고 있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로 인해 반려견의 앞다리 2개가 골절됐다.한 동물병원에 입원시켜 2회의 수술을 받았으나 뼈가 붙지 않아 보름 뒤 타 병원에서 우측 다리 골절에 대한 수술을 다시 받았고, 좌측 다리는 가골이 형성돼 재수술을 받지 못했다.A씨는 수의사가 골절 부위에 핀을 삽입한다고 설명해 놓고 와이어를 감는 수술만 해 뼈가 붙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
한 소비자가 댄스학원을 중도 해지한 후 남은 강습료의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댄스학원에서 3개월간 댄스 강습을 받기로 계약하고, 27만 원을 결제했다.약 1개월 반 가량 수업을 받은 후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으나, 연기만 가능하다고 해 연기했다.연기 후 스케줄이 맞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관련 법규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학원 측은 수강기간의 연기는 등록기간 외에 서비스로 기간을 연장해 준 것으로 환급은 연기되지 않은 기간 내에만 가능하다고 했다.계약 중도 해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의 출시를 기념해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상생활동 응원을 위해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협약주체인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이 참석해 상생음료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스타벅스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는 시간도 갖는다.이번 상생음료는 지난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한 소비자가 학원의 일방적인 강의시간 변경에 의해 강의를 들을 수 없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학원 측은 과도한 수속료를 공제하려 했다. A씨는 학원에서 TESOL수업을 8주 동안 120시간을 듣기로 계약하고 248만 원을 지급했다.이틀 수강한 후, 학원 측이 일방적으로 7주에 120시간으로 수강 기간과 수강 시간을 변경했고, 이에 따라 A씨는 일정에 차질이 생겨 수강이 어려워지게 됐다. 이에 A씨가 환불을 요구하자 학원 측은 수속료를 공제하겠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의 일방적인 수강 시간 변경은 계약 위반으로 수속료를 공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