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열)이 경기도 안성시의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LS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행사에서 LS는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꿀벌 육성사업에 동참해 생산한 60kg 상당의 토종벌꿀을 포장해 기부물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LS는 올해 7월부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미래원 내 유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공단은 오는 29일부터 정규직 18명, 개방형직위 2명,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 대체근로자 3명 등 총 38명의 직원을 채용한다.정규직은 총 18명으로, 신입사원 12명(장애인 별도 전형 2명 포함), 경력직 6명을 채용한다.감사 부서장 1명과 정보보안 부서장 1명 등 2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직위로 채용한다.또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 대체 근로자 3명 등 총 18명을 채용한다.신입사원은 방폐물 검사, 환경방사선관리, ICT 분야
홈플러스가 추석 명절 기간동안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전국 모든 매장을 차질없이 정상 영업할 것이라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5일간 ‘홈플 5일장’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노조의 파업에도 전국 모든 매장이 정상영업을 진행해 고객 쇼핑 불편은 없을 것입니다.홈플러스는 노조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집단 파업을 예고하며 회사 측의 영업활동을 방해하려 하지만, 실제 매장 운영에는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홈플러스 측은 "지금까지 매 명절마다 반복되고 있는 노조의 파업을 보면 실제 동참 인원은 일부에 불과했다"면서 "또 명절
제일약품이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제일약품은 이번 하반기에 영업, 마케팅, 홍보, 품질, 생산 및 연구개발직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제일약품은 대규모 공채 모집 대신 수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 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다.모집분야는 ▲영업 ▲마케팅 ▲홍보 ▲품질 ▲생산 ▲R&D(연구·개발) 전 분야다. 신입/경력 지원자격은 각 부문별로 다양하며, 연구직의 지원자격은 석·박사 학위 소
이달 들어 LG화학에 갓 입사한 CNT영업팀 김동훈 사원은 신입 연수를 받으러 컴퓨터 속 가상 공간으로 출근했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온라인 교육장에는 100여 명의 동기들이 저마다 자신과 닮은 아바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게임 같은 가상 공간에서 동기들과 함께 조모임을 하고 현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이, 낯설게만 느껴졌던 회사 생활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Metaverse)'가 활성화되면서 LG화학의 신입사원 연수 풍경도 바뀌고 있다.LG화학은 지난 21일부터 2
삼성화재가 신입사원 입사 1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1일 입사 1주년을 맞은 128명의 삼성화재 직원들은 온라인에서 모였다.과거 회사는 직원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지만,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신했다.직원들의 호응과 열기는 오프라인 이상이었다. 작년 행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콘셉트였다면 이번 행사는 호캉스 형식을 빌렸다.호텔 패키지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입사 1주년을 자축하며 동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먼저 호캉스 콘셉트에 맞춰 신입사원이 직접 작명한 슬로건 장
넥슨(대표 이정헌)-원더홀딩스의 합작법인 니트로 스튜디오(공동대표 박훈, 류제일)와 데브캣(공동대표 김동건, 류제일)가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연말까지 각각 50명 이상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의 직군에서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인재를 모집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가 각사의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적인 환경에서 ‘
홈플러스가 2018년 이후 멈춰있었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3년 만에 다시 진행한다.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상품부문 채용연계형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이번 대졸 공채는 최근 얼어붙은 오프라인 유통사업 환경의 영향으로 3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공채의 재개라 의미가 크다.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신규채용 자체가 불투명한 유통업계의 사업환경 속에서도 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피’를 수혈하기 위함이다. 젊은 인재를 상품 소싱의 최전선에 투입하는 등 ‘사람’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지난 1월 '2021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한 연봉 외에 ▲800만 원 연봉 추가 인상 ▲200만 원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에 대한 보상 정책을 발표했다.'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펄어비스 인사 보상 취지의 연장선상이다.지난 1월 연봉 협상을 통해 인상한 금액 외에 별도로 800만 원을 일괄 인상해 4월 1일자로 적용한다. 정규직,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 대상이며, 신입사원 연봉 테이블도 직군별로 조정될 예정이다.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추가 보상금 2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우수 인재 확보와 기술(Tech)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정책을 시행한다.엔씨(NC)는 3월 11일 2021년 보상 정책을 발표했다. 신입사원에 대한 연봉 정책, 재직 중인 직원의 연봉 인상 규모, 정기 인센티브와 CEO 특별 인센티브 추가 지급 계획 등을 공개했다.엔씨(NC)는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대졸 초임제를 폐지한다. 신입사원 시작 연봉(비포괄임금제 기준)은 개발직군 5500만 원, 비개발직군 4700만 원이다. 올해 1월 입사한 2021년
넥슨(대표 이정헌)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과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체계를 대폭 상향 개편한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으로 크게 상향 적용한다. 고용노동부에서 공개한 직원 500명 이상 대기업의 2020년 대졸 신입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3347만 원임을 감안할 때 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이에 맞춰 재직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파격적으로 오른다. 넥슨은 직원의 2021년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오는 2월 7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및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채용은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영업(F/C) ▲직영점장/매니저 등 전 부문에서 걸쳐 진행되며,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2018년부터 업계를 선도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BBQ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합격자는 치킨대학에서 일정 기간의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1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 진행한다. 국내 및 해외영업, 마케팅, 관리, 연구/생산 등 전 부문에 걸쳐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매년 필요한 인력의 수시 채용을 진행해 왔으나 신입사원 공채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이다.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조직 내 젊은 인력의 보강, 활력을 불어넣고 100년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마련해 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특히, 코로나19 이후 급변할 시장 트렌드에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사내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인 사원·대리급 젊은 직원들이 임원들의 멘토가 돼 신세대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던 기존 멘토링이 아닌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는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젊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기 리버스 멘토링은 10월부터 12월까지 약 세 달간 진행 중이다.임원과 후배 사원이 짝을 이뤄 매월 1~2차례 만나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평균
LS그룹(회장 구자열)이 4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53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매 년 안성시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올해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임직원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루키’ 육성 제도를 신설하고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직무전문가 Job高(잡고)’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장평순 회장은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야말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인재 철학 아래 임직원 역량 강화에 거침이 없다. 또한 장 회장은 평소 자신의 영역에서 뚜렷한 목표와 의지를 가진 인재(전문가)들이 교원그룹의 새로운 성장과 성공의 길을 이끌어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만 3년만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홈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초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홈플러스가 초대졸 공개채용에 나선 것은 MBK파트너스 인수 후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진행한 이후 만 3년만이다.홈플러스는 최근 얼어붙은 오프라인 유통사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슈퍼마켓(SSM) 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근무 인력을 보강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초대졸 ‘취준생’들의 일자리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19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 세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주식회사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9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부문은 국내 Sales, 해외 Sales, 구매, 생산기술, QC, R&D, 마케팅, 디자인, IT, 총무, SCM,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0년 12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오늘(7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28일 원서 접수를 시작한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엔씨(N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채용 담당자가 엔씨(NC)와 공개채용에 대해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