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마사지 서비스의 중도 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는 과도한 금액을 공제했다. A씨는 결혼을 앞두고 마사지숍에 방문해 총 40회의 피부 및 체형관리 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19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서비스를 받을 때마다 여러명의 직원들로부터 “몸을 조각해주고 싶다, 예쁘게 해주고 싶다, 결혼준비로 돈이 모자르면 나중에 천천히 결제 가능하다” 등의 종용과 “자기 몸에 투자 못하냐”는 소리까지 들으며 추가 계약을 강요당했다. 서비스 4회차 때도 관리실장에게 경락 결제를 종용당한 A씨는 직원의 계속되는 추가 계약 강권을 이유로 중
한 소비자가 병원 입원 도중 욕창과 주사 부위에 괴사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루게릭병으로 인공호흡기와 경피적 내시경적 위루술(Percutaneous endoscopic gastrostomy ; PEG) 상태에서 가정간호 관리를 받고 있었다.어느 날 PEG를 통해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한 병원에 입원해 PEG 교환 및 약물치료 등을 받던 중, 미골 부위의 욕창 및 우측 발등의 정맥염 발생으로 3개월 가량 가정간호사에게 치료를 받았다.A씨는 의료진의 잘못으로 욕창 및 주사 부위에 염증이 발
바디프랜드가 듀얼 마사지 모듈이 탑재된 안마의자 ‘더크루즈(The CRUISE)’를 출시했다.더크루즈는 2개의 마사지 모듈로 상·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해 안마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목부터 허리까지 상체부에는 사람의 손맛과 가깝게 마사지하는 핑거 무빙(Finger Moving) 기술을 적용한 XD-Pro 모듈을,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하체부에는 강력한 2D 모듈을 갖췄다.이를 통해 안마의자의 핵심이자 사람의 손에 해당하는 마사지 모듈을 동시에 움직이는 듀얼 무빙(Dual Moving)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며, 두 개의 손으로 정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신제품 ‘팬텀 로보’의 두번째 광고 ‘새로운 움직임 편’을 공개했다.이번 TV CF는 바디프랜드가 최근 선보인 안마의자 ‘팬텀 로보’의 차별화된 동작에 주목했다. 특히 바디프랜드가 만들어갈 미래와 지향점을 담은 매니페스토(기업이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내는 영상) 형식의 광고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영상은 팬텀 로보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용자의 모습과 함께 “이것은 단지 신기한 움직임이 아닙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팬텀 로보의 대표적인 마사지 프로그램 ‘사이클 모드’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바디프랜드가 국내 최대 쇼핑 주간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를 맞아 안마의자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코세페는 매년 11월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동시에 대규모로 참여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바디프랜드는 이번 2022 코세페 참가를 기념해 행사 기간 전후로 프로모션 기간을 확대해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할인 대상 품목은 ▲XD-FLEX(
관리서비스의 1회 기준이 달라 소비자와 관리사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다. 피부미용클리닉에서 산후비만 관리서비스를 받던 A씨는 1회차 20회를 모두 마치고 2회차 20회를 300만 원에 결제했다.1회의 서비스를 이용한 후 남성공동관리로 계약조건이 변경되자 A씨는 계약해지 및 대금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관리사는 남성공동관리로 변경돼 계약해지를 요구한다는 A씨의 주장을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2차 계약은 이미 6회까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므로 6회분 비용 및 신용카드 수수료 3.5%, 위약금 20% 등을 공제하고 100만 원정도로 환급할
바디프랜드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 혁신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인간공학적 설계가 우수한 국내외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등의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2022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로보’는 최고 혁신상에, ‘시니어를 위한 마사지 체어’에
마사지숍에서 발 관리를 받아온 A씨는 5회 이용권을 추가로 구입하고 15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던 직원이 그만두게 돼 계약해지 및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관리사로부터 위약금 8만 원을 안내받은 A씨는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관리사는 추가 이용권 구입 조건으로 A씨에게 여러 차례 발 관리 무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무료서비스에 해당하는 대금과 위약금 10%, 신용카드 수수료 4% 등 8만 원의 위약금을 지급해야 환불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10% 위약금을
코웨이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렌털 안마의자를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안마의자 제품이 한 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에 착안했다.코웨이는 지난 2월 해당 서비스의 완성도 및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했다.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에 걸쳐 진행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Home One)’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돌입했다.홈 원은 ‘첫 번째 집(사옥)’이라는 뜻과 ‘하나의 사옥으로 모이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4개의 건물에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홈 원은 대지면적 7014㎡(2121평) 규모의 지상 15층, 지하 5층 건물로 이뤄졌다. 사옥 외관에 물결 무늬를 넣어 전세계로 뻗어가는 심해(Abyss, 어비스)의 ‘파동’을 표현했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자사 모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함께하는 ‘로보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바디프랜드는 최근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를 신규 출시했다.두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마사지 해주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를 의미하는 로보 댄스는 팬텀 로보 신규 TV CF에서 처음 공개됐다. 광고 영상 속에서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공연 중인 비는 팬텀 로보를 ‘입고’ 로봇으로 변신해 로보 댄스를 선보인다.로보 댄스는 기
한 소비자가 마사시 서비스를 해지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관리사는 할인된 가격이라며 환급 요구를 거절했다.A씨는 한 관리사로부터 마사지 서비스 회원권을 계약했다.회원권은 유효기간이 1년이며 이용횟수 20회에 250만 원을 지불했다.A씨는 개인사정 및 예약의 어려움 등으로 회원권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고, 관리사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관리사는 환급해줄 여건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대금을 환급해주지 않았다.A씨는 계약에서 정한 유효기한 내 계약을 해지했으므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액 환급을
마사지 예약이 거절당한 한 소비자가 남은 회차에 대한 비용 환급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남은 회차는 서비스였다며 이를 거절했다. A씨는 3월 7일 마사지숍에 전신경락마사지를 12회 받기로 계약하고, 100만 원을 카드로 결제했다.10회 마사지를 받은 후 같은 해 7월 12일, 11회차 마사지를 받기 위해 매장에 유선상으로 문의하니 이미 계약은 6월말로 종료됐다며 예약을 거절했다.A씨는 전신경락마사지 잔여 2회에 대한 비용과 총 금액의 10% 환급 및 전신경락마사지를 받은 후 발생한 안면부 여드름 치료비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마사지기, 보청기, 보행보조용품, 척추치료기 등 가정용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의료기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452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품질 및 AS 불만’이 61.1%(276건)로 가장 많았고 렌탈 계약 등의 ‘계약해지 거부 및 계약불이행’ 21.9%(99건), ‘청약철회 거부’ 11.3%(51건), ‘표시‧광고 불이행’ 4.0%(18건) 등이 뒤를 이었다.‘품질 및 AS 불만’은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제품
바디프랜드가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알렸다.새롭게 선보인 ‘팬텀 로보’는 두 다리가 따로 움직이면서 기존 안마의자와 차별화된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자극하는 ‘새로운 움직임’ ▲코어 근육까지 스트레칭하는 ‘새로운 마사지감’ ▲다양한 포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재미’까지 구현했다.단순히 안마의자에 ‘앉는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좌·우 양 발에 하나씩 '착용'한다는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팬텀 로보는 마치 아이언맨의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쓰던 척추 온열기, 오래된 안마의자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면 최대 109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바디프랜드 제품은 물론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 또는 척추 온열기를 새 제품으로 교환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상 제품은 럭셔리 라인의 ‘더파라오’, ‘파라오2 블랙’, 프레스티지 라인의 ‘더팬텀’, ‘팬텀2 카카오블랙’,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프리미엄 라인의 ‘아틀란’, ‘엘리자베스플러스’를 비롯한 제품 7종이다.럭셔리 라인 제품(구매가 600만 원
세계적으로 안마의자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전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그리고 코로나19 이후로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편안한 쉼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이에 세계적으로 안마의자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잇으며, 과거 중·장년층에 국한됐던 안마의자 고객도 이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됐다. 안마의자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고 누적 고객 100만 명을 달성,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
한 소비자가 계약한 여행상품과 다르게 일정이 변경됐다며 손해보상을 요구했지만 여행사업자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태국 코사무이 여행상품을 2인에 342만8000원(유류할증료 포함)으로 계약하고 여행을 떠났다.그러나 ▲숙박시설이 당초 계약된 리조트가 아니었고 ▲면세점 쇼핑계획이 무산됐으며 ▲고급 일식식사가 현지식으로 변경됐고 ▲마사지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드는 등 여행 일정이 임의로 변경됐다고 주장했다.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시간 낭비, 스트레스, 면세점 쇼핑 시간 손해 등에 대해 계약금액 342만8000원의 50%인
한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시 무료마사지를 제공한다 해 결제했는데, 마사지 비용이 포함된 계약임을 알게 됐다. A씨는 예비신부들에게 무료마사지를 해준다는 권유를 받고 마사지실을 방문했다.화장품을 구입해야 마사지가 무료라고 해 일단 화장품 세트를 구입했다.그후 사업자가 더 좋은 피부를 위해 고급마사지 코스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해 추가로 화장품을 구입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마사지 비용도 포함된 계약이었다.A씨는 계약이 부당하다며 해지를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서상에는 화장품 구매 금액만 기재돼 있어 별도의 마사지 비용을 포함한 계
한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한샘 패밀리위크(FAMILY WEEK)’를 진행한다.한샘 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각 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이 기간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어린이날과 7~8일 주말에는 ▲한샘디자인파크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안성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기흥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 6개 매장을 찾은 어린이 고객은 풍선 아트와 디지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매장별로 날마다 다른 행사가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