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별도 소스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용기 형태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액상스프에 감칠맛을 더한 불닭소스는 찌개 양념, 딥핑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스틱형 불닭소스는 16g으로 낱개 포장해 양 조절이 쉽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대하기 좋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출시를 기
한화에너지(대표 정인섭)는 11월 27일 스페인 남부 세비야 지역에 위치한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매각하는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한화에너지는 2018년 12월 스페인 세비야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획득해 개발을 완료한 후, 금년 2월 발전소 건설을 착공해 오는 12월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해당 발전소는 1만3997가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에너지를 생산함과 동시에 1만192대의 차량이 배출하는 5만1977톤 규모의 온실가스(CO2)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매수자는 아일랜드 Cork(코크)에 본사를 두고, 프랑
삼성전자가 SD카드 신제품 'PRO Plus' 와 'EVO Plus' 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안정성을 더욱 높여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한다.최근 1인 미디어와 4K, 8K 영상 확산으로 고성능 SD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마이크로SD카드를 중심으로 메모리카드를 공급해 왔지만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성능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SD카드 신
최근 소비자들은 간단한 한 끼로 컵밥을 자주 찾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컵밥이 해당되는 가공밥의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즉석조리식품 시장규모 9026억 원의 약 52%인 4660억 원 수준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육덮밥류, 육개장국밥류 등 13개 컵밥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 재료 구성, 안전성 및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전 제품의 평균 열량은 1일 기준치 2000kcal 대비 21.7%로 낮지만, 나트륨은 1일 기준치 2000mg보다 50.3%로 높았다.제육덮밥류
쿠팡이 7일 오전 00시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1일 새벽배송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갤럭시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4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갤럭시노트20는 6.7인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갤럭시노트20은 미스틱그레이, 미스틱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블랙, 미스틱브론즈, 미스틱화이트
삼성전자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차세대 6G 비전을 제시하며, 5G에 이어 6G 시대 주도에 나섰다.삼성전자는 14일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관련 백서를 공개하며, 2030년경 본격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시대에 ▲초실감 확장 현실(Truly Immersive XR(eXtended Reality))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High-Fidelity Mobile Hologram) ▲디지털 복제(Digital Replica)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랜선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는 소비자가 늘었다.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멈춘 2월부터 4월까지 각국 주요 음식과 식재료 매출이 큰 폭 증가했다.이 기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신장했다. ▲직수입 아녜지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은 무려 289%나 늘며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고, ▲오뚜기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2490원), ▲심플러스 스파게티(1k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도 각각 56%, 20% 늘었다.쌀국수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2일까지 샤오미 대표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미 팬 페스티벌(Mi Fan Festival)’을 진행한다.샤오미의 신상 스마트폰 단독 출시부터 대표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G마켓과 옥션의 ‘빠른직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문 후 3일 내 발송은 물론, 알림톡으로 배송위치 확인까지 가능하다. 샤오미 본사의 공식 출시 글로벌/한국 버전 정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가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중복 쿠폰을 활용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최대 용량을 구현한 '16GB(기가바이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작년 7월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업계 유일 16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한단계 성장시킨 것이다.이번 16GB 모바일 D램 패키지는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와 8Gb 칩 4개가 탑재됐다. 또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가 XM3 사전계약을 실시한다.21일 르노삼성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XM3의 프런트 룩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자동차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
삼성전자 갤럭시 S20이 베일을 벗었다.11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 폼팩터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최신 전략 제품의 모델명을 '갤럭시 S20'로 정하고 '갤럭시 S20 울트라(Galaxy S20 Ultra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이 서울시와 함께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의 당류 함량 검사결과, 한 컵 평균 당류는 1일 기준치의 41.6%이고, 최대 57.1%까지 조사됐으며, 여름철 많이 찾는 생과일주스 당류 함량도 평균 30.8%로 나타났다. 흑당음료나 생과일주스의 당은 건강한 단맛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본 1컵의 평균 당류 함량이 1일 당류 기준치 30~40% 이상으로 조사된 만큼 당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사)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시와 올 5~6월 서울시내 가맹점수가 많은 흑당음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잠잠해지는 듯 했던 이동통신 3사간 5G 가입자 유치 전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일부 유통망은 125만 원 상당의 갤럭시노트10을 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100만 원 이상의 보조금이 형성되고 있다.앞서 지난 2분기 이통 3사는 갤럭시S10에 공시지원금을 70만 원까지 책정한 바 있다. 이처럼 무리한 5G 마케팅 경쟁으로 이통 3사 모두 실적이 악화됐다.이에 하반기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의 갤노트10 예약 판매가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노트10 예약 물량은 전작인 노트9 대비 약20% 늘었다.노트10플러스 5G(6.8인치, 256GB/512GB)와 노트10 5G(6.3인치, 256GB)의 선택 비중은 8대2로 노트10플러스 인기가 높았다.노트10 플러스 256GB 선호 색상 1위는‘블루’로 나타났다. 블루 색상을 선택한 고객의 절반이 30·40대 남성이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의 최신작 ‘갤럭시노트10’이 내일 공개된다.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의 10주년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스마트폰이다. 디자인과 성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부 아이폰 유저들이 脫아이폰을 운운할 정도로 대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8일 오전 5시이며, 국내 소비자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2GB(기가바이트) LPDDR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5G 모델로만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G 네트워크 품질이 완전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 이동통신사는 오는 8월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을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결정했다.이에 이통사 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과거 4G 도입 초반 사례를 보면 향후 스마트폰 신제품이 5G 전용 모델로만 판매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함량이 과장됐다는 보도가 나왔다.최근 한겨레는 bhc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올레산 함량은 60%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bhc가 홍보하던 80%에 못 미쳐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보도했다.국제표준인 CODEX(국제식품규격) 규격에 따르면 지방산 중 올레산 함유량이 75% 이상이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볼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한겨레는 해바라기유의 국가표준(KS)을 인증, 관리하는 한국식품연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확인한 결과 bhc의 올레산 함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의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105건)을 수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조사 대상인 브랜드는 BBQ,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등이며 품목은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치킨이다.조사는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뤄졌다.소시모는 조사결과 치킨 가식부(edible portion·식품 중 식용에 알맞은 부분) 100g의 나트륨 함량은 치즈치킨(627.1mg)이 가장 높았다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빠진 가운데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이 다음달 8일 정식 출시된다.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4%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카운터포인트 타룬 파탁 연구원은 “연간 출하량이 감소한 것은 처음으로,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교체주기가 길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체들은 AI,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