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은 전세계적으로 600만 대 이상 판매된 SUV 차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지난 3월과 4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하고, 지난 5월까지 약 4000여 대가 판매됐다.티구안은 국산, 수입차 관계없이 3000만~4000만 원대 SUV를 고려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폭스바겐은 소비자가 티구안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로 국산차와 대비해도 뒤지지 않는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설명했다.우선 구입가격을 살펴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6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함께 제조사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Volkswagen Drive-in Cinema)” 이벤트를 진행한다.론리플래닛 코리아와 함께 하는 이번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영화를 통해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오너 초청 행사이다.이 날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정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하반기부터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폭이 기존 70%에서 30%로 줄어들 예정인 가운데, 6월은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 수입차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을 가장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6월 한달 간 제공키로 했다.먼저,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대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구안 라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로, 재작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5인승 모델 출시 이후 지속됐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으로 출시된다.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한층 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5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선임했다.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한국 대표이사 사장,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대표이사&사장이 선임되었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이사직을 맡게 됐다. 새로운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
폭스바겐은 2020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됨에 따라 예정된 기자회견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3일 오후 5시 10분부터 25분까지(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는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골프 고성능 모델인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3세대 신형 투아렉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투아렉 R’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폭스바겐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취소하기로 한 제네바 주 의회 결정에 뜻을 함께 했다. 이 결정은 모든 참가자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6개 차종 1만24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80 823대는 스톱앤고 장치(Idle Stop & Go)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27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12개 차종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금)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장은 환영
폭스바겐 아테온이 큰 혜택을 안고 찾아온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는 연말을 맞이해 폭스바겐 아테온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에는 파격적인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44%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과 저렴한 월 납입금을 자랑하는 운용리스 할부 프로그램이 포함된다.먼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두 트림 모두 60개월 간 각각 월 60만 원 미만으로 소유할 수 있
폭스바겐 티구안, 지프 체로키, 푸조 5008 등 수입 승용자동차가 리콜에 나선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자동차 총 11개 차종 1만159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BMT 등 4개 차종 8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축전기의 결함이 발견됐다.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거나 주행 중 에어백이 전개돼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국토교통부에 2016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최근 3년간 수입산 승용자동차에 대한 리콜 정보공개 청구를 진행했다.회신 자료 중 승용자동차만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18개의 제작사가 판매한 승용자동차 중 159만6435대의 차량이 각종 결함 및 하자로 리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BMW 58만2697대(36.5%), 벤츠 35만668대(21.9%), 아우디·폭스바겐 25만4289대(15.9%), 토요타·렉서스 9만2735대(5.8%), 혼다 7만3652대(4.6%), 재규어·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미국 시장에서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텔루라이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 베스트바이어워드(2020 Best Buy Awards)’에서 ‘베스트 뉴 모델’과 ‘3열 미드사이즈 SUV’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켈리블루북은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평가 기관으로 올해 300대가 넘는 2020년형 신모델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 주행성 등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 관련 각종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
폭스바겐코리아의 2020년형 티구안이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폭스바겐 티구안은 국내 수입 SUV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 9월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계약을 진행,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더욱이 이번에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최대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비롯한 전례 없는 11가지 혜택이 한정 제공된다.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범퍼-to-범퍼 5년 또는15만 km까지 무상보증(선도래 조건)’, ‘바디’ & ‘파츠 프
폭스바겐 골프가 약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다.이번 8세대 신형 골프 역시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아래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폭스바겐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회장은 “골프는 지난 45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3500만 대 이상 판매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이번 신형 골프가 제시할 새로운 기준에 대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라고 말했다.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본 기업은 역시 일본 기업이었다. 한국 시장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영업이익 전부를 일본 본사에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의 2018 회계연도 기준(2018년 4월~2019년 3월) 매출은 1조1976억 원, 영업이익은 68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p, 12.2%p 증가한 수준이다.특히 영업이익률은 5.7%였는데, 이는 수입차 1위 메르세데스-벤츠의 3.4%보다 높은 수준이다. 차를 팔았을 때 남는 이익이 가장 큰 기업인 셈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회동했다. 정 부회장과 조코위 대통령은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시장 점검을 위해 출장 중인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면담했다.이날 조코위 대통령은 “현대차는 가장 진취적인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꼭 성공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현대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엔 다양한 수입차 업체가 존재하지만 상징적인 업체를 꼽자면 메르세데스-벤츠, 베엠베(BMW),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 업체를 떠올릴 것이다.물론 독일 업체 외에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등도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업체는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독일 업체들보다 한 단계 위인 럭셔리급으로 분류되는 만큼 대중적이지 못하다.최근에는 일본차 업체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토요타(렉서스), 혼다, 닛산(인피니티) 등이 진출해 있다. 일본차 업체는 전술한 유럽태생 업체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TCR 아시아 시리즈 중국 3개 대회(5~7월)를 모두 우승했다.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Zheji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네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월 중국 주하이와 6월 상하이 대회에 이어 이번 저장성 대회까지 우승해 중국서 치러진 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판매성적이 참담하다. 디젤게이트 이후 다시 판매량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이다.아우디는 TDI 엔진에 대한 정부 인증이 이뤄지지 않아 신차를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고, 폭스바겐은 신차 출시에 대한 추측만 무성하다. 판매부진에서 벗어날 방법이 마땅치 않다.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A6 40 TFSI 142대 출고를 끝으로, 4월부터 단 한 대의 차량도 판매하지 못했다.폭스바겐코리아 또한 지난 4월 ‘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집단소송제도가 있었더라면 과연 그 기업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액션을 취할 수 있었을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지난달 17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박주민‧송기헌 의원실 공동 주최로 열린 집단소송제 도입촉구 토론회에서 인보사 투여 환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엄태섭 변호사가 토른을 마무리하며 한 말이다.우리사회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 홈플러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대진 라돈 침대 사태, BMW 화재, KT 화재 통신장애 등 집단적 피해 사건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이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