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1일부터 31일까지 ‘마이핏’ 주요제품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동국제약 헬스케어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마이핏V 멀티비타 워터톡’ 1+1 특별판매를 비롯해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마이핏 B 트리플 더비움’은 2박스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마이핏 전용 보틀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마이핏 대표 제품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이 출시 2개월 만에 33만 병 판매를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공장에 이어 충북 소재 음성공장까지 호주TGA(연방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세종공장은 지난 2021년 TGA GMP 인증을 받으며 액상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에 대해 의약품 수준의 품질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호주 TGA는 호주 내 의약품, 건기식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으로 제품 효능과 안전성, 생산공정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GMP 인증서를 발급한다. 호주는 건기식을 보완의약품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정성이 확보되어야만 유통이 가능하다.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공장의 호주 TGA
방문판매로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을 환불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판매자간에 분쟁이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학교로 방문한 판매사원의 권유로 건강기능식품을 146만 원에 구입했다.구매 당시 판매사원은 음용 후 효과가 없을 시에는 대금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A씨는 실제 음용 후 당초 설명한 것과 다르게 효과가 없어 이의를 제기했다.판매사원은 대금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인정하지 않으며, 계약서를 제시하며 300만 원의 대금을 청구했다.A씨는 판매사원이 제시한 계약서는 허위로 작성된 것이라며, 제품을 환급하겠다는 입장이다.1372소비
주로 운동선수가 섭취하던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단백질 보충제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데,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아미노산스코어 등의 관리기준이 있으나 일반식품은 별도 기준이 없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 제품(분말형, 음료형)의 단백질 함량 등을 시험‧평가했다.분말형은 1회 섭취량과 하루 권장 섭취횟수가 제품에 표시돼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 번에 제품 1개를 섭취하는 음료형은 섭취방법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단백질 1일 권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방송, 인쇄물 등 전통적 채널부터, 동영상, SNS 등 새로운 채널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들 광고는 넘쳐난다.저마다 탁월한 효능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어떤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믿을 수 있을까.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봐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표시·광고 사전 심의필 도안을 확인할 수 있다.기능성을 인정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 정관장의 학생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학생 맞춤 설계 브랜드로 새롭게 재단장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아이패스H’는 식약처로부터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고 식물혼합농축액(황기, 당귀, 대추, 복령, 대나무잎), 비타민C, 귀리추출 농축액 등을 부원료로 더했다.여기에 학생들의 건강 관심사에 맞춰 아미노믹스, 비타민B군, 은행잎추출물, BCAA 등 부원료를 첨가해 제품력을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마씨유 또는 햄프씨드오일 중 한 제품이 대마 성분 초과로 판매 중단 조치됐다.대마씨유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광고도 다수 적발됐는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국내 제조 대마씨유(햄프씨드오일) 20개 제품의 대마성분(THC, CBD) 함량을 조사했다.대마씨유 또는 햄프씨드오일은 대마 종자(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지’ 식품으로 껍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경우, 착유 과정에서 미량의 대마성분(THC, CBD)이 함유될 수 있어 기준을 설정해 관
코스맥스가 초개인화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한다.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통해 '유어 맞춤형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3WAAU는 코스맥스가 지난 3월 선보인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이다. WAAU는 'We Are All Unique(우리는 모두 다르다)'의 약자로 개인화·세분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의 고객사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새로 선보인 맞춤형 에센스는 기존 맞춤형 샴푸·트리트먼트에 이은 3WAAU의 두번째 제품군이다. 20여개의 문진에 답하면 소비
다이어트 건강식품 섭취 후 부작용이 일어났지만 판매자는 계속 복용할 것을 권유했다.소비자 A씨는 직장을 방문한 판매 사원에게 다이어트용 건강식품을 80만 원에 구입했다.섭취한 후부터 피부가 빨개지고 두드러기와 설사를 했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판매자에게 항의하고 반품을 요구했더니 판매처는 처음엔 대부분 그런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니 계속 먹으라고 권유했다.A씨는 더이상 먹고 싶지 않아 섭취를 중단했고, 해약 및 치료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제품의 포장 스티커만 제거했는데 반품이 거절당했다.인터넷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A씨는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제품 포장에 부착돼 있는 스티커를 제거했다. 이후 제품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A씨는 포장 스티커만 제거한 상태에서 개봉도 하지 않고 반품 요청을 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스티커에 '제거 시 청약철회가 불가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반품 자체를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스티커 개봉 시 반품이 불가하다는 표시는 효력규정인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반하는 표시로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전했다.A씨는 「전자상거래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몰에서만 총 1000개가 판매됐으며,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난 6월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을 론칭하고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선정했다.‘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의 마이핏은,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보영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건강 설계가 가능한 브랜드 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다.마이핏은 크게 마이핏V, 마이핏B, 마이핏S 라인으로 나뉘는데, 맞춤 영양 설계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해 건강한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중 함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기능식품의 시장규모도 커지는 가운데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츄어블형)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시험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의 또한 일부 제품은 무기질, 비타민 등의 부가 성분을 첨가했으나 함량과 표기 등에서 어린이 연령에 맞는 권장량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
롯데홈쇼핑이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키데이’에 참여해 쇼핑 지원금 140억 원, 최대 30% 할인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롯데홈쇼핑은 ▲매일 할인쿠폰 제공 ▲최대 30% 할인 특집전 ▲럭키드로우 추첨 ▲상품평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행사기간 동안 총 140억 원 규모의 ‘행운의 럭키쿠폰’을 통해 매일 10만 명의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주요행사 기간인 1
대웅제약이 온라인 직영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6조1429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가 높아 식음료 기업들도 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약 개발을 위해 연 매출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대웅제약은 온라인 공식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 ▲장 건강을 위한 ‘락피더스’
㈜한국생활건강과 광고대행업자인 ㈜감성닷컴이 빈 박스 마케팅을 통해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에 거짓 후기광고를 게시한 행위가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위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징금 1억4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빈 박스 마케팅은 온라인몰의 후기 조작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집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제품을 구매하게 하고 제품이 들어있지 않은 빈 상자를 발송한 뒤 허위 구매후기를 등록하는 행위를 말한다.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인 한국생활건강과 광고대
최근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을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26건을 적발했다.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어린이 키성장’, ‘아이키’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대상으로 했으며,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
KGC인삼공사가 ‘인삼사업부문 인적분할의 건’을 KT&G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달라는 안다자산운용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지난 13일 대전지방법원은 “인삼사업부문 인적분할의 건은 법률에 위반되거나 회사가 실현할 수 없는 사항으로 이를 의안으로 상정하는 것을 거부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단된다”며 관련 내용을 기각했다.회사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은 법리상 주주제안으로 할 수 없는 사안임에도 상대측이 무리하게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인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가격이 비싼 천마·녹용·홍삼 등 원료의 함량을 속여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를 단속해 총 12개 업체를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업체는 우선 고령층에게 각종 경품, 사은품 등을 제공해 친밀감을 높였다.그런다음 홍보관, 체험관 등에서 천마·녹용·산삼 등의 효능·효과를 설명하고 관련 원료로 만든 추출액이나 농축액 제품 등을 고가에 판매하거나 무료 관광과 식사 등을 제공해 버스, 식당에서 일반식품을 건강에 좋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인 ‘굿프로바이옴’을 출시한다.굿프로바이옴은 장 건강과 면역 건강에 집중한 복합기능성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의 4세대로 구분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다.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생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배출하는 유익성분인 유산균 대사산물이 더해진 유산균이다.굿프로바이옴은 장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균주로써 덴마크 다니스코의 특허 유산균 7종을 사용했다. 한 캡슐당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최대 함량인 100억 마리 섭취를 보장하기 위해 제조 시 5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