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지급대상은 대형마트 점포의 폐기물 처리장 근무 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 등 협력사 직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근무 직원 등 총 2400명으로 지난 13일부터 각 점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해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랭질환의 경우 고연령 및 만성질환자 일수록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돼 각별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한파와 폭설도 예고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겨울철 기본적인 정비 점검과 함께 꼭 챙겨야 할 겨울철 관리 포인트들을 소개한다.■자동차 예열차량 시동을 걸고 예열 후에 출발하는 것이다. 중고차 상태를 점검할 때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동을 걸어보는 것이다. 예열을 잘한 차는 상대적으로 정숙하고 잘 관리한 차로 인정받을 수 있다.예열 시간은 차종과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1~2분 정도면 된다. 너무 오래 공회전을 할 필요는 없다. 차종에 따라 제조사에서 제공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지난 8일과 13일에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김장’ 5톤을 전달했다.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희망 김장 나누기’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5000㎏의 김장김치를 고창군과 옥수중앙교회 두 곳으로 나눠 10kg상자 각 250상자씩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고창군과 옥수동 인근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복지시설
샘표 순작은 겨울 시즌을 맞아 핫&콜드 과일허브티 ‘애플시나몬’과 ‘유자블라썸’ 2종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출시한다. 지난 5월 출시한 납작복숭아티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과일허브티 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순작 과일허브티는 순작만의 허브 블렌딩 기술로 과일 본연의 맛에 어울리는 풍부한 아로마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카페인 부담도 없다. 콜드브루 타입으로 따뜻한 물은 물론 찬물에도 쉽게 우러난다. 취향에 따라 낮에는 수분 충전과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겨울철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있다.이번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대전 코오롱제약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마곡 ▲과천 ▲김천 ▲구미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헌혈 장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된다.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한해 두차례 진행해왔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대상 청정원이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기 좋은 ‘김치우동’ 신제품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36년 노하우가 담긴 ‘종가’ 김치와 사골육수 등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대상은 고물가 시대 가정 내 취식이 증가하면서 보다 특색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청정원 ‘김치우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김치는 국내외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종가’의 숙성맛김치가 사용됐다. 우동과 가장 잘 어울리도록 풍미를 최적화한 숙성김치는 어떠한 살균처리도 하지 않아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군내가
CJ가 올해도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280여 곳과 복지시설 7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한다.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김장철, 추석, 설날 등에는 취약계층의 식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김장김치, 명절음식 등 식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날씨가 추워져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전열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2018년부터 2021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는 총 3244건으로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위해정보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에 1335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봄, 가을 등의 순이었다.위해정보를 전열기별로 분석한 결과, ‘전기장판’ 관련 위해정보가 1722건으로
유니클로(UNIQLO)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를 실시한다.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행사로, 유니클로는 이번 감사제에서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유니클로 대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에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남녀, 키즈 히트텍 이너웨어 및, 히트텍 액세서리와 양말 등 다양한 히트텍 라인업 제품이 할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했다.이원덕 은행장은 서울역쪽방상담소 인근 쪽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방한물품을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6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3억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80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S-OIL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에쓰오일의 작은 손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OIL은 2015년부터 정유 업종과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8일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대상가 업장 근무자 등 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 대응 자체교육을 실시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내 최대 숙박시설(1610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매년 정기적인 자체훈련과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올겨울 스키시즌을 대비해 겨울철 시설물 안전 관리 및 동파 예방 교육으로, 특히 겨울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안전 교육
계절적으로 자동차의 가혹 조건인 겨울철이 되면 엔진 고장이 증가한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이때 운전자가 사전점검으로 간단하게 자차를 진단하는 방법은 배출가스 점검이라고 조언했다.배출가스 색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고장을 진단할 수 있으며 육안으로 확인된 검은색, 진회색을 계속 버려두면 짙어지면서 고장을 키우게 되고 심지어 화재 위험성도 증가한다고 경고했다.■출근길 시동 시 백색 수증기와 물이 떨어지는 현상겨울철에는 시동을 걸 때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엔진이 열을 받기 전에 배출되는 백색은 응결수나 기온 차로 나타나는 수축 현상이며,
티몬이 7일 하루, 몬스터절 ‘가전·디지털 데이’를 맞아 전기매트와 캠핑용 난로 등 인기 계절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여기에 타임 세일인 ‘반값어택’과 ‘10분어택’, 초저가 상품인 ‘몬스터딜’도 개최하며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오전 11시에 열리는 ‘반값어택’에서 겨울철 인기 가전제품인 ▲일월 미니싱글 전기매트(1만9270원)가 특가다. 또, 오전·오후 10시에 10분동안 열리는 ‘10분어택’에서는 ▲라인프렌즈 휴대용 전기포트(1만8900원) ▲와플메이커(2만3900원) ▲오아 크린이베어 음파전동칫솔(1만6900원) 등 휴대용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기력 보충에 좋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리뉴얼 출시했다.‘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은 100% 침향으로 이뤄진 침향 분말을 함유한다.기존 15종의 식물 혼합 분말을 자사의 배합비로 엄선된 원료들을 활용해 GC녹십자웰빙 전통 분말로 업그레이드했다. 용량도 기존 60환에서 30환으로 변경해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리뉴얼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인 ‘GC녹십자웰빙몰’에서 오는 23일까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54%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앞서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미세먼지 제거성능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공기청정기 작동 시 집진에 의한 미세먼지(지름 0.3㎛) 제거성능을 면적(㎡)으로 환산한 값인 표준사용면적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표시값의 90% 이상)을 충족했고, 제품별로 51.5~85.2㎡ 범위 수준이었다.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폼알데하이드·톨루엔, 3대 생활악취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겨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리빙용품 ▲캐릭터용품 ▲의류용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리빙용품을 기획했다. ‘체크 포근 담요’는 야외 캠핑장에서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약 150x200cm’ 사이즈와 무릎 담요로 사용하기 알맞은 ‘약 75x95cm’ 사이즈로 마련했다. ‘체크무늬 겨울 거실화’는 ‘부클 소재’를 사용해 폭신한 촉감을 주고, 바닥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데
올해 복날 시즌에 아워홈의 보양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아워홈이 삼복철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가장 많은 6~7월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판매한 보양 간편식 5종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와 고물가에 보양식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보양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있다.아워홈은 현재 국∙탕∙찌개 간편식 5종을 대표 보양 간편식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려삼계탕 ▲사골설렁탕 ▲뼈없는 갈비탕 등 대표 몸보신 메뉴부터 ▲진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을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라우펜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미 자동차 선진 시장인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80개국에서 연간 7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한국타이어는 이번 국내 론칭을 통해 ▲에스 핏 AS(S Fit AS) ▲지 핏 AS(G Fit
한 소비자가 가스레인지 후드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보고 제품 하자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자연현상으로 판명났다. A씨는 분양받은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입주 후 주방에 설치돼 있는 가스레인지 후드를 사용하던 중 후드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후드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조리 후에도 15분 이상 더 작동시키는 등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름이 떨어지는 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이에 대해 A씨는 사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 내에 보수를 요청했지만 사업자가 하자를 인정하지 않으며 보수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