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했다.'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 철학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상생협력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이다.'디케이(DK)'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 해 온 협력회사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
운행 중인 차량의 보닛에서 연기가 나와 점검결과 라디에이터 사이드부에 구멍이 나서 냉각수가 유출돼 수증기가 발생하고 있었다.부족한 냉각수를 보충하고 정비업소에 입고해 라디에이터를 교환했으나, 2달 정도 운행 중 시동이 간헐적으로 안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냉각수가 다시 줄어들어 있어 보충하다 보니 3.7L 정도 들어가 라디에이터쪽을 점검해보니 라디에이터와 앞쪽 에어컨 콘덴서 중앙부 스크루에 간섭이 일어나 파손된 라디에이터 코어를 통해 미세하게 냉각수가 새고 있었다.라디에이터를 교환했던 정비업소에 차량을 입고해 정비반장, 작업자, 정비
현대자동차가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광고에서 본 기능이 없었다.소비자 A씨는 온라인으로 에어컨을 주문해 3일 후 배송 및 설치했다.구입 당시 광고 내용에는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다고 명시돼 있으나, 설치 후 제품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동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판매처와 제조사에 교환, 반품 등을 요구했으나, 서로 책임을 미루며 처리를 지연하는 상황이다.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해 보니 현재는 제품 광고에 공기청정기 기능은 제외된 상태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구입 당시 사업자 측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거나 광고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동
에어컨 설치 후 냉방이 시원치 않아 이의를 제기하자 판매자는 소비자 탓을 하고 나섰다.소비자 A씨는 전자제품 대리점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하고 설치했다.A씨는 거주 평수에 맞는 용량의 제품을 설치했음에도 전혀 여름철에 시원함을 느낄 수 없어 이의를 제기했다.판매처 측의 설치업자는 실외기를 건물외벽에 설치하지 말라는 소비자측의 요구에 따라 옥상에 설치하게 돼 냉방이 약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실외기 옥상 설치 당시 설명후 시공이 이뤄졌다면 설치상의 과실을 주장하기 어렵다고 봤다.이용면적에 적정한 냉방용량의 제품이라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유성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
SK렌터카가 전기차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 ‘EV링크(EV Link)’를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V링크는 전기차 대중화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EV링크 하나만으로 ▲충전 ▲주차 ▲세차 ▲정비 등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이용 가능하다. 9월 이후 SK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신규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EV링크 앱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렌터카의 차량 관리 앱 ‘스마트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1개 ▲파이널리스트 34개로 총 42개의 상을 받았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소비자 기술 ▲가정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
현대모비스가 차량 내부에서 순환하는 공기를 깨끗이 살균해 실내 공간으로 내보내는 기술을 선봰다. 지금까지는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차량 에어컨 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걸러주거나 실내에 별도의 공기정화장치를 장착해 사용하는 수준이었지만, 내부공기를 내부에서 정화시키는 내장형 기술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모비스는 차량 실내 공기를 개선하기 위해 자외선(UV)을 활용한 내장형 공기 살균 시스템과 항균 소재를 적용한 에어덕트 기술을 개발했다.먼저 내장형 공기 살균 시스템은 UV 광촉매 살균 방식으로 차량 내부 기계장치에서 부유하는 세균을 제
할부로 구입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여러차례 수리를 의뢰해도 조치가 없어 난감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5개월 전 집 근처 대리점에서 에어컨을 구입하고 할부로 결제했다.찬바람이 나오지 않아 2회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가 여전해 여러차례 수리를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A씨는 할부금을 계속 내야할지 궁금해 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할부로 구입한 제품의 수리가 지연되거나 사업자가 폐업한 경우 할부금 납부를 거절할 수 있다고조언했다.소비자는 사업자가 무상으로 제품에 대한 수리을 완료할 때까지 할부금 납부를 거부할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2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2022년 6월 소비자상담은 4만4094건으로 전월(4만4866건) 대비 1.7%(77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만1649건) 대비 14.6%(7555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107.0%)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인터넷교육서비스’(51.0%), ‘항공여객운송서비스’(28.3
hy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내가 바라던 완벽한 호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기획 세트는 고객의 여름휴가 방식에 맞춰 ▲홈캉스▲리조트▲호캉스▲여름캠핑을 테마로 구성했다.hy는 ▲꽃맛살 돈마호크 ▲우삽겹 메밀소바 ▲얼려있는 야쿠르트 등 각 테마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이번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31% 할인을 더했다.hy는 해당 제품 구매 후 댓글을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4명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르젠 에어컨 써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선풍기는 모터의 종류에 따라 AC모터, DC모터로 나눌 수 있다.AC모터 사용 선풍기는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에서 풍부한 양의 바람을 생성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DC모터 사용 선풍기는 에너지효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소음은 작은 대신 풍량이 적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또 날개보호가드(Gaurd)의 모양에 따라 일반형과 특수형으로 나눈다.일반형 선풍기는 날개보호가드가 균일한 방사형 형태를 이루고 있어 풍속분포가 동심원 모양으로 형성된다.특수형 선풍기는 날개보호
구입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에어컨이 부품이 없어 수리가 불가한 상황이다.소비자 A씨는 한 달 전에 구입해 사용해 온 에어컨을 최근 옮기다가 실수로 제품 정면에 붙은 부품을 깨뜨렸다.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요구했으나 한 달 이상 수리가 지연됐다.이후 제조사는 부품이 없다며 수리를 못한다는 입장이다.소비자 A씨는 자신의 과실이긴 하지만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제품을 수리도 할 수 없다는 것에 황당해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유상수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징수하고 제품교환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자동차시민연합은 장마철 안전운전법과 폭우로 인한 차량 관리법을 발표했다.■ 장마철 빗길, 눈길보다 위험…도로 교량, 터널, 절개지 '주의'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장마철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7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방심하기 쉬운 장마철 폭우는 눈길 빙판길보다 위험하고 순간적이고 집중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응급조치도 힘들어 일반 운전자가 대처하기 위험하다. 특히 고속도로 교량,
한 소비자가 에어컨 이전 설치를 의뢰했는데 설치 후 작동이 되지 않아 설치비 등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이사 과정에서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이전 설치했다.제조업체를 통해 설치기사가 방문해 설치했는데, 한 대는 작동이 안되고 다른 한 대는 설치 불량으로 물이 떨어져 가구가 손상됐다.이에 대해 A씨는 설치비 환급 및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설치기사는 에어컨 하자 보수를 할 예정이라고 주장하면서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에어컨 설치 하자가 인정된다며 A씨는 설치비 및 수리비 배상 요구가 가능하다고 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지난 5월 본격적인 여름철을 준비하는 소비자와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자상담건수가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2년 5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2022년 5월 소비자상담은 4만4868건으로 전월(4만2413건) 대비 5.8%(2455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4만5992건) 대비 2.4%(1124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76.0
위메프가 16일까지 ‘키워드데이’를 열고 인기 키워드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이슈 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키워드는 ▲리퍼 ▲커플 ▲냉방 가전 ▲여름 패션이다.행사 기간 1개씩 공개하는 ‘리퍼’ 코너에서는 리퍼 상품을 비롯해 S, A급 전시 상품을 엄선했다. 주요 상품은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 ▲보국 필터자동 건조 냉풍기 등이다.무더위에 대비한 ‘냉방 가전’ 코너에서는 ▲신일 창문형 에어컨 ▲보랄 날개없는 타워팬 선풍기 ▲모리노 저소음 서큘레이터 ▲미로 IOT 무선 미니 선
11번가(사장 하형일)가 6월 11일 하루, 월간십일절 ‘2022 절반 Re뷰(리뷰)’를 실시한다.11번가의 상반기를 되돌아보며 올해 들어 인기 있었던 베스트 타임딜, 라이브11 등 11번가를 상징하는 주요 행사들을 압축해 선보이며, 상반기 11번가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고객 ‘리뷰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올해(1월 1일~5월 11일) 11번가의 주요 기록들을 살펴보면, 가장 최단시간에 판매된 제품은 단 12초만에 400여개 물량이 완판된 ‘다이슨 리퍼 에어랩 컴플리트’(2월11일)로, 1초에 33개씩 팔려 나
위메프가 오늘부터 11일까지 4일간 ‘더시즌데이’를 열고 여름 시즌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기획전 메인 코너인 ‘PRO PICK’에서는 ▲구찌 명품 선글라스 ▲LG휘센 스탠드형·멀티형 에어컨 ▲레노마 비치 래쉬가드 상의 ▲누리원 신비복숭아 1kg를 특가에 판매한다.‘썸머 프로’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부터 다이어트 식품까지 본격적인 여름맞이 상품을 엄선했다. ▲김정문알로에 쿨링선스틱 2개+사은품 ▲뉴트리디데이 쉐이크+쉐이크컵 ▲인더슈 아쿠아 샌들 ▲카플스 자외선 차단 썬캡 등을 선보인다.행사 기간 ‘타임딜’은 매일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