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쌍용자동차가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3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리멤버서비스’ 캠페인 행사기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The New E-Class를 출시한다.이번에 업그레이드 해 선보이는 The New E-Class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이 새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제 시행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때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으로 사고와 수리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여전히 차량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중고차구매 시 엔진룸 점검은 필수이며 보닛의 앞 판넬과 뒤쪽의 색이 다르거나 볼트자국이 보이지는 않는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 교환 흔적이 있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신차 구입을 두고 소위 ‘뽑기’라는 말도 있다. 끊이지 않는 신차 결함 제보 내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명한 새차 구입 방법을 알아본다.◆ 무심코 지나가는 관련 서류 확인, 놓치지 말자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김 모씨는 지난 4월, 올 1월에 생산한 2013년식 차량을 구입했다. 인수 후에 차량 옵션이 맞지 않아 문의한 결과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기아차는 최근 아반떼를 비롯한 일부 차종에서 발생하는 엔진룸 물 유입 현상에 대해 평생 무상보증을 내걸고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28일 현대·기아차는 엔진룸 물 유입에 따른 커넥터 및 와이어링 등 전장부품 부식으로 품질문제 발생 시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평생 보증키로 했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엔진룸 물 유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지난 10일 접수됐다. 이로써 소비자고발신문에 접수된 차량 화재 관련 제보는 총 5건으로 모두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난 3월 14일 밤 12시경에 2003년형 싼타페를 주차장에 세워 놓았다. 그로부터 3시간 뒤인 새벽 3시경, 이씨는 주차장에 세워 둔
기아자동차가 최근 소비자 무시를 넘어서서 국가기관들 마저 무시하는 듯한 사례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어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기아차는 차량 출고당시 존재했던 하자는 인정하지만 공정위 고시에 따른 차량 교환규정 준수와 한국소비자원의 교체 권고를 잇따라 거부해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 공교롭게도 제보된 두건 모두 '스포티지R' 엔진에 연료아
자동차 관리에는 철저하면서도 의외로 브레이크 관리에는 소홀한 운전자들이 있다. 최근 제동장치 고장에 따른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제동장치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간혹 급제동을 한 것도 아닌데 차량이 '끼이익'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이 소리를 그냥 넘기거나 '제동하는데 당연히 나는 소리'라며 그냥 방치하고 마는데 이는
본지의 지난 5일자 보도 (여름철 침수 피해 중고차 유입 우려…소비자 ‘주의보’)에 이어 한국소비자원이 침수피해 차량 구별요령을 발표했다.소비자원은 최근 집중 폭우와 ‘볼라벤’, ‘덴빈’ 등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자동차 침수 피해가 심각하고, 침수된 차량 상당수는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우려가 있어,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
현대차를 모는 한 소비자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밤새 주차해놓은 차량에서 이유없이 화재가 나 전소됐지만 현대차는 '내부 발화 추정"이라는 국과수 조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과실로 몰려가는 어이없는 일을 겪은 것.강 모씨(경남 거제시)는 지난 2012년 7월 14일, 휴식을 위해 3년 전 자신이 저축한 돈으로 구입한 현대i30을 타고 거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