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컬리넌은 서핑,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쇼핑, 미술관 관람을 하게이도 전혀 부족함에 없는 터프하면서도 스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26일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더 뉴 XC40’는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컴팩트 SUV이다. 디자인과 품질,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의 우수성을 두루 갖춘 ‘더 뉴 X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단인 ‘SM6’ 10만여대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르노삼성차와 GM코리아 2개 업체에서 제작 및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10만4,621대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르노삼성차가 제작·판매한 SM6는 지난해 7월 도입
오는 5월 등장하는 ‘클리오’가 부진에 허덕이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르노삼성차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수입차 형식으로 출시된다.
친환경차량 중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니로 하이브리드(이하 니로)’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니로는 출시 첫해에만 1만8,710대를 판매했고,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26.4% 증가한 2만3,647대를 판매한 친환경차량이다.지난해 전기‧수소전기차량 포
디젤게이트로 인증취소를 받은 바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판매를 재개하면서 평택항에 방치돼 있던 2,900여 대의 차량 중 일부 모델을 판매하기로 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평택 PDI센터(차량 출고전 검사센터)에 보관하고 있던 ‘A7 50TDI 프리미엄’ 차량 146대를 '인증중고차' 형태로 10% 할인해 판매하기로 결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하 SUV) ‘G4 렉스턴’의 오픈형 SUV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 출시했다.쌍용차는 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최종식 쌍용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새롭
일본 3대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의 품질 조작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일부 차량과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여객기에도 문제의 제품이 쓰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베제강, 품질 조작 논란 일파만파일본의 철강 업체인 ‘고베제강’은 지난 8일에는 알루미늄 제품, 11일에는 철강 제품의 데이터 조작을 시
일본 차량들의 녹 발생 후폭풍이 거세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이하 혼다)에서 시작된 녹‧부식 이슈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 이하 토요타)로 옮겨갔지만 토요타 측의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월, 혼다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R-V’과 ‘어코드’모델에서 녹이 발생한 것을 발견한 한 동호회원들이
토요타 ‘뉴캠리’ 차량에서 잇따라 녹이 발생하면서 원가절감을 위해 방청 작업을 미흡하게 처리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뉴캠리' 이곳저곳 ‘녹' 투성이지난 11일 네이버 카페 ‘뉴캠리클럽’에는 뉴캠리를 구매한 한 소비자가 차량 인수 2일만에 엔진룸에서 녹을 발견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SUV ‘코나’에서 엔진룸 누수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다.지난 6월 코나는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차량을 몰고 발표회장에 들어오는 등 이른바 ‘정의선 부회장의 야심작’이라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코나는 출시 다음 달인 7월에만 3,145대
국내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맥스크루즈’ 등 2개 차종 40여만 대가 리콜을 실시한다.22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마세라티, 포드, 푸조 등 7개 업체의 승용차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을 실시하는 업체는 현대자동차, 마세라티, 포드, 푸조, 인피니티, 다임러 트럭, 할리데이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