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가 저축은행을 선택할 때 유익한 정보로 쓰일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좋은 저축은행 순위를 공개했다.금소연은 전국 80개 저축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해 소비자 평가 ‘저축은행’ 순위를 최초로 공개 발표했다.저축은행 순위는 안정성(40%), 건전성(40%), 수익성(20%) 3부문으로 나누어 부문별 가중치를 둬 종합순위를 산정했고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사기 척결을 이유로 부적절한 부담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금소연이 소비자의 불편이 발생하는 영업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소비자들이 통장을 개설할 경우 은행들이 ‘대포통장 근절’을 이유로 적금 강요 및 급여, 관리비 이체 등을 요구하는 등 영업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금융사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금융감독원 2014년 민원발생평가 등급’을 조사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1등급만 발표해 금소연이 소비자에게 선택정보를 제공하고자 전 금융사를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카드사만이 전년 대비 민원이 개선된 반면 은행과 저축은행은 4등급이하가 증가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금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대부업·사금융의 피해 예방을 하고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관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불법대부업·사금융 피해 예방 무료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상담건수 비중이 11만 5,903건으로 2013년의 8만 1,158건 대비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MG새마을금고가 변동금리 대출이율을 단위 금고 마음대로 ‘높은 금리‘ 그대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출금리 산출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MG새마을금고의 대출이율 기준금리는 조달비용률, 기타운영원가율, 목표이익률 등 3개 요소로 구성되며, 여기에 가산금리가 부가돼 대출이율을 정한다.MG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지난 8월 에 이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해 10만 원 배상판결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금소연은 한국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도 소송시 ‘손해배상’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은 무료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한다고 9일 밝혔다.KT의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금융소비자들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는 은행 입ㆍ출금 수수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은행 입ㆍ출금 수수료에 대해 비싸다고 느끼는 바, 실제로 소비자가 ‘어느 정도 비싸다고 인식하는가?’ 피부로 느끼는 인식 수준의 정도를 파악해 수수료 체계에 대한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금융소비자 권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작년 12월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피해자들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작년 12월 검찰의 불법 대부업자를 수사하면서 드러난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금융소비자연맹이 금융거래 시 소비자의 불만사항에 대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소비자가 금융거래를 이용하며, 잘못된 제도와 거래관행으로 금융소비자가 불편, 부당,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불만 사항에 대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라인(www.kfco.org)으로 설문과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은행, 증권, 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소비자가 은행과 거래하면서 느끼는 소비자불만 실태를 조사한다.금융소비자의 은행 여수신 거래시 느끼는 불만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고자, 9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온라인(www.kfco.org)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은행 여ㆍ수신 금융소비자 불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16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거취와 관련, “KB금융이 소비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모피아 출신 낙하산 인사들이 권력다툼으로 조직이 흔들리고 소비자피해가 우려 된다”며 “임영록 회장의 즉각 사퇴로 조기에 조직안정을 취하고 전문가의 자율경영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금소연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의 휴대폰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9일 LG유플러스는 사용 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변 사은권을 제공하고 최고 수준으로 중고 기기를 매입해주는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보상형 대박기변은 우수 고객 중 12개월 이상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사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울산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모(64. 남)씨는 2006년 8월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지점장이 방카슈랑스 상품인 ‘교보변액유니버셜보험’을 월 500만원 가입을 권유했다.이씨는 “회사 매출액 대비 500만원이 부담스럽다”며 “줄여 달라”고 요청했으나, “보험기간 10년형으로 2년 후에는 월납보험료를 조정하면 금전적 손해가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부동산 담보대출 계약과정에서 고객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비를 금융기관이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와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13일 “대법원이 12일 근저당권설정비용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것은 기존 대법원의 판결과도 배치되며, 약자인 금융소비자의 권익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장기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한 '장기고객 대박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LTE8 무한대’ 요금제의 요금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장기 고객 중 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만 5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고객 대박 할인’ 프로그램을 21일 출시한다. ‘장기고객 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무려 1억 400만 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이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사 처벌 및 내부통제 강화와 자발적인 소비자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금소연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KB, 롯데, NH카드사가 1억 400만 건의 개인정보를 대출모집업체에게 유출시킨 것은 아직도 금융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금융상품 서비스' 소비자 품질인증 제도가 도입된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제도를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비자단체가 우수한 품질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인증해 소비자가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금융상품과 서비스인증은 은행,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보존기간이 경과한 개인신용정보를 폐기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정보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금융사들이 개인의 신용정보 기록보존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 보유하는 것은 명백히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배하는 행위라며 일괄 삭제할 것을 12일 요구했다.금소연에 따르면 정보 보유기간은
한 소비자단체에서 IMF 이후 늘어난 신용불량자들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촉구하고 나섰다.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김영선)은 국가경영을 잘못해 발생한 IMF외환위기 이후 양산된 신용불량자들에게 정상적인 경제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정부가 검토중인 ‘신용불량자 사면’ 을 적극 환영하며 채무면제, 채무조정을 병행한 금융권 신용
지난 20일 언론·금융기관 전산망 마비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소비자 단체가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피해보상과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은 금융사의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금융권 공동으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융권 자발적으로 신속하게 보상해야 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