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20년형 QLED TV를 주제로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이 세미나는 올해 9년째 개최되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이다.올해는 오프라인 행사 대신 한국에서 각 지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세미나는 14일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중동·중국 등 권역별로 시행 중이다.올해 테크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1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DS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지난해 부품 부문은 매출 95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CE부문은 매출 44조8000
삼성전자가 2020년형 QLED 8K TV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16일까지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이 행사는 삼성 TV가 14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2020년형 QLED 8K 2개 모델(85·75형)에 대해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55형 모델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5년 무상 보증, 10년 번인 보증,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Q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사용
쿠팡은 삼성전자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모아 ‘삼성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노트북/태블릿 ▲TV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 ▲저장장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꾸몄다.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 갤럭시북부터 태블릿PC인 갤럭시탭까지 노트북과 태블릿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형가전도 최대 40% 할인한다.할인 혜택도 더했다.상품별 즉시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사 카드사 구매 고객은 최대 20% 카드사 즉시 할
삼성전자 갤럭시 S20이 베일을 벗었다.11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 폼팩터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최신 전략 제품의 모델명을 '갤럭시 S20'로 정하고 '갤럭시 S20 울트라(Galaxy S20 Ultra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첫 공개한다.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AI퀀텀 프로세서 탑재 ▲컬러볼륨 100%의 생동감 있는 색 구현 ▲HDR10+ 기술과 최대 2000니트(nit)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특히 8K 패널을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의 확대와 고화질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UHD TV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UHD TV(55인치 OLED·QLED) 4개 브랜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했다.대상 제품은 삼성전자 고가형(QN55Q80RAFXKR), 삼성전자 중저가형(QN55Q60RAFXKR), 아남(UQL550YT), 필립스(55OLED873/61), LG전자 고
삼성전자가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조8800억 원, 영업이익 7조1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조4000억 원, 영업이익 27조7700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조6400억 원 감소했다.반도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고, 시스템반도체는 고화소 이미지센서와 고성능 컴퓨팅(HPC) 칩 수요 증가로 이익이 증가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태블릿/웨어러블 ▲모니터 ▲데스크탑 등 PC와 관련 용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8개 카테고리로 8500여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애플 ▲삼성전자 ▲LG전자 ▲하만카돈 ▲캐논 등 21개 글로벌 탑 브랜드 상품들을 브랜드별로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관’도 꾸몄다.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도 선보인다.QLED 디스플레이의 ‘삼성 갤럭시북 이온’ ‘갤럭시북 플렉스’와 애플의 신제품 ‘Apple 맥북프로 16형’도 구매 가능하다.더 커진 화면과 가벼운 무게의 2020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행사를 개최했다.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이 날 전 세계 500여 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강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2020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신제품 3종을 처음 공개한다.오디세이는 ‘극한 모험의 여정(A Journey of Extreme Adventure)’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전용 통합 제품명이다.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게이밍 전용 노트북, 데스크톱, HMD(Head Mounted Display) 제품군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밍 모니터에도 오디세이 이름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G9(49형), G7(32형, 27형)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의 활약이 눈부시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현지시간 7일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CES 2020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6일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