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암 발병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암보험 관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애프터케어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
지난해 12월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4% 감소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2022년 12월 소비자상담은 4만8612건으로 전월(5만857건) 대비 4.4%(2245건), 전년 동월(5만5058건) 대비 11.7%(6446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커피’(780.9%)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아파트’(120.3%), ‘가스보일러’(69.0%)가 뒤를 이었다.‘커
HD현대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3’의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HD현대는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의 근본적 대전환(Ocean Transformation)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정기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 등 인류에게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며, “HD현대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로서
바디프랜드가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헬스케어 제품을 들고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바디프랜드는 2017년부터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가해 왔으며, 기존의 안마의자를 넘어 다양한 홈 헬스케어가 가능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헬스케어의 미래상을 매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한국마사회가 대표 정부사업 중 하나인 ‘2023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말(馬)’ 축종을 신규 편입해 말산업 분야에도 스마트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이 사업은 최적의 축산환경 및 사양, 경영관리를 위해 ICT 융복합 장비를 농가에 보급하는 대표적인 정부 사업의 하나로서, 지금까지는 한우, 양돈, 양계 등 전통적인 산업동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말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었다.이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내 스마트농업 현장수요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주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말‘
삼성카드가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해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2년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8% 증가했다.2022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0,857건으로 전월(4만9481건) 대비 2.8%(1376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만3772건) 대비 5.4%(2915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숙녀화(구두·부츠 등)’(48.8%)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전기매트류’(40.7%), ‘외식’(37.4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업계 최초 제판분리에 이어 다시 한 번 GA(General Agency, 보험대리점) 채널에 힘을 싣는다.미래에셋생명은 GA 영업채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개 부문을 확대해 3부문을 신설하고,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 3부문을 책임지는 부문대표는 업계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조성식 전무를 선임해 영업과 전략의 시너지 창출 가속화에 나섰다.GA 지사 4000개, FC 10만 명의 제휴 규모를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조직 개편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높아지는 GA 채널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SK증권(사장 김신)이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업체 콴텍 주식회사(대표 이상근)와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 ▲고객 성향 분석, 투자 진단 모델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기술 요소 협력 ▲기타 상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한 개인화 주식 콘텐츠를 12월 중순부터 MTS에 제공해 한층 강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또한, 현재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 서비스
지난 10월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브이와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집중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2022년 10월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2022년 10월 소비자상담은 4만9488건으로 전월(4만7299건) 대비 4.6%(2189건), 전년 동월(4만5899건) 대비 7.8%(3589건) 증가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280.0%)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교보생명이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컨벤션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2022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에 퇴직연금제도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110여 개 기업의 재무·인사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첫번째 세션에서는 교보생명 김소연 노무사가 '퇴직연금 주요 법규 개정 동향 및 기업의 준비사항'을 주제로 퇴직연금제도 체크 포인트와 노무 등 이슈 관리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이어 라이프자산운용 이채
제너시스BBQ가 7일 2022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을 출시하고 레게 대표 뮤지션들과 협업해 신제품과 관련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Z세대를 정조준한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황금올리브 특유의 바삭함과 풍부한 육즙에 이국적인 캐리비안풍 저크 소스를 조화시켜 알싸한 매콤함과 입맛을 돋우는 달콤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특히 10대~20대 고객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소떡소떡’에 착안해 쫀득하고 오동통한 식감의 떡과 소시지를 토핑으로 활용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2010년 첫 선을 보인 CJ ONE은 ▲30여 개 CJ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신규 기능 도입과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이다.월평균 300만 명의 회원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CJ ONE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아워홈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이수미 품질보증센터장을 비롯해 조기원 HACCP인증원장, 안영순 인증사업이사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디지털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KT(대표 구현모)가 1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KT AI 데브 콘퍼런스 2022'를 진행한다.'KT AI 데브 콘퍼런스 2022'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개발자가 모여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와 스타트업 등이 활발히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연구개발(R&D) 분야 채용과 연계해 역량 있는 개발자도 발굴할 계획이다.이번 콘퍼런스는 ▲AI on Cloud ▲AI Eco Expansion ▲AI with Life-chang
오뚜기가 100% 순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라면 ‘채황’을 리뉴얼 출시했다.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채황의 국물 맛과 면 식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비즈가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채황과 함께 언급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깔끔하다’, ‘담백하다’, ‘깊은 맛’ 등의 긍정적인 단어가 전체의 6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강화하고, 면의 쫄깃함이 오래 지속되도록 채황을 리뉴얼했다. 특히, 채황에 마늘과 고
오뚜기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오뚜기는 식품산업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친환경(폐수·배기처리 개선, 식품제조 부산물·폐기물 활용, 친환경 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이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OS, Future of Shipyard) 구현에 속도를 낸다.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해 FO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여기에 팔란티
위메프가 위니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위메프와 위니아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유타워에서 박진석 위메프 제휴본부 실장과 전성필 위니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oint Business Planning, JBP)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제품 선론칭, 단독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위메프가 축적한 고객 빅데이터와 위니아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제품 배송은 물론 설치 스케줄까지 추적할 수 있는 물류 연동 서비스를 제
포스코그룹이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알텍 등 5개사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21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인적성검사(PAT), 1차면접(직무역량평가), 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부터 인적성검사(PAT)는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한다.포스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국내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 활동을 재개하고 선배사원들이 지원자들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