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우리금융이 손을 잡았다.KT그룹(대표 구현모)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이 날 협약식에는 KT그룹 구현모 대표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체결 당사자인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이 참석했다.참석한 4개 사 대표는 ICT와 금융 역량의 상호 교류가 자사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된다는 인식을 함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주 손태승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손태승 회장은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했고,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및 우리은행 임원 41명이 동참하며 자사주 총 8만주를 매입했다.지난달 말 상반기 실적발표 직후 이뤄진 이번 우리금융그룹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배경은 그룹의 전 경영진이 하반기 수익성 회복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KT(대표 구현모)가 손을 잡는다.양사는 금융과 ICT를 융합한 신사업 발굴 및 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간 거래도 늘려 나가는 방식으로 동맹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6월 평소 금융과 ICT 융합 신사업에 뜻을 같이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고, 양사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신사업 ▲마케팅 ▲거래확대 등 세 가지 분야로 세분화해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먼저, 신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환경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전직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분 내외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 영상과 자료를 PC 또는 모바일로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온라인 플랫폼에 탑재된 연수 컨텐츠는 4차 산업혁명, DT·IT 트렌드, DT전략, 인공지능 등과 같이 최근 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우리은행의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Woori Global Markets Asia Limited)이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Positive)를 받았다.S&P는 홍콩우리투자은행에 장기신용등급 중 6번째로 높은 A를 부여했다.우리금융그룹에서 유일하게 해외IB 플랫폼 및 증권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은 우리금융그룹에 해외대체투자 등의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국제금융 중심지인 홍콩에서 우리은행의 핵심 자회사로서의 역할이 인정된다며 평가 이유를 밝혔다홍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개최한다.‘위니콘(Wenicon)’은 우리를 뜻하는‘위(We)’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n)’의 합성어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발맞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자회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전 그룹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수평적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열린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3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은행 남대문시장지점 방문 현장경영 이후 전 그룹사 임직원과의 대면 소통이다.이번 소통 행보는 업종이 다양한 총 10개 그룹사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CEO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손태승 회장의 의지로 마련됐다.손 회장은 지난 2일 우리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에 승부수를 띄웠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그룹 디지털 비전 ‘Digital for Better Life’를 새롭게 선포하고 손태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함께 이끄는 컨트롤타워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구축했다손태승 회장은 이날 개최된 디지털비전 선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바람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넥스트 노멀(Next Normal·새 표준)이 됐다”며 “지금이 디지털 혁신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그룹 내에서 디지털 전략을 최우선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착한소비 운동을 펼친다.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총 100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구입하기로 했다.지난 8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본사 인근에 소재한 남대문시장을 함께 방문해 시장 상인의 영업상황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용해 물품을 구입했다.우리금융그룹은 그동안 직원의 사기진작 및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분기당 일정 금액을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사용해왔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급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182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9% 감소한 수치이나,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1조7769억 원을 달성했다.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추세에도 핵심예금 유치 노력의 성과로 조달비용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의 손익기여가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대출자산은 1분기 기업대출이 5.7%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회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한 뒤, 손 회장은 첫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하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 긴급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손태승 회장은 “주총에서 주주들이 연임을 지지해주신 것으로 형식은 충분하다”며 별도의 취임 관련 행사는 일체 생략할 것을 주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고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는 취지에서 전날 정식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에게 남대문시장지점을 함께 방문하자고 제안했다.손 회장은 남대문시장지점에서만 소상공인 등 300명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추천했다.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한 점과 은행의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올해 주식시장 첫 거래일에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손태승 회장은 이번 매입으로 총 6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지주사 체제를 안착시키고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통해 2개의 자산운용사와 부동산신탁사를 그룹에 새롭게 편입시켰다.이로써 대내외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경상 실적을 달성하는 등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이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WOORI 희망산타’로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다문화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 교육, 문화 등의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500억 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채권은 10년물로, 지난 11월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유효수요가 몰려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000억 원 보다 500억 원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발행금리는 고정금리로 다음달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12월 4일이다.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등 약 2조 원의 자본증권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가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4일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청년 아이디어 랩(Lab)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실시했다.‘스무살우리’는 꿈꾸는 젊은이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다.작년 11월 1기 활동을 시작한 스무살우리 홍보대사는 20대가 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함으로써 12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한다.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대학생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와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협력한다.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전국 875개 영업점 객장TV와 디지털포스터 등에 노인일자리 캠페인 동영상과 2020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안내 등의 홍보물을 28일부터 게재한다.또한, 은행 영업점 중 방문고객이 많은 곳을 선정해, 고객이 직접 어르신들이 만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용 진열데크를 설치하는 등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8월 ‘우리금융그룹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내년도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을 위해 모의 대응 평가를 진행 중이다.DJSI는 미국 다우존스社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로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자 트렌드 확산에 따라 국내 금융그룹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온 바 있다.우리금융그룹 역시 지주 체제로 전환된 올해를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삼고 내년 DJSI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