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에서 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24
녹십자(대표 허은철) 지난 23일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녹십자의 ‘사랑의 헌혈’ 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총 1만2천명에 달한다.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 기간(9월 6일~9월 10일)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일 한 포럼에 참석했다.홍 관장은 이날 오후 한남동 리움 강당에서 리움과 광주비엔날레의 공동 주최로 열린 ‘확장하는 예술경험’ 주제 아트 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세계의 미술 문화 현장을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미래의 패러다임을 함께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3개월째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2)의 건강상태가 조금씩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의료원 측은 이날 “이건희 회장은 현재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손발 등 몸을 움직이는 횟수가 늘고 있다”며 “큰 차도가 아니어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지원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가 2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이와 관련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200번째 인공와우 수술 환아 가족을 격려했으며, 지속적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소통 제품인 휴대전화를 만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치료에 ‘해외 의료진’까지 투입됐다.이건희 회장의 병세가 점진적이나마 호전을 보이고 있자, 삼성측이 외국계 의료진과 손을 잡으며 치료에 ‘올인’하고 있는 셈이다.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전무)은 18일 수요사장단 회의가 끝난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21주년을 맞는 7일을 전후해 특별한 행사를 열지 않고 차분히 보내기로 했다.대규모 그룹 하계수련회와 삼성이노베이션포럼, 신경영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등 여러 행사를 열었던 지난해 신경영 선언 20주년 때와는 비교된다.삼성은 앞서 지난 3일 사내방송으로 신경영 21주년 기획 프로그램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일 연세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연세의료원 이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향후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아시아나항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강해지고 있어 건강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8일 이건희 회장의 병세에 대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좀 더 강해지고 있다”며 “의료진은 좋은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급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야구 홈런 소리에 잠깐 눈을 뜬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층’ 중환자실에서 ‘20층’ VIP병실로 자리를 옮긴 이건희 회장은 ‘국민타자’ 이승엽의 홈런포에 일시적으로 눈을 떴다고.삼성 관계자는 “당시 일요일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그룹은 20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병세가 호전돼 지난 19일 저녁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과 관련,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현재 이 회장은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밝혔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저체온 치료 후 정상체온을 회복했으며, 진정치료를 받으면서 심장과 뇌파가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등 상태가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안정적인 회복을 보이며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 관계자는 20일 오전 “이 회장의 상태가 호전돼 19일 저녁 VIP실로 병실을 옮겼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심근경색을 일으켜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1주일째 입원 중인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은 18일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이 회장을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설명을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이 회장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지 6일 째인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16이 정오쯤 삼성서울병원 지하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을 방문해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차츰 좋아지고 있다”며 “현재 진정치료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이 위독하다는 증권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후 저체온 치료를 받아왔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오후 정상 체온을 되찾은 것으로 확인됐다.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날 “이 회장에 대한 저체온 치료가 오늘 오후 끝났다”며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현재 이 회장은 정상 체온으로 돌아온 상황”이라고 밝혔다.의료진은 그러나 심장 및 뇌 기능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은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의식 회복을 하지 못한 채 수면 상태에서 당분간 치료를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건희 회장을 치료 중인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지난 12일 “(이 회장의) 상태가 안정기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이라며 “이를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이건희 회장은 인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심장 혈관 확장술인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받았다. 이건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9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아이들 피부면역에 좋은 음식과 ‘피부유산균 CJLP-133’이 함유된 건강한 음료를 만드는 ‘희망의 힐링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희망의 힐링푸드 쿠킹클래스’는 아이들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들은 ‘아욱좁쌀 죽’과 ‘퀴노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은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이래로 삼성서울병원 비전 20*20의 핵심 센터로서 난치 및 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삼성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