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종합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동부화재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종합보험이 1월 31일 열린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갱신형 계약의 납입면제 제도’를 최초 도입함으로써 소비자 편익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 동안
김영란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법 적용과 해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가운데 금융권에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인 공무원·교사·언론인 외에 은행원과 보험사 직원들도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규정을 따져보면 정부가 위임한 권한이나 위
예상치 못한 복병 출몰에 손해보험사들이 아연실색이다. 제18호 태풍 ‘차바’의 습격으로 울산, 제주,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차량 피해가 속출하면서 손보사들이 긴장 중이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대표 안민수), 동부화재(대표 김정남),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철영),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 등 주요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016년 5,456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으며, 이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이라고 밝혔다.손해보험협회에서 선발한 2016년 우수인증설계사는 1만4,901명으로 이 중 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36.6%에 이른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5명 중 2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
보험 상품 자율화 정책이 시행 반년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붕어빵' 보험만 넘쳐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유병장수시대’ 간편심사 보험최근 보험업계는 ‘간편심사’를 무기로 한 유병자·고령자 대상 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간편심사보험 시장은 지난해 8월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를 시작으로 현재 생명보험사까지 뛰어들어 업체 간
오늘부터 거래하는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변경을 신청하면 선택한 다른 모든 금융회사에서도 새로 등록된 주소로 일괄 변경된다.수출입은행 및 외은지점을 제외한 은행, 증권사, 생명·손해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종합금융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고객이 거래하는 금융회사 중 주소 변경을 원하는 금융회사를 신청서에 기재하면 된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4년(3·4분기) 637건에서 2015년(3·4분기) 5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0건이 줄었으나, 흥국(59건), 한화(36건), 롯데(33건) 손보는 오히려 소송이 급증하는 등 소송제도를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태를 보
다양한 질병의 단계적 보장과 장기보험 최초로 산업재해 후유장애도 보장되는 보험이 출시됐다.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1~ 3위를 차지하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하는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출시와 함께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소주값 1000원대 진입…도미노 '인상'에 소비자 '울상' : 참이슬 가격 인상에…처음처럼, 좋은데이도 인상할 전망. 비용 증가·빈병보조금 등 인상요인 겹쳐…‘서민 술’ 이미지 탓 체감 인상 폭 커. (관련기사 링크)△미국서 또 총기난사 사건…최소 14명 사망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생명·손해보험협회는 온라인 보험마켓인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를 30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시험가동을 시범운영을 시작한 ‘보험다모아’에는 생명보험사 20개, 손해보험사 13개 등 총 36개 보험사가 참여하고 있다.상품은 단독실손(
연내 출범할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이 실효성보다는 모양내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1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중 소비자가 직접 보험상품을 비교·검색해 계약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을 도입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지난 5월 금융위,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를 비롯해 보험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TF(
금융감독원이 한 발표자료에서 회사별 민원현황을 누락해 금융사 감싸기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10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지난 4일 발표된 ‘2015년 상반기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금융사별 소비자민원 발생 현황을 누락된 것에 대해 금감원이 금융사는 감싸고 소비자의 알 권리는 빼앗아 간 행위라고 주장했다.금융소비자가 금융사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1일 출시한 ‘동부화재 내마음든든화재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동부화재 내마음든든화재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보험사에서는 3개월 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내마음든든화재보험은 사회적 이슈인 급속한 인구
기존 실손의료비에서는 보상되지 않던 임신·출산 관련 질환 보장 특약을 삼성화재가 선보인다.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올해 처음으로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는 지난달 18일 개정·출시한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에 새롭게 추가된 산모를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이 손해사정사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10일 금소연은 국회에서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Ⅱ)’세미나를 개최해 현행 보험업법 개정 검토를 중심으로 손해사정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을 성료했다.오늘 세미나의 주관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은 보험업법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설을 맞아 17일 서울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과 고속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부·서해안선 등 주요고속도로 교통소통상황 점검과 함께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특히, 장시간의 운전은 졸음운전사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0일 오전 국회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를 열고 현행 손해사정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오늘 세미나 주관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은 1997년에 도입된 손해사정사 제도가 보험업계의 이익에 편향되게 운영돼 온 측면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이종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공정한 손해사정제도의 운영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한가위를 맞아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고속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귀성길 경부·서해안선 등 주요고속도로 교통소통상황 점검과 함께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공단은 캠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안전행정부는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생활백서 캠페인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사고 빈도가 높은 사례별 예방법과 응급조치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기획한 것으로 지난 1월 14일 안행부와 네이버가 맺은 사회공헌활동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