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516억 원으로 예측하며 "전분기 6833억 원 적자에서 회복되지만, 시장 컨센서스 6298억 원에 비해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이어 "정유부문에서 재고손실 2600억 원이 예상되며, 배터리부문에서 성과급·미국 불량 배터리 손상처리 등으로 적자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올해 예상 매출은 13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 1분기에 매출 3조 원을 넘어서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동원홈푸드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출시했다.‘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kcal이고, 당 성분이 3g에 불과한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식단 관리 시 즐겨 먹는 닭가슴살과 특히 잘 어울린다.‘비비드키친 굴소스’ 역시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kcal, 0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각종 요리에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가
샘표가 맛은 기본이고, 풍부한 건더기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긴 ‘밸런스죽’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밸런스죽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육수를 우려내어 깊은 맛을 더하고, 생생한 식감을 위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지 않고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한, 하루 세 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됐다.이에 차별화된 맛과 영양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간편조리제품으로 성인의 한 끼 영양소를 채우기엔 아쉬웠는데 단백질이
최근 SNS를 통해 디저트 사진을 공유하는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서울·경기 지역의 유명 카페 20곳에서 판매하는 빵류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조사대상 20개 제품은 각 카페의 대표 제품인 도넛, 케이크, 크루아상 등으로 제품별 크기와 양(51∼268g)이 다양해 빵류의 1회 섭취참고량 70g을 기준으로 함량을 확인한 결과 트랜스지방은 평균 0.3g(0.1∼0.6g), 포화지방은 평균 9g(4∼16g)
동서식품이 언제 어디서나 카페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인다.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22년 기준 40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며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 공략을 통해 커피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새롭게 선보이는 ‘카누 바리스타’는 ▲커피 머신 2종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8종 ▲타사
샘표가 설 연휴 이후 느슨해진 새해 건강관리 결심을 되새기고 응원하기 위한 ‘샘표 고단백면 체험팩 행사’를 진행한다.‘샘표 고단백면 체험팩’ 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담은 샘표 고단백면 2봉(소면 혹은 중면)과 요리소스 1병(샘표 국시장국, 샘표 비빔장, 티아시아 팟타이 소스 중 택 1)으로 구성돼 있다. 샘표 고단백면과 취향에 따라 고른 요리소스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샘표 고단백면’ 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돼 있어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LPDDR5T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모바일 D램 LPDDR5X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의 동작속도를 LPDDR5X 대비 13% 빨라진 9.6Gbps(초당 9.6 기가비트)까지 높였다. 이처럼 최고속도를 구현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회사는 규격명인 LPDDR5 뒤에 ‘터보(Turbo)’를 붙여 제품명을 자체 명명했다.LPDDR는 스마트
NS홈쇼핑이 협력사와 함께 기획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적용 상품인 '선택하라 배도알'을 단독 론칭한다.'선택하라 배도알'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 그리고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를 젤리 형태의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이는 NS홈쇼핑의 상품기획 담당(MD)와 품질관리 담당(QA), 건강식품 전문 협력사 '자연애에프앤비'가 합작해, NS 방송상품 최초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프로젝트 론칭 상품이다. 6개월
최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을 조사했다.냉동볶음밥 1인분 중량은 200~300g(평균 232g)으로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고, 그중 고기, 새우, 닭가슴살 재료는 3.4~36.6g(평균 18.2g), 당근, 양파 등 식물성 재료는 제품별 4~8종이 첨가돼 7.4~41.3g(평균 26.1g)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1인분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300g)은 ▲소불고기볶음밥Ⅱ(천일식품㈜) ▲곰곰
홈앤쇼핑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홈&명가’ 특집전을 진행한다.‘홈&명가’ 특집전은 ▲대량주문 ▲더드림+ ▲프리미엄 선물 ▲가성비 선물 ▲가격대별 인기상품 ▲명절음식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상품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특집전 중 첫째로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적립금 신청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횟수와 누적 결제금액을 고려해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둘째로 위와 같은 기간 내 ‘홈&명가’ 플래그 노출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총 300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화제의 콘텐츠를 OTT(Over The Top)로 공급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주요 브랜드 TV 6개 제품(고가·중저가형)을 시험평가했다.먼저 일반적인 시청 화질인 SDR(Standard Dynamic Range) 영상에 대해 명암비, 색정확성, 색재현성, 컬러볼륨, 감마 정확성, 밝기 균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결과 삼성전자(KQ65QNB95AFXKR), LG전자(OLED65G2KNA) 등 고가형 2개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