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섬유 산업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PID)에서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스판덱스 존 ▲친환경 나일론 존 ▲노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존 등 친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리사이클 섬유와 바이오 섬유가 적용된 다양한 패션 제품들과 원단을 전시한다.친환경 스판덱스 존에서는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스판덱스인
롯데제과가 새해를 맞아 치아 건강을 위해 롯데자일리톨껌을 추천했다.새해가 되면 복을 기원하며 시작한다. 복 중에 건강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중 치아 건강을 빼놓을 수 없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치아 건강을 기원하며 부담없는 가격의 자일리톨껌을 선물로 한다면 받는 사람은 색다른 느낌을 얻을 것"이라며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요즘 자일리톨껌은 애티켓 선물로 주목 받는다"고 말했다.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두고 있다. 올해도 이
SPC 배스킨라빈스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워너브라더스 소속 루니툰즈의 토끼 캐릭터 ‘벅스버니’와 협업해 1월 이달의 맛 ‘벅스 버니버니 당근당근’을 선보였다.‘벅스 버니버니 당근당근’은 ‘벅스버니’가 좋아하는 당근을 콘셉트로 탄생했다.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당근 케이크 크럼블과 구운 피칸, 월넛 등을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렸고, 여기에 크랜베리 리본을 둘러 상큼함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또한 ▲흑임자에 크림치즈 소스를 더해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한층 배가된 이달의 음료 ‘흑임자 크림치즈 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알바몬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최근 근로계약서 작성 페이지의 근로시간, 근무장소 등 주요항목을 한 눈에 보기 쉽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특히 ‘이전 근로계약서 불러오기’ 기능을 새로 도입해 사업자의 근로계약서 작성 편의성을 높였다. 근로자는 이력서 작성 시 계약이 완료된 근로계약서가 있으면 ‘근로계약서 경력 불러오기’ 기능으로 빠르게 추가 경력을 입력할 수 있다. 또 근로계약서 진입 플로우 개선을
‘경험’과 ‘스토리’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새로운 쇼핑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이들의 공감을 얻는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콘텐츠 개발을 전담하는 미디어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콘텐츠 시장 개척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었다. 실무진 전원 MZ세대로 이뤄진 전담 조직을 통해 MZ세대 소비성향을 분석해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올해 초대형 공공전시로 국내 캐릭터 열풍을 불러 온 캐릭터 ‘벨리곰’, 기술 고도화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진행자로 데뷔한 가상인간 ‘루시’ 등 자체 IP가 연이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시 대산 지역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역 농업인의 쌀 판로를 확보하고, 구매한 쌀을 충청남도 내 저소득 가정에게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과, 본사 인근 바다의 수산 자원 보존을 위해 약 25만 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 20회를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또한 대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본사 인근의 화곡 저수지와 해양 정화 사업, 대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와 장학금 지급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현
한국마사회가 대표 정부사업 중 하나인 ‘2023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말(馬)’ 축종을 신규 편입해 말산업 분야에도 스마트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이 사업은 최적의 축산환경 및 사양, 경영관리를 위해 ICT 융복합 장비를 농가에 보급하는 대표적인 정부 사업의 하나로서, 지금까지는 한우, 양돈, 양계 등 전통적인 산업동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말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었다.이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내 스마트농업 현장수요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주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말‘
‘팔도비빔면’과 ‘삼진어묵’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팔도가 연말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우동 국물 스프’ 별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 협업 스프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 제품에도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해 스프에 담았다. 지난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매운맛’도 더했다. 진하게 우려낸 원재료 본연의 맛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잘
동원참치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처음 개발했다.현재 동원참치는 연간 약 2억 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하며 국내 수산캔 시장에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 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5100만 명 기준)이
오는 12월 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가 개최된다.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 및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Unai Urrecho Zubillaga)교수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그룹 유엔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조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본 프로그램은 총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기적 조직생활을 위한 감정 및 관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 독려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차수를 별도 편성해 과장, 대리, 사원급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게
효성티앤씨의 국내 친환경 섬유 대표 브랜드인 ‘리젠(regen)’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리젠’과 리사이클 나일론 ‘마이판 리젠’이 ‘고스피어(GOSPHERES)’의 골프웨어에 적용됐다. 고스피어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다. 자연에서 하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브랜드 런칭 때부터 효성티앤씨의 리젠을 적용해왔다.그 동안 효성티앤씨는 국내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번 고스피어와
삼양식품이 서강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소 설립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강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장재성 삼양식품 부사장, 전병우 삼양식품 전략운영본부본부장, 김홍범 삼양식품 식품연구소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김순기 서강대 대외부총장, 정옥현 서강대 대외교류처장, 최정우 서강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강대 리치별관(RA관) 재건축 및 연구소 개소 ▲식품, 생물공학 공동연구 추진 ▲연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응용기술력 확보 등이다.김정수 부회장은 "식품산
모든 산업에서 ‘안전’은 필수불가결의 가치가 됐다.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설비의 안전장치를 시작으로 관리 감독이 강화됐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기업 차원의 활동 또한 이중 삼중으로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근로자를 넘어 해당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사용자까지 ‘안심’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현대제철은 건설분야 구조용 강재 시장의 리딩 업체이다.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 개발·생산하는 것을 넘어 2017년에는 내진
대치1차현대아파트(조합장 김치붕)가 말뚝(Pile) 기초로 준공된 아파트 최초로 리모델링 수직증축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했다.대치1차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1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1990년 준공됐다.지난 2017년 8월부터 사업추진을 본격화하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직증축을 위한 기술개발, 인허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직증축을 위해 지속해서 기술을 개발한 결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보강 방법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과 DL이앤씨 아크로(Acro)가 하이엔드 아파트 준공 실적 기준 업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2017년 8월 준공)을 시작으로 서초 푸르지오 써밋, 반포 써밋, 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5개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절제된 색상과 자연 요소들의 질감을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유성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수많은 생물종의 멸종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SK하이닉스는 이러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돋우기 위해 AI를 활용한 ‘생물다양성 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제안 경연(AI Challenge for Biodiversity)’을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숲과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경연에서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총 2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추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포럼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라이너는 연료 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효성티앤씨의 나일론 소재는 기존 금속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라이너 소재 보다 ▲경량성 ▲가스차단성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다.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나일론 라이너 소재는 기존 금속 소재 대비 70%, HDPE 소재 대비 50% 가볍고, 수소 가스의 누출을 막는 가스차단성도 기존 금속 소재 대비 30% 이상, HDPE 소재 대비 5
LS가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해 주요 협력사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윈윈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그간 각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뤄지던 소통 간담회를 이번에는 그룹 지주사인 LS 주관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LS 명노현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성신산전(LS일렉트릭 협력사)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관련 정보와 리더십 특강을 제공했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소통 행사를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