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실현 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드림크루(Dream Crew)’ 3기를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드림크루’는 오는 10월 24일에 개최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대학생 기획단이다. 이들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습에 참가할 수 있으
KT&G 민영진 사장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민 사장은 이 날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KT&G 대표이사 사장직에 대한 사의를 밝히고 후속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KT&G 이사회는 회사 정관에 의거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KT&G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 1인을
문화예술인 조영남 씨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태극기’ 등 그림 2점을 지난 26일 KT&G상상마당 춘천에 기증했다. 이 날 행사에는 민영진 KT&G 사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된 작품 ‘대한민국 태극기’와 ‘극동에서 온 꽃’은 KT&G상상마당 춘천의 아트센터 등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조영남 씨는 “지난해 무료공연을
여름철은 특별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는 계절이다.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유명 연예인을 앞세우거나 책임감량, 운동이나 식이요법 없이도 쉽게 감량이 된다는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허위․ 과장 광고를 본 후 제품을 구입해 복용했으나 효과가 전혀 없다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휴가철을 앞두고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제1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품을 선정하고,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1층 Hall A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24일까지 3일 동안 ‘에너지위너상 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해 고효율 에너지 제품 및 활동을 전시한다.2015년 제19회 에너지위너상 선정은 약 한달 간 44명의 심사위원이 6개 부문별로 서
최근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면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흡한속건)을 갖춘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가 구입하고 있는 상위 10개 스포츠 브랜드의 ‘흡한속건’ 티셔츠를 대상으로 기능성, 안전성, 내구성,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5년 7월부터 부산지원에 별도의 신발 전문 섬유제품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신발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발 전문 섬유제품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신발 및 신발 세탁 관련 하자에 대한 원인 및 책임 소재를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학계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근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고가의 기능성 신발이 많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긴 했지만 신발의 품질 관련 불만 및 피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2014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신발 품질 관련 소비자 불만사례 1,874건을 분석한 결과, 갑피 손상, 접착·봉제 불량 등 신발의 내구성과 관련된 불만
최근 ‘해외온라인쇼핑몰’에서 직접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금이 이중으로 결제되거나 과다 청구되는 등의 결제 관련 불만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 온라인쇼핑몰 직접구입(이하 ’해외 직접구입‘)’ 관련 상담은 2013년도 149건에서 2014년 271건, 올해 들어 6월
KT&G(사장 민영진)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을 경험하고 코칭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9기 수강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상상마케팅스쿨’은 지난 2010년 시작돼 지금까지 8회에 걸쳐 1만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전문잡지 캠퍼스 잡앤조이에서 조사한 ‘최고의 대외활동-마케터 분야’에 2년 연속 1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단은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0명과 경찰대학교 재학생 10명, 그리고 지난 5월 KT&G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10명을 포함하여 총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고 증식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여름이 찾아오면서 눅눅해지기 쉬운 옷장이나 신발장 안에 사용하는 가정용 ‘습기제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습기제거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습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결과, 전제품의 안전성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정석(尹晶石, 56세) 변호사를 7월 14일 임명했다.1985년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포항지청장, 서울고검, 대구고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2004년 검찰생활을 마감하고 변호사로서 삼성비자금 특별검사보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법무법인 유비즈 대표로 재직했다.▶윤정석 위원장 주요 약력 - 1
올해 ‘도서’와 ‘신용카드’ 시장은 소비자지향성 최고 평가를 받은 반면 ‘휴대폰 단말기’와 ‘자동차수리 서비스’ 시장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휴대폰 단말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지향성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35개 시장 평가에 이어 50개 상품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2차년도 '2015 한국의 소비자시장
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수집한 올해 6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배추의 평균판매가격이 1월 대비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필품 판매가격 동향은 주요 유통업체 대형마트(122개), 백화점(28개), SSM(91개), 편의점(3개), 전통시장(21개) 등 총 265개 판매점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 부족으로 안전사고를 당하기 쉬우므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수집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를 집계한 결과, 사고 건수가 3년 연속 증
대우건설이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져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암 DMC개발이 진행되면서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컨슈머치 = 차태민 기자] 앞으로 부동산거래 시 종이 없이도 전자적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실거래신고, 세무·등기 등과 통합·연계돼 계약과 관련된 제반 과정이 쉽게 처리된다.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거래관행에도 큰 변화가 생기고 국민 및 관련 사업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공공서비스 확장으로 비정상적 거래관행을 차단하고 업무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향후 4년간 약 154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부동산거래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1단계 전자계약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인상 통과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8일 오전 10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위한 2차 물가대책위원회가 서울시 신청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찬성 12명, 반대 8명으로 요금인상이 통과됐다.이날 참석한 소비자단체 측 대책위원 5인은 여론 수렴 부재, 절차의 민주성 부족 등을 강력히 주장하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CJ대한통운㈜가 자신의 수급사업자에게 해상화물운송용역을 위탁한 후 부당하게 위탁을 취소한 행위와 하도급 계약서면을 지연 발급하고 변경 계약서면을 미발급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 4일 자신의 수급사업자와 500톤(ton) 크레인(Crane)을 브라질 조선소까지 해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