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고령 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생활 및 금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양 기관 홈페이지에 등재한다.'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고령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7가지를 선정해 주요 사례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주의사항을 큰 글씨로 안내하여 정보제공 효과를 극대화했다.▲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유의사항▲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예방법▲낙상사고▲의약품 오남용▲반려견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전국 16개 센터에서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무사히 마무리했다.이번 특강은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총 68회 실시해 622명이 참여했으며,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 특강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준비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기업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권익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상품 개발부터 심의, 사후관리 등 상품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보호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기업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으로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그룹 산하에는 소비자 보호 사전 조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지원부’로 분리 운영해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기업은행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를 이용해 대출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사기범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삼았다.이들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지원 대출’ 안내 문자를 보내고, 회신한 소비자들에게 앱(App)을 설치 시켜 금전을 편취하는 수법을 사용했다.앱이 설치되면 소비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해당 금융사 등으로 전화해도 사기범에게 연결되고 기대출상환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여 편취한다. 또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매년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내 소비자보호 체계와 기능을 조성할 목적으로 금융회사의 민원 발생 건수, 소비자보호 조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실태평가에서는 총 68개 회사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신한카드를 포함한 3개 회사가 종합등급 '우수' 등급을 받았다.신한카드가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실제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효과를 나타내며 금융소비자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위비뱅크 ‘오픈뱅킹’에 입점한 핀테크 기업과 은행간 정보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위비뱅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우리은행의 간편뱅킹 앱(App)인 위비뱅크에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오픈뱅킹에는 현재 14개 핀테크 기업이 입점해 있다.위비뱅크 이용 고객은 이달부터 (주)아톤의 증권추천, ㈜데이터유니버스의 금융사기 예방, (주)본컨설팅네트웍스(차봇)의 차량시세 및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웹툰을 공동으로 제작하여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어르신들이 취약한 사고사례 7개(▲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강기능식품, ▲임플란트,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를 선정하여 유의사항을 웹툰으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글씨크기도 키워 보기 쉽게 했다.양 기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신한은행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하고 보이스피싱과의 전면전에 나섰다.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피해 건수와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자 대대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신한은행이 발표한 이번 종합대책은 ‘新시스템 구축’과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 강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新시스템 구축먼저 신한은행은 금융사기 거래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총괄하는 FDS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카드사들이 무더기 제재 조치 받았다.14일 금융감독원 제재 관련 공시 자료에 따르면 소멸시효가 지난 지 5년이 경과한 고객정보를 제때 삭제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보관했던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가 금감원으로부터 과태료 등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의 경우 지난 2016년 3월부터 2017년 8월 기간 중 소멸시효가 완성된 개인신용정보27만3464건과 채권 매각된 개인신용정보 918만1855건을 지우지 않고 보관하다 금감원 검사 이후 뒤늦게 삭제했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을 통해 총 9억2,000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다.관련 피해금은 금융감독원의 채권소멸절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업비트는 자체적으로 피해금 환급절차를 운영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에 힘써 왔다.업비트는 올해 발생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건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77건을 고객 신고 전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했으며 이상 거래 발견 시 선제적으로 출금 정지
“첫번째 문제, 증권은 주식과 채권으로 구분되며 펀드는 주식의 일종이다. 두번째 문제,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은 개인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지난 1월 삼성생명에 입사한 천민영(여, 28세) 사원은 2일 구미중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게임과도 같은 교육시간을 가졌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에 대해 최대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영업부 소속 수신 담당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고 경찰의 범인 검거를 도왔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의 공로와 관련해 25일(수) 영등포 경찰서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8일 본점 영업부를 방문한 20대 여성 고객이 창구에서 출금이 되지 않는 인터넷 전용 수시입출금 예금 인출을 요청하며 휴대폰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