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 6900만 원(B5 AWD), 7520만 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만든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가 수면공학을 적용한 전동침대 ‘파라오 모션케어’를 출시했다. ‘파라오 모션케어’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수면과 관련된 의학 논문에 근거해 약 1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다.평소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컨디션에 따라 총 6가지 ‘원터치 모드’(숨 편한 모드, 속 편한 모드, 허리 편한 모드, 다리 편한 모드, Zero G 모드, 메모리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리모콘 버튼 터치
쌍용자동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높다.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판매량 향상에도 공헌하고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스포티지 판매가격은 2.0 디젤 ▲트렌디 2464만 원 ▲프레스티지 2670만 원 ▲시그니처 2999만 원, 1.6디젤 ▲트렌디 2415만 원 ▲프레스티지 2621만 원 ▲시그니처 2950만 원, 2.0가솔린 ▲프레스티지 2376만 원 ▲시그니처 2705만 원이며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각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모델에 34만 원 추가시 선택 가능하다(개별소비세 3.5% 기준).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쉐보레(Chevrolet)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 원, EXTREME 4WD 4160만 원, EXTREME-X 430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림의 가격은 4499만 원, Z71-X MIDNIGHT 에디션은 4649만 원이다.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7일, 10년만에 완전변경된 뉴 고스트(New Ghost)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롤스로이스 고스트는 11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며 ‘롤스로이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이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고스트는 자가 운전자를 위한 브랜드 최초의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쇼퍼드리븐’의 대명사인 팬텀 패밀리와 전혀 다른 세그먼트를 구축하며 최고급 럭셔리카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2010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고스트는 팬텀 보다 미니멀하고 절제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멤버십·대중교통 등 생활 편의 기능을 담은 선·직불 혼합형 결제 카드 ‘카카오페이카드2’를 출시했다.‘카카오페이카드2’는 카드번호·유효기간 대신 원하는 메시지(최대 18자)를 넣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커스텀형 카드다.카드 정보가 카드 플레이트에 노출되지 않아 보안성이 더욱 강화되는 장점이 있으며, 카드번호는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 ‘페이카드’ 메뉴에서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다. 기존처럼 카드번호·유효기간이 있는 형태를 원한다면 신청 시 기본형을 선택하면 된다.여기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모두 담은 ‘카드의정석 UniMile in JEJU’를 출시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대안으로 제주도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가성비가 좋은 저비용항공사를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작년에 선보인 저비용항공사 통합 카드인 ‘카드의정석 UniMile’에 제주 여행 서비스를 강화해 출시됐다.이 카드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숙박(호텔, 리조트, 펜션), 입장권(박물관, 전시회, 레저/스포츠), 외식 결제 시 5% 추가 할
기아자동차 4세대 카니발 외장이 공개됐다.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올(All) 인덕션은 인덕션만으로 구성된 삼성 전기레인지 라인업(더 플레이트는 별도 운영)이다.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며, 조작부에는 상판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을 도입했다.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충격으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삼성전자가 가전 제품 부문에서 통합 슬로건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확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의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을 발표했으며, 그 후속작업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을 가전제품 마케팅 전반에 사용하기로 했다.이 슬로건은 각종 매체 광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매장, 제품 카탈로그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며, 삼성 가전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웨이브 카드를 선보인다.하나카드는 핀테크 전문 기업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전문기업인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와 함께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3900원의 웨이브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웨이브(wavve) 카드’를 출시했다.‘웨이브’란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연합 플랫폼을 말하며, 핀크(Finnq)는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 역량과 SK텔레콤의 모바일플랫폼 기술력,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기준 트림 별로 ▲익스클루시브 3497만 원 ▲프레스티지 4047만 원 ▲캘리그래피 4567만 원 ▲VIP 5137만 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8 트림 별 가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그랑데AI’ 세탁기에 국내 최대 용량인 24kg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이 제품은 점점 더 많은 양 또는 부피가 큰 빨랫감도 한 번에 세탁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탁 용량은 24kg으로 늘리는 한편,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 설치 공간의 제약도 최소화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세탁 공간을 2개로 분리한 ‘플렉스워시’를 출시하며 23kg 제품으로 국내 최대 용량을 기록한 바 있다.24kg 신제품은 ▲ 세탁기 컨트롤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올인원 컨트롤’ ▲세탁 코스에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1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DS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지난해 부품 부문은 매출 95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CE부문은 매출 44조8000
위메프는 11일 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타임딜을 오픈, 이틀간 총 72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갤럭시버즈 플러스 14만9900원▲입생로랑 노벨티 벨벳 파우치 9900원▲아디다스 키즈 AQ6274 1만7910원▲진라면 매운맛/순한맛 큰컵 12개 7110원▲메디힐 티트리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팩 1매 690원▲돌체구스토 캡슐커피 16입 7050원▲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오발플레이트 8900원 등이다.배송 카테고리 모든 상품(마트, 패션/뷰티, 디지털/가전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10% 상품 쿠폰, 최대 1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출시한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과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급성장 중인 디지털 시장의 핵심 고객인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다.현대카드는 대상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서비스를 기본 혜택으로 담은 것을 비롯해, 고객이 상품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3F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상품의 성격만큼이나 브랜드 캠페인도 특별하게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쿠페형 모델인 뉴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외관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선사하며 기존 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