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K-뷰티 열풍에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 1분기도 화장발을 제대로 받았다.▶아모레-LG생건, 나란히 호실적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각각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연결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내외 뷰티 사업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7% 성장한 4,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8%, 33,1% 증가한 1조 7,593억원, 3,253억원으로 집계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의 ‘한 지붕 두 가족’인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이하 에뛰드)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에뛰드가 2년째 실적 부진의 늪에서 고전하는 사이 이니스프리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같은 그룹 두 브랜드의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다.▶‘화장발 받은’ 이니스프리, ‘주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에뛰드, 지난해 또 후퇴…'한지붕 두가족' 희비 교차 : 이니스프리 비롯 그룹 내 타브랜드 ‘승승장구’…색조화장품 약세 원인. (관련기사 링크)△"2천원 남는데 어떻게 A/S해줘"…옥션은 강건너 불보듯 : “팔아서 남는 것도 없는데 A/S는 무슨!” 옥션 판매자 ‘수리·교환
최근 유통가에서는 '할인' 열풍이 거세다. 일부 브랜드들은 ‘하루 걸러 하루’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소식이지만 행사가 잦아지다보니 정상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소비자들은 마치 손해를 본 것처럼 느끼게 할 정도다. ▶화장품 브랜드숍, 365일 반값 할인 화장품 브랜드숍의 할인 전쟁은 어제 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했다. 에뛰드하우스가 일상 속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더욱 즐겁고 신나는 컬러풀한 인생, 스윗한 세상을 만들어나갈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is Sweet’을 선포한다고 1일 밝혔다.에뛰드하우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is Sweet’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빈틈없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실러 ‘빅 커버’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빅 커버’ 라인은 잡티, 톤, 결까지 완벽히 숨겨주는 컨실러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 결을 닮은 Skin Texture System을 적용한 Big Cover Concealer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양창수 신임 사장과 윤영로 신임 부사장을 11월 2일자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양 신임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백화점 사업부장, 상무를 거쳐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및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신세계인터내셔널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부사장을 역임했다.윤 신임 부사장은 와이어스코리아, IMS 헬스코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9th 뷰티페어’를 오늘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뷰티페어는 매일 오전 10시에 ‘하루특가’를 진행하고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하루에 한 제품씩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9일 오전 10시에는 ‘랑콤
국내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는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니스프리와 함께 업계 양대산맥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4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더샘의 경우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광고 모델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8개 기업중 최하위권이라는 충격
유명 화장품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들은 거짓말로 소비자 환불을 방해하고, 품질 불만과 관련된 소비자 후기를 임의로 비공개로 돌리는 등의 행위로 소비자를 우롱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청약 철회 등을 방해하고,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거래 조건 등을 알리지 않은 9개 화장품 온라인 상점(이하 온라인 쇼핑몰) 사업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내수 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온누리 상품권 임직원 지급, 협력사 결제기일 단축,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시행 등 전통 시장 및 협력사와의 상생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5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에게 지급해 전통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해마다 차별화된 뷰티포인트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이슈 몰이를 하는 아모레퍼시픽에서 2015년 쉐어 유얼 엄브렐라(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통해 천재 미국 현대 미술작가 ‘장 미쉘 바스키아’ 와의 콜라보레이션 우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팝아트 계열의 천재적 자유구상화가로서, 동시대의 앤디워홀, 키스헤링과 어깨를 나란히
유명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대표 조윤호)의 동일 제품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스킨푸드가 ‘백금포도셀화이트크림’을 유통·판매하면서 변패된 상태의 제품을 판매한 사실이 있음을 이유로 판매정지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문제가 된 '백금포도셀화이트크림'은 앞서 지난해 11월 배합금지
최근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연이어 화장품법 위반 제품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판매정지를 받은 제품이 계속 시판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화장품법 위반 사례 줄줄이 이어져연초부터 업체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들부터 중소업체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화장품법 위반이 이어졌다.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더샘·에뛰드 ‘판매정지’ 화장품 이름만 바꾸고 재시판(?) : 포장과 이름 거의 똑같아 판매정지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오해 소지 있음. 식약처 입장,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므로 문제 없다”(관련기사 링크)△한경희 생활과학 A/S, 느려도 너무 느려 : 6개월만에 고장난 한경희 생활과학 무선 청소기, AS기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에뛰드, 더샘, 토니모리...화장품법 위반에 행정처분 : 화장품 업체들 오해 소지 있는 문구 사용. 판매업무 중지 등 행정조치.(관련기사 링크)△야생진드기 바이러스 환자에 의료진 2차감염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 2차 감염. 국내 감염 의심사례 보고는 이번이 처음.(
최근 화장품 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다수 적발됨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줄줄이 행정처분이 잇따르고 있다.화장품 브랜드숍 ㈜에뛰드(대표이사 권금주)와 더샘인터내셔날(사장 강중천)이 각각 행정처분 받은데 이어 최근 토니모리(사장 호종환) 또한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조치 받았다.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16일 토니모리 화장품 ‘쁘띠필러 페이스 볼륨 크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1일 오후, 용인 기술연구원에서 오산시와 공동으로 오산시 고등학생 80여 명이 함께 하는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수업은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 연구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진로 멘토링과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으로 진행됐다.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9일, 장원기념관과 전국의 사업장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2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창업 70주년을 맞는아모레퍼시픽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소명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徐成煥) 선대 회장은 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