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자유적립식 신탁상품 ‘IBK안심상조신탁’을 27일 출시한다.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립식 신탁상품으로, 상조금을 기업은행에서 보관, 운용하고 언제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다.상품명의 ‘안심(安心)’은 상조회사의 폐업, 중도 해지 시 낮은 환급를 등을 걱정해야 했지만 이 상품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상조금을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상품 가입 고객은 본인 유고 발생 시 지정된 상조회사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수탁자인 은행이 상속절차 없이 납입금액으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0 육군 온택트(Ontact)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IBK기업은행과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피 상장기업을 비롯한 우수 중소·벤처‧중견기업 123개사가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기업도 15개사가 참여한다.지원자들의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홀트아동복지회(이사장 홍현국)와 함께 ‘청소년 고객과 함께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주고, 위기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고객 참여형 활동을 기획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북커버 제작용 DIY키트’가 제공되고, 완성된 북커버를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한다. 참여 청소년은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받는다.기업은행과 거래하는 19세 이하 청소년 고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21일부터 홀트아동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의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금리가 연 2.8%를 초과하더라도 연 2.8%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은 총 1000억 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 규모는 총 1900억 원으로,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 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 기술력 보유 중소·중견기업이다.성장 유망 기업의 운전자금, 연구개발 자금, 시설 확충 자금, 해외 기술력 우수 기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상반기에 채용한 25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한다. 최근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대규모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존과 다름없이 신입행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연수는 지난 3일 시작해 다음달 10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언택트로만 진행하지만 마지막 2주는 오프라인 교육도 있다.4주 동안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은행 실무에 필요한 이론을 먼저 학습한다. 그 후에는 영업점에 분산 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외빈 초청행사 없이 임원, 본부 부서장들과 소규모로 진행했다.윤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發 경제사회질서 변화에 대비한 혁신경영을 주문하며 “‘혁신금융’은 미래를 개척할 앞바퀴이며, ‘바른경영’은 조직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게 하는 뒷바퀴”라며 “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새롭게 도약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경영’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기업은행 설립 60주년이자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임을 강조하며 新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담은 ‘혁신경영’을 선포했다.‘혁신경영’은 ‘혁신금융’으로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비대면으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 중이다.소상공인은 기업전용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대출에 필요한 서류는 공인인증서 기반의 스크래핑 기술로 자동 제출돼 고객이 직접 발급받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기존 기업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 기업’에서 입출식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위한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채권만기는 5년이며, 발행금리는 1.04%(美국채금리+72.5bp) 고정금리 채권이다.코로나19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한국물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통해 낮은 금리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소셜본드는 공공이익을 증진하는 사업에 쓰이는 자금을 마련하려는 특수목적 채권인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채권(ESG채권) 중 하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채권이다.기업은행은 조달한
1장의 법인카드로 100명까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국내 최초로 ‘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업공용카드를 간편결제 앱(App)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업공용카드는 특정 이용자를 지정하지 않고 임직원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법인카드다.기업공용카드를 통한 간편결제는 사용자가 BC기업카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최초 1회 인증 후에는 카드 실물없이 간편비밀번호, 지문인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서비스는 ▲삼성페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8일 을지로 본점에서 ‘IBK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기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5억 원을 전달했다.윤종원 은행장과 임원들은 이번 치료비 전달식에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지원하고자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원마련에 동참했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 2600여명에게 117억 원의 치료비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근로자 자녀 8600여명에게 장학금 145억 원을 후원했다.기업은행 관
기업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권익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상품 개발부터 심의, 사후관리 등 상품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보호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기업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으로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그룹 산하에는 소비자 보호 사전 조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지원부’로 분리 운영해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기업은행
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IBK’라는 내용으로 올해 첫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상반기 신규광고 ‘코로나19 극복’편을 23일부터 선보였다.광고는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지난 4월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상황을 생생히 재현했다.실제 기업은행 직원이 직접 출현하고 내레이션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광고는 총 세 편으로 당시 ‘영업점 현장 모습’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영유아 종합 식품 기업 아이배냇과 함께 ‘슬기로운 육아생활’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기간 내 기업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최초 수령한 고객이다.대상고객에게 아이 월령에 맞는 이유식과 유기농 간식 체험 패키지 증정 혜택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당첨고객에게 매월 첫째 주 휴대폰으로 무료체험 쿠폰을 발송한다.대상 고객 중 아이배냇의 배달 이유식 ‘배냇밀’ 정기 주문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간식 박스도 증정한다.한편 기업은행은 2002년부터 2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2020 그대의 오월을 응원하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100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의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을 가입한 고객이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18일), 부부의날(21일) 그리고 이벤트 종료일인 31일에 각 100명씩을 추첨해 총 600명에게 1만~2만 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모바일쿠폰은 각 기념일 또는 다음날 발송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지니뮤직과 제휴해 IBK나라사랑카드 음악감상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지니뮤직 스마트 음악감상 이용권을 나라사랑카드로 구매 시 6개월간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구매고객 모두 기존 요금에서 43% 할인된 월 4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모바일 전용으로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구입할 수 있다.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고객은 누구나 발급가능하다. 고객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개인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상은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기업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즉시 5000원을 지급한다.또 4월 중 계좌 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App)을 등록한 고객에게 주식 추첨과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KOSPI200 주식 종목 중 전일 종가 기준 5000원 이상 주식을 무작위 추첨해 1주를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초저금리특별대출’ 신속지원을 위해 ‘상담 홀짝제’, ‘대상여부 사전확인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했다.‘상담 홀짝제’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상담·방문일자를 분산하는 2부제다. 기업은행은 대표자의 생년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일, 짝수면 짝수일에 방문을 유도해 고객 대기와 혼잡을 줄인다.또 기업은행은 경영지원 플랫폼 BOX를 활용해 ‘대상여부 사전확인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BOX 비회원, 기업은행 미거래 고객도 간편보증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 대상으로 확인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