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히어로, 여행을 부탁해' 등 인터넷면세점에서 이벤트를 열고 여행상품권 5,000만 원, 최신 휴대폰 등을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신라인터넷면세점은 내달 12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1등·
KT(회장 황창규)가 추석연휴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일본∙미국 등 170여개국 LTE/3G망에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상품의 일 요금은 인하하고, 일 기본 제공량은 더하는 이벤트가 시행된다.
신라면세점은 8월 바캉스 기간을 맞아 한 달간 ‘쿨이득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면세점을 처음 이용해보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쿨이득 바캉스’ 이벤트 기간에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회원이 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만 원의 여행상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호텔신라가 면세점 관련 공격적인 해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국내 면세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구매 경쟁력을 확대시키는 행보로 기대되는 한편 일각에서는 재무안정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호텔신라는 공시를 통해 25일 신라면세점 홍콩법인(Shilla Travel Retail Hong Kong Limited)과 싱가포르 법인(Shilla Travel Retail Pte. Ltd.)에 각각 690억4,968만 원, 376억8,800만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고객들이 더 실용적인 멤버십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15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할인 혜택에 T멤버십 두툼 포인트 적립으로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맘대로 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월 황금 연휴에도 전국 공식인증대리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또한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등 물량이 부족한 일부 모델을 기다렸던 고객을 위해 재고 확보 및 배송에 힘쓰고, 더불어 다양한 제휴사들과 손잡고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SK텔레콤에서 5월 4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S8을 개통한 모든 고객은 풍성한 제휴 혜택
신라면세점이 ‘송혜교와 함께하는 뷰티원더랜드’ 행사를 전개한다.신라면세점은 오는 5월 20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면세점 광고 모델 송혜교를 초청, 내국인 팬 100명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뷰티팁 ▲팬들의 질문에 송혜교가 직접 답하는 ‘Q&A’ 시간 ▲뷰티 제품 증정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국 당국이 사드 보복의 일환으로 한국 단체 관광 금지령이 내린지 한 달 이상이 흘렀다.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기자, 국내 면세점의 매출은 급격히 떨어졌다. 중소면세점의 경우는 면세점 임대료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생존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달 중국인 매출 30% 급감…국내면세점 ‘직격탄’중국 당국이 한국 단체 관광을
신라면세점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대상 인터넷 면세점인 일본몰과 모바일 앱은 지난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일주일 간의 안정 기간을 거쳐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
중국이 사드보복의 일환으로 한국 여행금지령을 내리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4% 감소했다고 밝혔다.관광객 수 감소는 곧,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및 면세점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사드 리스크, 실적 영향 불가피?국내 화장품 1위
영업 기밀을 이유로 그동안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면세점 마진율이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의 전자제품 담합 사건을 조사하면서 드러난 화장품 등의 일부품목 마진율이 공개됐다.통상 면세점은 상품을 직매입하는 방식으로 30% 수준의 마진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품군에 따라 50%까지 마진을 남기기도 했다.마진율은 판매가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정기 할인 행사에서 전자제품을 제외하기로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밝혀졌다.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관 할인행사에서 전자제품을 제외하기로 담합한 롯데·신라면세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8억1,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전관(全館) 할인행사란 특정 기간 동안 각 면세점 사업자가 운영하는 모든 영업점을 대
지난해 4분기 업계 전망치를 하회한 실적을 기록한 호텔신라가 올해 역시 만족할만한 수익을 만들어내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서울 시내만 면세점 10곳…‘경쟁 과열’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346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비 10.3%, 영업이익은 38.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약 210억원
신라면세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세일, 댓글 이벤트, 적립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신라면세점은 오는 2월 4일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맞아 ‘입춘대길’을 기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인터넷면세점에서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월 한 달 동안 ‘안나수이’, ‘더바디샵’, ‘로레알파리’ 등 인기 화장품부터 주얼리, 패션잡화, 유아용품까지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롯데면세점,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선정됐다. 중소·중견 사업자로는 탑시티면세점이 꼽혔다.SK네트웍스와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은 이번 면세점 대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면세점 사업자 추가 선정으로 9곳이던 서울 시내면세점은 총 13곳으로 늘어난다.관세청은 지난 15일부터 2박3일간 특허심사를 거쳐 신규사업자
시내면세점 특허 선정 발표 및 심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경쟁에 참여한 업체들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은 총 4장이지만 대기업에 허락된 것은 단 3장이다.이번 시내면세점 특허에는 쟁탈전에 참여한 대기업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이다.이 가운데 현대면세점은 지난해 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면세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최근 롯데그룹, SK그룹 등이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금이 면세점 특허권을 획득하기 위한 대가성 로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후보 기업은 물론 면세점 특허 유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관세청까지도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논란이 확대되며 면세점 사업자 선정
최순실의 그림자가 면세업계까지 번졌다.올 하반기부터 롯데면세점, 신세계DF, HDC신라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은 신규 면세점 선정을 코 앞에 두고 최순실이라는 암초에 걸려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면세점 업계, 최순실 그림자 ‘전전긍긍’내달 3차 시내면세점 특허권 선정을 앞두고 면세점 업계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을 겪고 있다
올 하반기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관세청은 내달 4일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4곳을 추가로 발급하기 위한 제안서를 마감한다.대기업에게 허락된 신규면세점 특허는 단 3개뿐이다. 나머지 한 곳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 이번 신규 특허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은 롯데면세
삼성가와 현대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HDC신라면세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미숙한 고객응대로 소비자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해 사업권을 획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루이비통 등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총 600여개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지난해 12월 화려하게 오픈했다.그러나 오픈 6개월이 지난 지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여전히 불안한 전산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