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0일 보험 계약 조회는 물론 보험계약대출까지 가능한 인공지능(AI) 챗봇을 자체 인력으로 개발, 론칭했다고 밝혔다.'따뜻한 챗봇'이라는 뜻의 '따봇'으로 명명된 삼성생명의 챗봇은 딥러닝 기술을 토대로 1년여 동안 개발되었으며, 고객 친숙도를 높인 2세대 챗봇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무)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과 ‘(무)수호천사간편한입원수술보장보험(갱신형)’ 등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는 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과 ‘(무)수호천사간편한입원수술보장보험(갱신형)’은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1형(간편
한화생명은 평소 생활 습관 또는 외부활동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쉽게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인「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은 주계약에서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척추질환 수술 및 입원비를 보장한다. 척추질환으로 1~5종 수술 시, 15/30/75만원을
지난해 가장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사는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으로 나타났다.반면 DGB생명은 지난 2015년 출범한 이래 지난해 처음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면서 단 1건도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현재까지 가장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는 교보생명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선전한 한화생명은 삼성생명을 따돌리고 업계 2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을 최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삼성생명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13% 내려 사망보장에 보다 충실하도록 설계한 「실속든든 종신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실속든든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대신, 납입 완료 후에는 환급금이 올라가도록 한 '저(低)해지환급형'으로 설계됐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인 사망보험금 보전을 위해 체증형으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
한화생명은 고령자, 유병자를 위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간편가입 생활비받는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추석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상품은 기존의 병력이나 고연령으로 인해 보장을 준비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친지 분들에게도 권유해 볼 만한 상품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11일,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기존 CI(Critical illness)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GI(General illness)종신보험으로 출시한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16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12대 질병에 대해 고액 보장을 제공하고, 중증갑상선암과 남성유
교보생명은 사망보장부터 질병보장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LTC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ABL생명(에이비엘생명)은 지난 8월 1일 사명 변경 이후 첫 신상품으로 ‘더 나은’ 보장성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ABL생명의 ‘(무)더나은통합종신보험’과 ‘(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은 기본적인 보장급부에 더해 생활자금까지 지급해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
사망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보험이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질병이 중대한 상태로 가기 전 대부분 조기 발견되면서 초기 질병 보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무)흥국생명 시니어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흥국생명 신상품 ‘(무)흥국생명 시니어 보장보험’은 고연령자 고객들이 의료비 부담없이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치매를 비롯해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현실적
자살보험금의 첫 단추가 잘못 꿰진 건 일본의 보험 약관을 그대로 베끼는 업계 관행에서 비롯됐다.지난 2001년 동아생명(現 KDB생명)은 재해사망특약이 담긴 상품을 판매하면서 일본의 보험 약관을 그대로 들여와 ‘자살의 경우에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명시했고, 이후 다른 보험사들은 문제의 약관을 그대로 베끼면서 같은 내용의 약관이 들어갔다. 명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의 연이은 미꾸라지 행보가 소비자는 물론 업계의 눈총을 사고 있다.교보생명은 당초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 지급을 거부하다 금융당국이 초강력 제재를 시사하자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이어 금융당국의 징계가 결정되기 직전까지 버티다 뒤늦게 전건(전액X) 지급 의사를 밝
교보생명이 고액 자산가의 상속세 대비를 위한 전용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교보생명은 상속세 재원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교보노블리에종신보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최저 가입금액 10억 원 이상인 이 상품은 가입 즉시부터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금으로 유가족은 상속세 재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상속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특성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저축성보험 가입 후 추가 저축을 희망하는 가입자를 위해 이미 가입한 보험에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는 ‘보험료 추가납입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추가납입제도를 활용할 경우, 계약체결비용(모집수수료 등)이 별도로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저축성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보다 사업비가 저렴해 가입자에게 유리면이 많습니다.앞 사례1에서 동일하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최근에는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생명보험사에 징계조치를 취하면서, 향후 생보사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금감원, 자살보험금 미지급 회사에 엄중 제재 조치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을 포함한 자살보험금 미지급 회사에 대해 과징금 및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은 지급 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30일 교보생명보험이 A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A씨의 자살보험금 청구권은 소멸시효 기간이 완성돼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A씨의 부인 B씨는 2004년 5월 교보생명에서 자살시 보험금을 추가지급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