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른 무더위에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빙수 시장은 특히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다. 빙수를 먹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등 빙수를 즐기는 경험이 중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빙수를 찾기 때문이다.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색 빙수를 찾아다니며
이마트가 오는 17일부터 단 일주일간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이마트는 ‘당도선별 수박’을 오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kg미만 9,900원, 6kg미만 1만2,500원, 7kg미만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행사 카드로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저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KB국민/신한/삼성카드 구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와 손잡고, 빙과 대표 제품인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이하 죠크박)의 콘셉트를 활용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죠크박은 작년부터 컵, 치어팩 등 새로운 포장 형태로 선보이거나 껌, 캔디, 젤리, 의류 등 새로운 제품으로 출시하는 등 변신을 계속해왔다. 이번에는 색다른 바디케어 제품으로 변신의 폭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어린이날 임시공휴일(5월7일)을 포함해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찾는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이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신선, 가공, 제과음료 전 카테고리에 걸친 먹거리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 '젤리셔스 테트리스 젤리'를 출시하며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 라인업을 확대한다.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는 유명 캐릭터 '스마일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6가지 캐릭터 표정을 담았다. 파인애플, 자몽, 키위 등
SPC삼립에서 출시한 짜먹는 타입의 ‘제리뽀 말캉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초에 선보인 ‘제리뽀 말캉젤리’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주 만에 13만 개를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제리뽀 말캉젤리’는 독특한 맛과 말캉한 식감으로 일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곤약젤리로, 치어팩(Cheer Pack)에 담아 휴대하
수박바의 변신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 시즌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수박바’를 선보였다.‘부드러운 수박바’는 유지방과 우유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안에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빙과류가 잘 팔리는 반면, 겨울철에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류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다. 때문
피자부터 전까지, 업그레이드 된 맞춤 전용용기!㈜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최근 선보인 ‘건식품 보관용기’에 이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밀폐용기 ‘2017스페셜 시리즈 7종’을 출시했다.락앤락 ‘스페셜 시리즈’는 식재료별 맞춤 전용용기로, 락앤락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해 매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수박야채 보관통’과 ‘김밥재료 용기’ 등
"한 번 뿐인 2017년 여름, 애슐리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세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2차 여름시즌 신 메뉴를 출시했다.이번 애슐리2차 여름 신메뉴 ‘욜로 인 애슐리(YOLO in Ashley)는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추억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이 또 변신했다. 45년 전통의 막대 아이스크림 ‘아맛나’와 일명 ‘쭈쭈바’로 통하는 ‘빠삐코’가 빙수로 재탄생했다.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여름시즌을 맞아 ‘아맛나 빙수’와 ‘빠삐코 빙수’를 전국 142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빙수로 재탄생한 ‘아맛나 빙수’는 시원한 팥
풀무원이 수박을 그대로 담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생착즙 수박주스를 선보인다.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수박을 생 그대로 담아 달콤하고 시원한 맛의 ‘아임리얼 수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리얼 수박(190ml, 2,700원)’은 수박을 생 그대로 담아 언제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켄신텅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이랜드의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뉴욕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런치 코스(2인 기준)로 구성됐으며
올반이 다가오는 초복과 남아있는 여름을 이길 수 있는 보양식을 준비했다.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복날과 여름철 한정 메뉴 14종을 출시했다.복날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특별메뉴는 3종이다.여름 최고의 보양재료인 바다장어를 올반 특제소스로 구운 ‘힘이 불끈 장어부추볶음’, 맑게 우린 닭육수에 거피 들깨로 맛을 더한 ‘고소한 들깨 닭곰탕’
이마트몰이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더하삼’을 통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연다.이마트몰은 단순 가격할인 대신 매일 장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고객마다 필요한 상품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카테고리별로 할인하는 ‘더하삼’ 행사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별 할인 상품, 3일 할인 상품, 찰떡궁합 할인 상품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이마트가 올 해 첫 수박 행사를 예년보다 2주 앞당겼다.국산 제철과일 출하가 더뎌지며 대체과일로 수입과일 인기가 늘어나자 수박 할인행사를 통해 국산과일 매출 촉진에 나선 것이다. 우선,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수박 대표 산지인 경남 함안과 의령에서 공수한 수박(4~8kg)을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시세대비 20% 저렴한 1만2,900원부터 1만7,900원
50대 이상 국민 3명 중 1명이 식이섬유를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린이 60만명가량은 식이섬유를 충분섭취량 이상 섭취, 성장 장애ㆍ설사 등 건강상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많다’를 주제로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서울대병원
재고가 남아돌아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우유가 편의점업계에서는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유업계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편의점업계는 다양한 가공우유를 출시하며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편의점 우유 판매 나홀로 증가세유업계가 말하는 넘쳐나는 우유 재고의 원인은 소비부진이다. 이는 대형마트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편의점 ‘가공 우유’ 애물단지서 효자 상품으로… : 편의점 우유, 공급과잉 속 나홀로 판매 증가세. 망고·수박등 이색 과일맛 인기 끌어. (관련기사 링크)△[컨슈머 인포] 옥시싹싹 등 일부 욕실 세정제, ‘알레르기성 향료’ 검출 : ‘슈가버블’과 ‘옥시싹싹’ 등 일부 욕실 세정제에 알레르기
맥주하면 독일, 피자하면 이탈리아, 향수하면 어느 나라가 생각나세요?지금 갖고 계신 향수병을 보면 ‘Eau de parfum(오 드 파팡)’, ‘ Eau de toilette(오 드 뜨왈레뜨)’와 같은 것들이 써 있을지 모릅니다. 모르고 지나친 분들이 많겠지만 이는 향수의 종류를 말합니다.간단히 보더라도 영어는 아니죠? 바로 프랑스 단어입니다. 향수의 종류
기껏 비싸게 주고 산 과일이 먹어보니 ‘아차, 속았다’ 싶을만큼 밍밍하고 맛이 없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갖고 계시죠?과일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처럼 일률적인 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리 먹어보고 살 수도 없으니 과일 고르기는 매번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는데요.과일고르기 방법은 각종 생활정보 TV프로그램을 통해 듣고 또 들어도 막상 시장에서 과일을 앞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