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 노사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더욱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1등 아워홈’ 재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올해 아워홈 노사 합의 주요 내용은 전 직원 임금 평균 6% 인상을 포함해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난임 휴가 및 휴직 지원 ▲장학자금
아워홈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제품 구매 지원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진행된 지원행사에는 아워홈 TFS사업부 김지원 팀장과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정성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아워홈은 시설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행주 4500여 장을 구매했다. 구매한 행주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요양보호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며, 일부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대리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아워홈은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아워홈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위해 경기도 양주 서울정신요양원의 노후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했다.아워홈은 때이른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서울정신요양원 생활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6일 공사를 시작으로 총 11개의 노후 냉난방기를 최신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교체 비용 전액은 아워홈이 지원했다.앞서 아워홈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정신요양원의 노후된 타일 교체 및 붙박이장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향후 요양원 생활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인관계 등 사회적 기능 함
아워홈이 환경 보호 가치 전달을 위해 구내식당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식단 편성을 확대한다.지난 30일 아워홈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 해부터 실시해온 친환경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의 일환으로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이날 선보인 식단은 한식, 양식 메뉴와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인 ‘인더박스(IN THE BOX)’ 2종이다. 한식 메뉴인 ‘채식 부대찌개’는 식물성 대체육, 콩으로 만든 햄, 채식 만두, 팽이버섯
아워홈이 지난 27일 메타버스 기반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해 운영한다.이번에 오픈한 고객상담센터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소마(Soma)’ 내에서 운영된다. 지난 3월 아워홈은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 직방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소마’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오픈했다. 아워홈 지역별 고객상담센터 직원은 소마로 출근해 고객상담 업무를 수행한다.아워홈 메타버스 고객상담센터는 비대면 근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설계됐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시장성, 기능성 등을 고려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아워홈은 기존 두부 포장 용기에 재포장 기능을 더한 ‘Reclosable 두부 캡’을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두부 구입 후 재보관 시 발생할 수 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폐페트병을 업사이클(Upcycle·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현장에 도입하며 자원 선순환 실천에 나섰다.아워홈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현장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니폼을 전달했다. 유니폼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했으며, 환경보호 동참을 위한 아워홈 임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이번에 도입한 유니폼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조끼로 폐페트병 약 5000개가 재활용됐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니폼 조끼 색깔과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유니폼 뒷면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면서 구내식당도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25일 서울 소재 구내식당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복(福)겟몬GO!’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최근 코로나 엔데믹 분위기에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아워홈은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만우절 맞이 ‘만두절’ 이벤트를 기획해 만두를 활용한 특식과 함께 뻥튀기로 만든 ‘뻥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한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채소야! 친구하자!’ 교육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직접 오감을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신구대학교 식물원 체험학습장에서 진행했다.아워홈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대표 음식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20일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1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차세대 식품가공’ 연구과제에 참여해 K푸드 천연 향미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이번 연구과제명은 ‘시장지향형 K-FOOD 천연 향미 소재 개발 및 사업화’로 2026년12월31일까지 약 5년간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를 통해 K푸드의 육식과 매운맛 요리 관련 향미 특성을 규명한다. 이후 K푸드 육식 메뉴와 매운 요리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향미 소재를 개발하고, 아워홈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현재 미국, 유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구 회장은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과 함께 정말 바쁘게 달려왔다. 오직 잘 사는 나라, 건강한 나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동안 같이 달려와 준 우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구자학 회장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姑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다수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미국으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 제주공항점’이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푸드코트 중 유일하게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직원 친절 교육을 비롯해 몸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배려석(Care Service Zone) 구성 등 이용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쾌적한 매장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최우수 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김포, 제주, 김해 등 전국 13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내 상업시설 141개 업체의 상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의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봄맞이 ‘슈퍼푸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해석해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했다. 블루존(Blue Zone)은 세계적으로 건강한 장수 인구 비율이 월등히 높은 지역을 의미한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이 세계 각지 장수마을 주민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연구해 ‘블루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블루존 사람들의 식습관을 토대로 시즌별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다음달 17일까지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 대상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기존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도 새롭게 모집한다.아워홈 일반인 서포터즈 ‘마스터즈(Masters)’는 평소 요리를 즐겨하고 관심이 많으며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아워홈 2021년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1조740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57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2020년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지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부문별로는 식품유통부문(식재사업, 식품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인 870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식재사업은 신규 거래처 발굴과 부실 거래처 컨설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고, 키즈·실버 등 고수익 시장 공략을 통한 효과를 봤다. 식품사업의 경우 1인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당 없음’을 결정했다.배당은 오는 23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지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에 대한 배당은 없다.아워홈은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 사업의 적자 가능성에 대한 위기 경영 강화와 함께 M&A와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회사 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워홈 관계자는 “경제 불황 위기감
CGV의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을 국내 최초로 단지내 도입해 주목을 받은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이번 협약으로 제휴서비스 기업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GS건설은 최근 SPC그룹의 파리크라상 및 한국 미술 경매 시장 1위 기업인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크라상은 자이(Xi) 커뮤니티센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31일까지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한 파티용 기획 상품과 사탕, 초콜릿은 물론,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과 코스튬을 선보인다.먼저, 가족과 소규모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파티 음식과 스낵류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아워홈 오리지널 바베큐폭립’(450g, 1만2900원)은 1+1에 선보이고, ‘삼립 그릭슈바인 함박스테이크 할로윈
최근 소비자들은 간단한 한 끼로 컵밥을 자주 찾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컵밥이 해당되는 가공밥의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즉석조리식품 시장규모 9026억 원의 약 52%인 4660억 원 수준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육덮밥류, 육개장국밥류 등 13개 컵밥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 재료 구성, 안전성 및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전 제품의 평균 열량은 1일 기준치 2000kcal 대비 21.7%로 낮지만, 나트륨은 1일 기준치 2000mg보다 50.3%로 높았다.제육덮밥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