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GC녹십자는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올해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질환에 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책 과제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GC녹십자가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와 함께 지원한 이번 정부 개발 과제는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과,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이다.백신개발은 서브유닛 방식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 발현하는 단백질 중에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활용해 대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서브유닛 백신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활용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이다.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함께 나선다.국내 상위 제약사가 혁신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과 GC녹십자 대표이사 허은철 사장 등 양사의 주요 R&D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현재 한미약품이 보유한 물질특허를 기반으로 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69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의 첫 TV광고를 선보인다.광고는 ‘요즘대세’, ‘효능효과’, ‘정신피로’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 요소도 더했다.‘비맥스 메타’는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로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고, 뇌 에너지
故 牧岩(목암)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지 10주기를 맞았다.지난 15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故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허 회장은 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헌터라제가 중국 최초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GC녹십자는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허가 및 상업화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CA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19/20 시즌용 3∙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개시했다.GC녹십자는 지난해 4가 독감백신의 영유아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제조사 중 6개월 이상의 모든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가 유일하다.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국산화한 지난 2009년 이후 줄곧 국내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시즌에도 약 850만 도즈 분량의 독감백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이다.이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있다.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향한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간학회(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미국 간학회(AASLD)에서의 발표에 이은 것으로, 전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가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특히, 이번 연구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중국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 이하 캔브리지)사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이다.‘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148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수상에 이어 불과 4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2배 늘리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지난 10년간 GC녹십자의 수출 실적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의 신입사원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뜻 깊은 사회 첫 발을 내디뎠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올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신입사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과 직접 가구를 조립해 만드는 ‘DIY(Do-It-Yourself) 가구 만들기’ 체험과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된 가구는 참여한 장애인 가정에 기증됐다.GC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가 확신을 주제로 한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R&D 부문 워크숍인 ‘2018 R&D High-Five!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D 구성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연구개발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슬로건은 ‘확신(確信)’으로 정해졌다. 나와 동료, GC녹십자, 성공, 비전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보다 강한 동기부여가 이뤄지고, 나아가 성장으로까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사형 독감치료제 투여가 소아와 중증환자에게도 가능해진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 ‘페라미플루’의 ‘소아 및 중증화가 우려되는 환자’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페라미플루’는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정맥주사용으로 개발된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로,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19세 이상의 성인 독감 환자에게만 사용됐다.하지만 이번 제품 허가 변경으로 앞으로 2세 이상 소아의 독감 치료에도 쓰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가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을 위한 비타민제를 내놨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여성용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맥스 비비’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가운데 노화방지와 피부증상(기미, 주근깨 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및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성큼 다가온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GC녹십자 임직원이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1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사랑의 헌혈’은 임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